항상 보면 너무 촌스럽고 안예쁘고, 연아 의상 만들던 곳에서 제작한다고 했던것 같은데
돈이 없는것도 아닐테고 일본사람들 눈엔 예뻐보이는 걸까요?
진정 궁금합니다.
한가지 더, 연아가 경기할땐 모두가 숨죽여 몰입하다 끝나고서야 기립박수가 쏟아져 나오던데
아사다는 무슨 묘기라도 하듯 기술하나씩 나올때마다 관중의 박수가 나오더군요.
레전드와의 차이겠죠
경기 후 인터뷰, 역시 대인배 김슨생이더라구요.
항상 보면 너무 촌스럽고 안예쁘고, 연아 의상 만들던 곳에서 제작한다고 했던것 같은데
돈이 없는것도 아닐테고 일본사람들 눈엔 예뻐보이는 걸까요?
진정 궁금합니다.
한가지 더, 연아가 경기할땐 모두가 숨죽여 몰입하다 끝나고서야 기립박수가 쏟아져 나오던데
아사다는 무슨 묘기라도 하듯 기술하나씩 나올때마다 관중의 박수가 나오더군요.
레전드와의 차이겠죠
경기 후 인터뷰, 역시 대인배 김슨생이더라구요.
의상보고 무슨 학예회 의상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연기를 보니 의상에 맞게 캉캉 거리며 귀엽게 하더라구요.
귀엽긴 했는데 매번 의상이 왜 저리 삐에로같을까 참 신기하네요.
묘기하듯..ㅎㅎㅎ
그랬나요? ㅎㅎㅎ
마오가 고집이 쎄서 디자이너가 뭐라고 해도 본인 의견을 안 바꾼다네요.
연아 의상팀이 넘어갔다고 해서 어떻게 입고 나올까 했는데, 에이.... -.-;;
돈 없고 인력 없어서가 아니라 그냥 자기가 촌스러운 사람 있잖아요.
사람을 못 쓰거나 자기 고집이 세거나 그런 거죠.
아사다 마오 옷을 연아가 입으면 어떤 느낌일까요.
연아의 거쉰이 인상적이였는지, 거쉰을 들고 나왔는데 많이 고생하더라구요.
지못미 거쉰
마오가 거쉰을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네요... 개발에 편자... -.-;;
그러게요..실력은 둘째치고 의상부터 많이 밀리는 느낌..
확실히 일본쪽 스타일이 있는듯..
일본선수들은 꼭 무슨 코스프레 의상 같은 거 많이 입더군요..
그중 갑은 예전 안도 미키의 손오공 의상..
너무 강렬해서 잊혀지지가 않아요. --:
그런 말 있다잖아요
"손님...이건 연아에요..." (손이연)
연아 의상이 이쁘다고 그 디자이너 다 데려갔지만 결국
손이연 이었던거죠.
올림픽 때였던가 의상 7벌인가 만들었는데,....결국 체리쥬빌레...피스타치오아몬드...라는 소리 들었고요
이번에도 마찬가지인거에요.
고집이 세서 (어릴때부터 떠받들여주는 공주로 자라서 절대 남의 의견 안받아들인다고 합니다)
의상 조언을 안받는다는군요...그리고 어릴때 귀엽다 잘한다 소리 듣던 그 기억으로
그런 주니어 스탈 좋아한데요
아사다는 발랄하게 리듬 타는게 아니라
씩씩 거리는것 같아요. 정말 몸치 ..
개취죠 뭐...
키가 별 차이 없다는데 기본적으로 몸매가 다르잖아요
똑같은 옷을 입어도 팔 다리 긴 연아랑 비교가 안돼요
제눈엔 프로그램도 정말 이상해요.. 어떻게 저렇게 음악하고 따로놀까..
뭘 표현하고 있는건지 정말 아리송송한 프로그램 아닌가요?
동요가 흘러나오면 딱 맞을만한 안무랑 표정들..
그나마 봐줄만하던 스핀도 정말 느려터지고.. 가면갈수록 왜 저렇게 망삘이죠?
박수는 관중석 봐요, 일본인 관객이 좀 많죠...갸들이 유도하는 듯. ㅋㅋㅋ 어제 주니어스러운 거쉰음악에...박수유도하는데 이어지질 못하고 끊어지던데요. 자국민 외엔 호응이 없었다고 보여져요. 매 시즌마다 연아와는 달리 의상을 자주 바꾸는 아사다는 바꾸는 옷마다 참.....감각없죠,. 일본은 란제리같은 시스루룩이라고 해야 하나, 속옷재질...그런 무늬 들어가 있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반면 연아는 우리나라에서 만드는데, 참 감각적인 듯. 훌륭하죠.
덕분에 애기재우다 더두 손오공의상 생각나서 큭큭웃었어요
흥해라 연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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