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어르신분들 ...특히. 자기도 여자로서, 업신여김? 받으며 살았으니
다음세대도 그래야지. 라는 생각이 있는거 같애요
아님 더 분통 터지니까요.
좋은 쪽으로 세상이 바뀌고 평등하게 바뀌는 쪽을 원하기 보단
현재 자기상태에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상태를 좋아하는 거죠....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해봅니다.
여자어르신분들 ...특히. 자기도 여자로서, 업신여김? 받으며 살았으니
다음세대도 그래야지. 라는 생각이 있는거 같애요
아님 더 분통 터지니까요.
좋은 쪽으로 세상이 바뀌고 평등하게 바뀌는 쪽을 원하기 보단
현재 자기상태에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상태를 좋아하는 거죠....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해봅니다.
교육의 힘이죠. 이게 정답이라고 어릴때 부터 세뇌 당한겁니다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어릴때 부터 다니면 세뇌 당하는것 처럼
너무 꼬아 생각하지 마세요
나이가 어린 세대로 갈수록 많이 뒤집어지는 것 같더군요.
특히 10대로 가면 여존남비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바뀌던데요....
세뇌의 힘이 무섭죠.
그래서 종교조직에선 모태신앙이란걸로 세뇌하는거고.
세뇌22222
그리고 그 대상이 자기 아들인 경우는 더구나 여자한테 (주로 며느리) 대접(?)받지 못하면 못 견디는 거죠.
며느리한테만 적용하려는거 아닐까요.
전40대인데도 남자보다 잘났으면 잘났지 못난거 없다고 생각하는데 젊은 사람들한테 안통하죠.
회사에서도 권위주의 없애자고 공모하고 난리인데요. 60넘은 사람이나 그럴까.
시어머니- 며느리 간의 관계에서만 적용이 되는 시스템인가?
그게 종교같은거에요... 다 가정교육과 세뇌의 힘이죠~~
얼마나 무서운지..
며느리한테 잉여 취급 받으면서 살죠.
아뇨..제사나.. 결혼이런거에 광범위하게 적용되죠..
학교,가정,사회..모든면에서 작용하는 일종의 성역같은 이데올로기입니다.
며느리한테 극악하게 적용되고 여타 젊은 여자들에게도 비슷하게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며느리한테 잉여취급 받으며 산다는 말에 빵 터지고 가네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