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 일요일 경기 어찌보지요 ~~!??^^

아아~~ 조회수 : 3,136
작성일 : 2013-03-15 09:56:11
어제 보다가 울렁증 걸려서;;
점프할때 눈아예감고 ㅠㅠ 너무너무긴장되서리 ㅋㅋ
계속기다리다가 연아양 연기에선 잠이 완전 달아나서리 몰입해서 봤네요 늦게 퇴근한 남편 연아 앞선수경기때 와서 정자세로 앉아서 시청 ㅎㅎ 요즘들어 연아경기 분석에 열올리던 남편의 설명덕에 쉽게 시청했네요 일요일은 좀 즐기면서 시청해야겠어요
아 고마운 피겨여왕 연아양 화이팅하길~~!!
IP : 121.161.xxx.11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3.3.15 9:59 AM (1.236.xxx.43)

    일욜 몇시죠?

  • 2. ㅡㅡㅡ
    '13.3.15 9:59 AM (58.148.xxx.84)

    아침에보고 열받았네요 연아양...잘했는데...롱엣지주고 마오는 투풋랜딩 가산점주고 어흑
    근데 되게 말라보여요 평소보다 연습하느라 고생많이 했나봐요..ㅜ.ㅜ
    마오는 통통해서 편안히 이뻐보이던데 연아양 가련한 이쁨이 돋보였어요 배고플것같은..

  • 3. 지켜보는 사람도
    '13.3.15 9:59 AM (180.65.xxx.29)

    긴장되서 전 안봐요 그러고 보면 연아 담력은 장난아니다 싶어요

  • 4. ...
    '13.3.15 10:02 AM (175.194.xxx.96)

    저도 긴장되서 못봐요
    남편이 보고 결과 말해주면 그때나 되서 보던가 안봐요
    떨려서 못보겠어요

  • 5. 저도
    '13.3.15 10:04 AM (121.176.xxx.97)

    못보겠어요.강심장이 아니라서ㅠㅠ

  • 6. 다시한번
    '13.3.15 10:05 AM (121.161.xxx.115)

    이런 긴장 맛보게 해준 연아선수가 너무너무 고마워요~!^^

  • 7. ...
    '13.3.15 10:05 AM (180.64.xxx.213)

    마오 안티팬은 심판들이 만들어주고 있음.
    물론 본인의 언행도 만만치 않지만 연아랑 제발 라이벌 드립은 멈춰주길.
    메시랑 우리동네 조기축구회 스트라이커 김씨 아저씨랑 라이벌은 아니잖아요.

  • 8. 헝~저도
    '13.3.15 10:10 AM (211.246.xxx.5)

    보고는 싶은데 ...도저히 가슴떨려서 못 봐요..
    지금 까지 연아양 모든 경기..나중에 본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여유 있게 자세히 보면 정말 연아양의 피겨는 예술입니다..
    스포츠의 경지를 넘어선 예술.....

    (근데 이번 쑈트 점수는 너무 화가나요...)

  • 9. 안봐요
    '13.3.15 10:16 AM (119.200.xxx.70)

    아무리 연아가 호감이라도 전 제 명줄 줄어드는 게 더 싫기땜시.ㅋㅋㅋ
    게다가 연아 경우는 심판놈들 점수 장난이 필수로 따라오기 때문에 생중계로 보면
    자칫 홧병까지 더 생기는 불상사가... ㅠ ㅠ
    그나마 어제 생방송으로 안 봤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글이라도 쓸 정신은 있네요.
    안 그랬으면 08월드때처럼 메달 강탈당하고 점수 발표때 연아 울기 직전 표정보고
    며칠을 후유증에 마음이 안 좋았거든요.
    그뒤로 절대 생방 안 봅니다. 올림픽때도 안 봤어요. 아쉽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다시 그때로 돌아가면 역시나 못 볼듯...

  • 10. 공감...
    '13.3.15 10:19 AM (211.201.xxx.173)

    안봐요님 댓글에 공감하면서 속에서 울화가 막 치밀어 오르네요.
    08월드에서 연아의 그 모습을 어떻게 잊겠어요... 진짜 어제 일 같아요.
    연아 은퇴하면 저도 피겨팬질 은퇴할 거에요. 피겨는 진짜 가망이 없어요.
    백년만에 한번 나올까말까 한 천재가 나오면 뭐하나요? 못 죽여 안달인데..

  • 11. 연아
    '13.3.15 10:22 AM (119.204.xxx.190)

    제대로 평가했으면
    모든 경기 금메달일텐데...

    안타깝고 화나고ㅠㅠㅠㅠ

    제발 부메랑신이 꼭 응징해주시길

  • 12. ....
    '13.3.15 10:27 AM (39.7.xxx.189)

    떨려서 생방으로는 못볼테지만 오늘 경기보니 잘할것 같아 마음은 편하네요

  • 13. 요조라
    '13.3.15 10:32 AM (183.96.xxx.112)

    일본 2ch 반응 보니 다시 나와 저리 연기하는 김연아를 존경하고 대단하다는 댓글이 아주 많네요. 점수도 너무 적게 나왔다고 하고. 왠일인지 몰라요ㅎ. 깜짝 놀랐네요.

  • 14. 근데요
    '13.3.15 10:35 AM (110.70.xxx.248)

    피겨도 경기 할 때마다 내용이 달라지나요? 팔 훠이훠이 젓고 발 쫙 올려 머리 위로 올리고 뱅뱅 여러 바퀴 돌다가 사뿐이 착지, 맨날 똑같던데 사회자는 항상 새로운 내용이다 하니..무식해서 죄송염...

  • 15.
    '13.3.15 1:04 P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좀.......음악마다 안무 다 다르구요, 음악과 함께 안무를 보면 춤 이상으로 멋진 스포츠 종목이 피겨입니다. 윗님은 음악은 안 듣고 동작만 보시나봐요.....;;

  • 16. 디케
    '13.3.15 2:20 PM (112.217.xxx.67)

    연아 클린을 바라며 기도합니다. 제발 심판들 있는 그대로의 점수만이라도 좀 주시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805 직장의신에서 미스김이요. 바지만 입는이유요. 7 2013/05/01 4,256
246804 울나라 역사상 가장 더웠다던 그때 뭐하고 계셨는지... 81 .. 2013/05/01 9,159
246803 부산에 사는 여자 1박 2일로 갈만한 여행지 어디일까요? 4 미혼처자 2013/05/01 886
246802 비행기 내부 도난사건시 질문요 2 해떴다 2013/05/01 1,434
246801 아기없는저에게 넷째낳은친구가산후조리를 부탁하더라구요 46 .. 2013/05/01 16,751
246800 자기 아들 숙제 해달라는 부탁 25 .. 2013/05/01 3,330
246799 혹시 대상포진일까요? 8 ㅜㅜ 2013/05/01 4,885
246798 근로자의 날 출근했어요 3 말리부 2013/05/01 709
246797 전복미역국 끓일때 내장은? 1 loveah.. 2013/05/01 2,035
246796 전세계약 처음인데요.. 4 어벙이 2013/05/01 756
246795 어제 kbs 다큐 공감 보신 분~ (김길수의 난 주인공분들) 4 여행 2013/05/01 5,381
246794 쑥개떡 쪄서 냉동실에 넣어야되죠? 7 뎁.. 2013/05/01 960
246793 가방좀 봐주세요 부탁 드려요~~ 4 ... 2013/05/01 993
246792 자궁근종 (14cm) 수술했어요. 5 만두 2013/05/01 3,981
246791 공부도 타고나는게 맞는 것 같아요. 53 그냥 2013/05/01 13,414
246790 돈을 너무 많이 써요.. 1 중1 2013/05/01 2,002
246789 집에서 상추 키우보고 싶은데 시작할까요? 4 손 많이가나.. 2013/05/01 1,098
246788 장례 후 발인 날 이사 1 이사 2013/05/01 1,317
246787 하체비만인 분들을 위한 옷입기 16 반지 2013/05/01 6,773
246786 남자가 보는 남자.. 가식적이란 말이.. 3 궁금 2013/05/01 1,566
246785 터키여행 패키지 어느 여행사가 좋던가요? 22 초보 2013/05/01 11,930
246784 이이제이 35회 김일성 특집 1/2 (2013.04.30) 2 이이제이 2013/05/01 656
246783 국민행복기금 기간에 바꿔드림론.. 첫날 2013/05/01 458
246782 불렸다가... 현미쌀을 2013/05/01 490
246781 요즘 어린이집 운영.. 3 .. 2013/05/01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