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년생도 그 정도 답변은 한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가 명확한 입장보다는 애매한 답변만 한다면서 야당쪽에서 나온 반응입니다.
성인처럼 살아달라는 것이 아니다. 적어도 보통 사람은 돼야 할 것 아닌가.
트위터에 오른 글입니다. 이번에도 위장전입, 병역특혜, 세금탈루 등의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그 결과 현 후보는 김병관 후보에 이어서 두번째로 국회청문회 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못한 후보가 됐습니다.
청문회도 다 끝난 마당에 방송에 나가 얘기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
현오석 후보의 자질논란과 관련해서 기재위 여당 간사인 나성린 새누리당 의원이 인터뷰 요청을 고사하면서 한 말입니다. 여당은 현후보자에 대해서 적격 의견을 밝힌 바 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10290&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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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자신의 무능함을 근심하지, 남들이 자신을 알지 못하는 것을 근심하지 않는다."
- 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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