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켜보자는 입장이었는데,
여성상위 체위로 관계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순간 성폭행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A양이 박시후 집에 나오면서 웃으면서 나오고,
관계후 전화번호도 교환하고,
두번 콘돔끼고 관계후에도 임신한 것 같다고 했을때도
B양을 통해 뜯어내자고 했을때도 지켜보자는 생각였습니다.
경찰은 질질 끌고 사건 흘리지 말고
나중에 확정된 후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된 것이 국가 요직 담당하는 사람들에 대한 검증이나 청문회보다
가쉽성 이 사건이 지속적으로 크게 보도가 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할말이 많았겠지만 말을 참았던 박시후에게 동정이 가게 되네요.
아마 그래서 머리가 많이 빠져 머리가발을 쓰게 된 것은 아니가 안쓰럽고요.
뭐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