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인성이 이렇게 멋진 남자였나요..

오수 조회수 : 3,036
작성일 : 2013-03-14 23:09:04

전 그동안 조인성이 잘생겼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어요.

내가 그동안 조인성을 왜 몰라봤지???

오늘은 정말 멋지지 않았나요? 아휴.. 코트 간지가 후덜덜하네요.

오늘 입고나온 코드 다 멋졌지만 분홍색이랑 황토색 코트는 대박인듯.

 

IP : 122.34.xxx.7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헤는밤
    '13.3.14 11:10 PM (180.229.xxx.57)

    그는 늘 언제나 멋진 남자였어요

  • 2. 오수
    '13.3.14 11:12 PM (122.34.xxx.70)

    재벌2세 역할도 아니건만..
    그는 언제나 멋졌고 저만 이제 알았군요..ㅎㅎ
    이제라도 알아봐서 다행..ㅋㅋ

  • 3. ..
    '13.3.14 11:12 PM (121.128.xxx.91)

    저도 조인성이 하는거 처음 보는데... 아 몰입해서 보느라 시간이 후딱, 슬프고 눈물나는데 힐링되는 기분... 오랜만이에요

  • 4. 인성씨~ㅠ
    '13.3.14 11:13 PM (220.119.xxx.40)

    저보다 나이 몇살 더 많으니 인성씨라고 부르게 되는..
    그의 실물을 보고 화면을 보고나니 그겨울 보기전에는 샤워라도 하고 깔끔히 앉아서 보게됩니다 ㅠㅠ

  • 5. 심장어택
    '13.3.14 11:13 PM (218.147.xxx.130)

    정말 심장 멎은줄 알았네요~~
    오수 사랑해요

  • 6. imissu
    '13.3.14 11:14 PM (175.210.xxx.10)

    제남편을 폐수로 만들어버리는 비주얼 ㅜㄴ

  • 7. ...
    '13.3.14 11:16 PM (121.128.xxx.91)

    그러게요, 그 흔한 본부장, 실장님, 재벌자식도 아닌데... 그게 아니라서 더 좋지만.. 아 조인성은 언제나 멋졌군요, 저도 이제 알았어요

  • 8. 제이에스티나
    '13.3.14 11:18 PM (211.234.xxx.38)

    원래 멋졌어요. 발리... 그때부터 팬이었어요.

  • 9. 저는 클래식 조연
    '13.3.14 11:20 PM (220.119.xxx.40)

    때부터 반했어요 그때만 해도 참 싱그러웠는데..비 맞으면서 뛰는 장면 ㅠㅠ
    그리고 발리 피아노 별을 쏘다 봄날 다 좋았어요..그 드라마들은 종영되도 조인성만 생각나요

  • 10. 오수
    '13.3.14 11:21 PM (122.34.xxx.70)

    발리에서 그 유명한 주먹먹는 장면이요. 그거 완전 싫었거든요.

    아..정말 일주일을 어캐 기달려요. ㅠㅠ
    아무리 생각해봐도 송혜교양은 전생에 나라를 구해도 몇개는 구한듯.
    부럽다 부러워. 진심 부럽네요.

  • 11. 마니
    '13.3.14 11:23 PM (175.115.xxx.234)

    이번에 반했네요

  • 12. qq
    '13.3.15 12:15 AM (116.34.xxx.26)

    여기서 하도 조인성 연기 오버한대서
    심사?하면서 보려했는데 그만 오수가 조인성인지 조인성이 오순지.....
    오그라들지만 그리 되어버렸네요..
    팬카페 이런거 해본적 없는데 일단 무섭다는 디시에 그겨울들마 카페 같은곳 들어가봤는데 별로 안무섭네요ㅎㅎ

  • 13. 나도 반했네~
    '13.3.15 1:03 AM (70.68.xxx.255)

    그동안 조인성 드라마 한편도 본적이 없는 사람인데
    이번 그겨울~ 보고 팬심이 생기려 하네요, 연기도 좋고 비주얼은 완전....
    멋져요, 조인성!


    조인성 팬분들,
    그 총각이 나온 드라마중 추천좀 바래요, 재미있는걸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103 초경 후 한달에 1키로씩 7킬로가 늘어버리는 딸, 병원 데리고 .. 10 ///// 2013/04/18 3,303
242102 (급해요)해외체류중에 물건구매하고 텍스프리 받을때요 3 아름맘 2013/04/18 758
242101 오전에 독서논술에 대한 질문 올렸었는데요. 1 오전에 2013/04/18 655
242100 배려심이 부족한 초등여아...나아질수있는방법좀.. 6 걱정맘 2013/04/18 1,525
242099 [급해요]주택담보대출 할때도...채권 사야하나요? 2 ... 2013/04/18 1,009
242098 목동 비알레또 스파게티가게 어디로 갔나요?? 1 목동 2013/04/18 812
242097 찾아주세요ㅠㅠ 1 그릇좀 2013/04/18 372
242096 초등 고학년 남아 운동화 브랜드 알려주세요. 3 운동화 2013/04/18 1,595
242095 드뷔에팬 그리 좋나요? 7 .... 2013/04/18 1,386
242094 중2 학생 야식 문의 드려요 8 릴리 2013/04/18 1,245
242093 차 운전하다 바로 앞차나 옆차가 사고 난 적 있으세요? 7 칙칙폭폭 2013/04/18 1,333
242092 중학교상담주간 6시까지라는데 5시 넘어 상담신청하면 싫어라 하시.. 1 ^^ 2013/04/18 742
242091 전세집 구하다 승질이 나서... 8 ... 2013/04/18 3,422
242090 답답해요~~ 사진 2013/04/18 630
242089 돈까스 지난번에 껍데기 홀랑 벗겨졌는데 이번엔 성공했어요.ㅎ 3 2013/04/18 1,119
242088 지금Ns홈쇼핑에서 명란 덕화푸드방송중인데.. 3 명란 2013/04/18 1,870
242087 노트1쓰고 있는데요 11 이상해요 2013/04/18 1,147
242086 급질) 도토리묵무침할때 식초 넣는건가요? 2 토토 2013/04/18 1,410
242085 해킹된 힐러리 이메일에 박근혜내용도 포함-북핵해결 외교적 노력은.. .. 2013/04/18 1,032
242084 저처럼 유독 김치들어간 음식 좋아하시는분 계신가요 7 .. 2013/04/18 909
242083 미국 캘리포니아 LA근교에 walnut이란 곳 아시는분... 1 서머캠프 2013/04/18 908
242082 카레.. 어떤거 드세요? 14 궁금 2013/04/18 2,532
242081 매실액이 탁하고 탁한 것이 뭉쳐 있어요. 1 작년에 담근.. 2013/04/18 908
242080 직장의 신에서 김혜수가 광고했던 내복이름이 뭔가요? 5 .... 2013/04/18 2,279
242079 불당카페 추천해주실수있나요 ㅠ.ㅜ 3 야옹 2013/04/18 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