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인성이 이렇게 멋진 남자였나요..

오수 조회수 : 3,033
작성일 : 2013-03-14 23:09:04

전 그동안 조인성이 잘생겼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어요.

내가 그동안 조인성을 왜 몰라봤지???

오늘은 정말 멋지지 않았나요? 아휴.. 코트 간지가 후덜덜하네요.

오늘 입고나온 코드 다 멋졌지만 분홍색이랑 황토색 코트는 대박인듯.

 

IP : 122.34.xxx.7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헤는밤
    '13.3.14 11:10 PM (180.229.xxx.57)

    그는 늘 언제나 멋진 남자였어요

  • 2. 오수
    '13.3.14 11:12 PM (122.34.xxx.70)

    재벌2세 역할도 아니건만..
    그는 언제나 멋졌고 저만 이제 알았군요..ㅎㅎ
    이제라도 알아봐서 다행..ㅋㅋ

  • 3. ..
    '13.3.14 11:12 PM (121.128.xxx.91)

    저도 조인성이 하는거 처음 보는데... 아 몰입해서 보느라 시간이 후딱, 슬프고 눈물나는데 힐링되는 기분... 오랜만이에요

  • 4. 인성씨~ㅠ
    '13.3.14 11:13 PM (220.119.xxx.40)

    저보다 나이 몇살 더 많으니 인성씨라고 부르게 되는..
    그의 실물을 보고 화면을 보고나니 그겨울 보기전에는 샤워라도 하고 깔끔히 앉아서 보게됩니다 ㅠㅠ

  • 5. 심장어택
    '13.3.14 11:13 PM (218.147.xxx.130)

    정말 심장 멎은줄 알았네요~~
    오수 사랑해요

  • 6. imissu
    '13.3.14 11:14 PM (175.210.xxx.10)

    제남편을 폐수로 만들어버리는 비주얼 ㅜㄴ

  • 7. ...
    '13.3.14 11:16 PM (121.128.xxx.91)

    그러게요, 그 흔한 본부장, 실장님, 재벌자식도 아닌데... 그게 아니라서 더 좋지만.. 아 조인성은 언제나 멋졌군요, 저도 이제 알았어요

  • 8. 제이에스티나
    '13.3.14 11:18 PM (211.234.xxx.38)

    원래 멋졌어요. 발리... 그때부터 팬이었어요.

  • 9. 저는 클래식 조연
    '13.3.14 11:20 PM (220.119.xxx.40)

    때부터 반했어요 그때만 해도 참 싱그러웠는데..비 맞으면서 뛰는 장면 ㅠㅠ
    그리고 발리 피아노 별을 쏘다 봄날 다 좋았어요..그 드라마들은 종영되도 조인성만 생각나요

  • 10. 오수
    '13.3.14 11:21 PM (122.34.xxx.70)

    발리에서 그 유명한 주먹먹는 장면이요. 그거 완전 싫었거든요.

    아..정말 일주일을 어캐 기달려요. ㅠㅠ
    아무리 생각해봐도 송혜교양은 전생에 나라를 구해도 몇개는 구한듯.
    부럽다 부러워. 진심 부럽네요.

  • 11. 마니
    '13.3.14 11:23 PM (175.115.xxx.234)

    이번에 반했네요

  • 12. qq
    '13.3.15 12:15 AM (116.34.xxx.26)

    여기서 하도 조인성 연기 오버한대서
    심사?하면서 보려했는데 그만 오수가 조인성인지 조인성이 오순지.....
    오그라들지만 그리 되어버렸네요..
    팬카페 이런거 해본적 없는데 일단 무섭다는 디시에 그겨울들마 카페 같은곳 들어가봤는데 별로 안무섭네요ㅎㅎ

  • 13. 나도 반했네~
    '13.3.15 1:03 AM (70.68.xxx.255)

    그동안 조인성 드라마 한편도 본적이 없는 사람인데
    이번 그겨울~ 보고 팬심이 생기려 하네요, 연기도 좋고 비주얼은 완전....
    멋져요, 조인성!


    조인성 팬분들,
    그 총각이 나온 드라마중 추천좀 바래요, 재미있는걸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405 여성산부인과검사에서요... 3 고민고민 2013/03/16 848
229404 맑은 아귀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아버지 투석중) 2 원쩐시 2013/03/16 966
229403 김연아 경기모습 모두 다시볼수할수있는곳 있을까요? 3 보고싶다 2013/03/16 801
229402 코에서 단내가 나요;; 2 오오오 2013/03/16 4,672
229401 맑은 장국 국수를 병원에 가져간다면... 12 ... 2013/03/16 1,417
229400 영어로 된 로맨스 소설....추천 부탁드려요.. 12 엄마 2013/03/16 3,846
229399 40대 중반 남자 청바지요. 6 ㅇㅇ 2013/03/16 2,775
229398 그 겨울의 원작인 "사랑따윈 필요없어" 봤는데.. 10 그겨울 2013/03/16 3,534
229397 운명이라면... 6 개운 2013/03/16 1,353
229396 일본피겨의 가장큰후원은 롯데 5 열받아 2013/03/16 1,547
229395 김연아안이쁘다고할수도있지 57 2013/03/16 3,838
229394 나만 연락해 4 전화 2013/03/16 1,189
229393 모바일앱으로 구매한다는 것은? 2 후후 2013/03/16 307
229392 아사다마오가 싫은 기자도 있구나 6 오타찾기. 2013/03/16 3,223
229391 (긴급)38개월 여아 우뇌실이 부었다해요. 5 하음맘 2013/03/16 2,107
229390 아빠 어디가 재방송 언제 하나요..? 6 재방 2013/03/16 2,550
229389 딸한테 한다고 했지만 넘 서운해요~ 60 어미 2013/03/16 13,499
229388 내 아이가 다른 사람의 얼굴에 상처를 냈다면... 14 죄인된기분 2013/03/16 2,480
229387 울트라 초 초 초보습 바디 크림 추천해 주세요(악건성) 5 엄마 2013/03/16 1,461
229386 후만 이동통신 광고를 찍은 게 아니라 빠름 2013/03/16 846
229385 박시후의 갈림길, '윤리적 무죄'와 '법률적 무혐의' 청포도 2013/03/16 1,104
229384 구두를 사러갔는데 ㅠㅠ 5 숙희야aa 2013/03/16 1,859
229383 반년전 낸 성형외과 예약금백만원 월욜에 전화함 환불 잘 안 해주.. 13 .. 2013/03/16 4,240
229382 코심하게 고는 남편이 같이 자길 바래요 11 ㅠㅠ 2013/03/16 1,898
229381 을지로입구역 북스리브로 1 ... 2013/03/16 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