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거장에서 문이열리고 거의 다 내릴즘 저멀리서 달려와 아슬아슬하게 내리는분
특히 끝까지 앉아서 버티다가 문닫힐때쯤 황급히 서둘르지만 결국 버스는 다음정거장을 향해떠나고
아저씨한테 문열라마라하는분..
2틀에 한번꼴로 봅니다.
트렌드인가봐요
정거장에서 문이열리고 거의 다 내릴즘 저멀리서 달려와 아슬아슬하게 내리는분
특히 끝까지 앉아서 버티다가 문닫힐때쯤 황급히 서둘르지만 결국 버스는 다음정거장을 향해떠나고
아저씨한테 문열라마라하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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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인가봐요
지난달 출근하는 만원버스에서 벌어진 일인데요,2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자애가 차 뒷 쪽에 앉아있다 차가 정류장에 서니 그때서야 일어나 내릴려고 하더라고요 근데 사람이 많으니까 못내리고서는 기사한테 아저씨 내려요 아! 내려야 되는데! 아저씨 내려요! 이말만 되풀이 하고 있더라구요 ㅋㅋ 그 순간에도 사람들은 앞문에 사람이 꽉 찼으니까 뒷문으로 계속 올라오고 애는 아저씨 내려요! 아! 내려야 되는데 이러구 있구 ㅋㅋ 결국 몇 정거장 더 가서 내렸을 거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