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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 베스트의 택배기사글.. 원글자 아줌마가..

... 조회수 : 9,370
작성일 : 2013-03-14 20:57:33

 82에서는 자기의 이기심을 반성한다는둥 이러다가

결국 경찰서와 로젠택배 본사에 신고했네요

그 자식이 저런 애미를 닮지 말아야 할텐데 -_-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512912

IP : 58.143.xxx.10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4 8:59 PM (119.71.xxx.179)

    이번엔 경찰들이 고생할 차례인가요?ㅡㅡ;;

  • 2. 그래요??근데 신고 한 건
    '13.3.14 9:00 PM (122.36.xxx.13)

    어찌 아셨나요?

  • 3. 참맛
    '13.3.14 9:00 PM (121.151.xxx.203)

    설마요?
    그렇게까지 할 일도 아니거니와, 그 분도 그럴 의향이 아닌 것 처럼 말씀하신 거 같으신데요 ㅠ.ㅠ

  • 4. @@
    '13.3.14 9:01 PM (175.223.xxx.217)

    본사에는 건의 정도 할 수 있지만...;; 욕한 기사도 잘한 건 아니죠. 원글님이 나중에 좋게 마무리하길 바랍니다.

  • 5. 호야.
    '13.3.14 9:01 PM (137.147.xxx.58)

    참. 세상이 어쩌려고. 요즘 젊은 엄마들 너무 세상을 자기 중심으로만 살아요.

  • 6. ..어떻게 안지가 더 궁금해요.
    '13.3.14 9:02 PM (112.151.xxx.163)

    궁금... 해요.

  • 7. ...
    '13.3.14 9:02 PM (58.143.xxx.100)

    인터넷은 참 광활하죠

    저 미친 아줌마가 경찰서 신고했다는글 찾다보니 나오네요

  • 8. 귀추가
    '13.3.14 9:04 PM (14.52.xxx.59)

    주목됩니다
    실제 고소사건들 보면 정말 어처구니없는거 많아요

  • 9. 기막힘..
    '13.3.14 9:06 PM (58.237.xxx.97)

    이런일도 경찰서에 고소하나요.. 참 공권력이 엉뚱한곳에서 소모되고 있군요.

  • 10. 그 글
    '13.3.14 9:07 PM (80.202.xxx.250)

    을 링크해주세요

  • 11. .....
    '13.3.14 9:08 PM (175.223.xxx.247)

    원글이랑 댓글 캡쳐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ㅎㅎ

  • 12. ....
    '13.3.14 9:09 PM (121.146.xxx.180)

    아마 경찰이 비웃을걸요 ㅋㅋㅋ

  • 13. -,.-
    '13.3.14 9:11 PM (116.121.xxx.240)

    과연 뭘로 고소를한다는건지..
    무슨죄명으로??

  • 14. ......
    '13.3.14 9:13 PM (211.211.xxx.100)

    세상엔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요...
    점점 더 많아 지겠죠? ㅠㅠ

  • 15. //
    '13.3.14 9:14 PM (175.192.xxx.47)

    세상은 넓고 미친년은 많네요...ㅋㅋ
    그렇게 예민하게 굴면서 택배는 왜 시킨대요??
    무슨 택배 서비스가 일대일 맞춤 서비스인줄 아나...
    미친년이란 말도 아깝네요.
    애키우는 엄마가 심뽀 하고는...

  • 16. ...
    '13.3.14 9:17 PM (61.105.xxx.31)

    경찰 안습
    제발 아무나 부모가 안 됐으면 해요
    저런 부모가 어찌 애를 잘 키울지....

  • 17. 순서가
    '13.3.14 9:21 PM (122.37.xxx.113)

    바뀐듯 한데요. 그 아고라에 글린 글은 아까 잠깐 봤는데 3/13 날짜였던 거 같고,
    거기 올렸다가 별로 편 들어주는 사람도 없고 (정확히는 반응도 없고, 하도 자기 입장만 짜깁기를 해서 짧게 올려서) 하니까
    딴에 더 큰 호응을 얻어보려고 여기에 올렸는데 제대로 밟힌 거.
    그러니까 여기서 앗 뜨거 하고 반성하신 거 맞을 거예요.
    어제 아고라에 글 쓸 당시에는 아직 분기탱천해가지고 남편이랑 뭐 사과를 받아야하느니 어쩌느니 한 거고.
    그만 공격했음 좋겠네요.

  • 18. ///
    '13.3.14 9:28 PM (1.247.xxx.40)

    애기 엄마 잘한게 하나도 없긴한데
    로젠 택배 기사들 문제가 있긴 하더군요

  • 19. 탱자
    '13.3.14 9:37 PM (118.43.xxx.233)

    아기엄마는 소비자 고객이고 택배회사는 서비스을 제공하는 사업자 그래서 소비자와 사업자의 관계인데, 아기엄마는 정당하게 택배서비스을 위해 지불했을 것입니다. 이런 일시적인 계약관계에서, 양측이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겠지만, 택배기사가 쌍욕한 것은 어쩧든 선을 넘은 것--- 반칙을 한 것이고 또한 직업적(professional)이지 못했지요. 이 부분이 중요하고 그래서 택배회사는 이 고객에게 사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20. 우리동네
    '13.3.14 9:44 PM (175.215.xxx.163)

    여긴 로젠택배 기사분 참 좋으신데요
    다른 택배 기사님도 좋지만
    보낼때는 너무 비싸요(보통6천원)
    저는 보낼때 로젠 택배 자주 이용하는데요

  • 21. 헐;; 정말요?
    '13.3.14 9:48 PM (203.247.xxx.20)

    황당 그 자체..



    경찰이 당황스럽겠네요... 뭘 수사해야 하는 건가요?

  • 22. ..
    '13.3.14 9:54 PM (175.249.xxx.214)

    택배글...

    지워도.....경찰에서는 다 알 수 있어요.

    그 분.....고소 한 거 아마 귀찮을텐데...

  • 23. 고소요
    '13.3.14 9:57 PM (211.224.xxx.193)

    경찰서가서 이런걸로 고소하면요 경찰이요 그 사람한테 전화해서 오라고 하긴해요. 근데 이런 사건은 경찰도 귀찮아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이런 고소고발로 오는 사람들 상당수 많이 대해보고 얼굴 딱 보고 그 경찰도 알겁니다. 누가 상식을 넘어서는 인간인지. 대부분 그냥 둘이 화해하라 하고 말아요. 이 여잔 분풀이하는거고 그 택배기사는 경찰서 오라가라 하니 귀찮고 좀 겁도 나고 하겠죠. 아마 그걸 노리는것 아닐까요 저여자가 그 택배기사 일당 못벌게 하고 회사에 찍히게 만들려고. 헌데 요즘 택배기사가 모자르다 그러지 않나요?

  • 24. 어떻게
    '13.3.14 9:59 PM (114.203.xxx.20)

    아시게 됐는지 밝히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전에 도우미 아줌마가 빵드셔서 화가 난다는글도
    다음날인가 당일에 문자로 해고통보했다는 글이 올라왔었는데

    실제로 그분은 그분 해고 안하셨더라구요.

    그때 재미로 남의 일 지어서 올리는 사람이 실제로 있다는걸 알고 굉장히 놀랬거든요.

  • 25. ...
    '13.3.14 10:48 PM (211.234.xxx.120)

    이웃으로 엮여 살지 않음에 무한한 감사..

  • 26. 세상은 넓고
    '13.3.14 11:46 PM (175.223.xxx.226)

    ㅁㅊㄴ은 참 많네요. 정신병자에 무능력자

  • 27. 볼빅91
    '13.3.14 11:57 PM (218.55.xxx.130)

    탱자님 의견에 동의! 애기엄마가 잘했다는 것이 아니구요. 택배기사가 택배를 발로 차고 쌍욕한 것은 범법행위 아닌가요? 여기서 왜이렇게 애기엄마를 공격하는 줄 모르겠어요. 택배기사들이 힘든것은 알겠는데 노동조건과 환경이 힘들다고 해서 소비자에게 쌍욕을 해도 된다는 건가요? 저런 행위는 엄밀히 법적으로도 위협을 가하는 행위 입니다(남성이 여성과 어린 아이-요보호를 필요로하는-만 있는 집에서 이런 행동은 당연히 폭력으로 보여집니다) 애기엄마가 앞으로 반성하는 것은 두 번째 문제고 시급한 것은 저 택배기사의 저런 행동이 비단 저 애기엄마에게만 일어 날 수 있는 건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 28. ....
    '13.3.15 12:19 AM (112.152.xxx.44)

    20년후에 그 아들이 자기엄마같은 사람 만나 고소한번 당해봐야하는데..
    부메랑되서 돌아가길...
    세상살아보니 진상은 진상을 낳고 그러던데..똑같이 클까요? ㅎㅎ

  • 29. 모모
    '13.3.15 8:51 AM (115.136.xxx.24)

    볼빅91님 완전 동감...

  • 30. ,,,
    '13.3.15 3:04 PM (119.71.xxx.179)

    우리가 판단하는건 그 원글의 글뿐이죠. 객관적일까싶네요

  • 31. 저는
    '13.3.15 3:22 PM (117.20.xxx.100)

    제가 보낸 물건이 택배기사와..받는분의 전달과정에 있어서 분실되었다길래..~ 저랑은 아무 상관없지만..
    걍 택배 기사랑 반반씩 부담 했어요..~........조금만 양보해도.~......

  • 32. ....
    '13.3.15 4:01 PM (1.241.xxx.27)

    왜 택배기사의 행동엔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것인지 이상하네요.
    이곳에서 택배기사님들 안쓰러워하는것도 알고 그리고 저도 또한 잘하려하지만
    내물건 발로 차고 욕하고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뭔가 다른 일이 더 있었나요?
    일방적으로 애기엄마만 욕을 먹고 있어서 그러는데 애기엄마도 같이 싸우고
    같이 걷어차고 그런속내가 있었던지..
    제가 모르는 일이 있었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같이 싸우고 한쪽만 고소한건가요?

    택배아저씨의 상황을 봐드리는것들은 사실 좋은 일이긴 하지만 당연한건 아니지 않나요.
    저희집에 오시는분들은 늘 친절했지만
    제가 아기엄마였을때 오시던 분들은 정말 무서울정도인 분들도 많았어요.

  • 33. 제가 본
    '13.3.15 4:30 PM (1.241.xxx.27)

    글에서는 그 택배아저씨가 좀 무섭던데 다른 사정을 물어본거에요. 다른곳에 올린글이나 태도등 욕먹는 이유를 모르겠어서요.
    쌍욕은 잘한게 아닌데..
    그여자도 비슷했나보네요.
    자기가 한 행동은 빼고 채선당처럼 행동했나보죠?
    반전이네요..

  • 34. 강아지는..
    '13.3.15 4:48 PM (122.40.xxx.130)

    무슨죄인지..
    성대수술을 시킨다네요..헐..
    벨누르고 문 두드리면..강아지가 짖어 대는게 정상이지..
    교육을 제대로 시키던가..성대 수술이라니..
    저런사람이 왜 반려견을 키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35. 존심
    '13.3.15 7:32 PM (175.210.xxx.133)

    송사는 두쪽 다 말을 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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