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맛있는 파김치 추천해주세요

곰손 조회수 : 1,889
작성일 : 2013-03-14 20:48:42
며칠전에 여기에 올라온 파김치 얘기에
계속 침만 꼴깍꼴깍..
담글재주는 없고
돌쟁이 아들델고 자신도 없구요. ㅠ.ㅠ
사다 먹든
택배로 먹든 꼭 먹고는 싶어서요.
맛있는 파김치 꼭 추천해주세요..^^
IP : 175.223.xxx.2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담그세요
    '13.3.14 8:52 PM (175.210.xxx.10)

    저도 오늘 참다참다 담궈먹었어요. 그냥 간단버전으로했는데도 맛있어서 밥을 두공기나. 저도 7개월 아기 키우는데두요;;;비용이 더 들겠지만 깐쪽파 사셔서 고추가루,액젓,매실액,깨 이렇게만 넣구 버무리니 괜찮았어요.

  • 2. 오잉?
    '13.3.14 8:58 PM (122.36.xxx.13)

    진짜 그렇게 간단한 양념으로도 맛있나요?^^
    저도 한 번 해 먹어 보고 싶네요...

  • 3. 원글
    '13.3.14 9:02 PM (175.223.xxx.247)

    파김치는 신혼때 한번 담갔었는데..
    신랑이 담부터는 절대 하지 말라고..ㅠ.ㅠ
    저도 양념 아까워 죽는줄 알았어요..ㅎㅎ
    첫 댓글님..
    대략 비율이라도 알려주세요.
    다시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 4. ㅇㅇ
    '13.3.14 9:02 PM (175.192.xxx.108)

    지역이 어디신지.. 친정 엄마가 반찬가게 하시는데 파김치 맛나게하세요 근데 택배는 안하셔서리..서울 강북인데..
    경기도에서 오시는 분들도 많아요
    주차비나 차비가 반찬값만큼 나와도 오시다라구요

  • 5. 원글
    '13.3.14 9:05 PM (175.223.xxx.247)

    윗님.. 저 서울살아요.
    강북이랑은 거리가 꽤 되지만
    갈 의사 있어요.
    댓글 주시거나
    곤란하시면 메일 주세요.^^
    our20060413@네이버 입니다.

  • 6. 콩콩
    '13.3.14 9:15 PM (110.70.xxx.104)

    ㅇㅇ님 저도 메일 부탁드려요. 강북사는 싱글자취생인데, 맛있는 반찬 먹고싶어요. pooh9009@gmail.com 입니다

  • 7. 강북어디세요?
    '13.3.14 9:28 PM (61.33.xxx.81)

    대략이라도요 택배 보내주심 좋겠는뎅..

  • 8. 사람
    '13.3.14 11:11 PM (180.67.xxx.162)

    멸치액젓 설탕 고춧가루 동량으로 하면 맛나요 저는 맛만 보았어요 ㅎ~

  • 9. ㅇㅇ
    '13.3.14 11:17 PM (175.223.xxx.167)

    길음시장이에요
    서울레저 건물 근처에 있어요
    종암동 반찬가게
    3시넘어서 문 여세요
    빨간 날은 무조건 쉬시고요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줄서서 사가는거 감안하셔아해요
    저희 손님들은 다 아시기에 명절땐 한시간이상씩 기다리세요
    팔다 남는 반찬은 저희 가족이 다 먹어요

  • 10. ^^
    '13.3.14 11:32 PM (39.7.xxx.56)

    종가집 파김치맛있어요 마트에선 안팔구 인터넷홈피에서만 파는거같아요 맛있어서 많이시켜먹었었네요~

  • 11. 이곳
    '13.3.30 4:28 AM (182.222.xxx.197)

    에 비율 올려 주시면 안되나요? 왜 메일로 알려 주시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686 아이가 자전거를 친구가 숨겼다고 하는데요. 3 이런 경우 2013/03/14 1,074
231685 아이넷스쿨이라는데서 자꾸 전화가 오는데요. 1 저기 2013/03/14 713
231684 후기-피부걱정 당귀세안!!! 35 마음부자 2013/03/14 16,350
231683 제 딸 완전 제 도플갱어예요 1 ..... 2013/03/14 1,679
231682 오늘구입한 머리띠.. 밥먹을때 마다 벗겨져요 ㅡ.ㅡ 5 머리띠 2013/03/14 1,373
231681 급식잔반을 절대 못남기게 31 .. 2013/03/14 4,139
231680 만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선물... 4 이그... 2013/03/14 1,705
231679 물 끓이던 냄비안에서 물줄기가 위로 솟았어요ㅠㅠ 2 2013/03/14 1,650
231678 김치찌게 끓이는데 돼지 냄새나요.. 7 못 먹겠어 2013/03/14 1,436
231677 집안에 있는 세 명의 여인을 위한 화이트 데이 선물 추천 좀.... 19 disipi.. 2013/03/14 2,252
231676 40대초반, 이런 야상 어떤가요? 6 봄봄 2013/03/14 2,694
231675 이사후 3 이사 2013/03/14 959
231674 고양이 털 장난 아니군요. 18 삐용엄마 2013/03/14 3,866
231673 먹거리 문제 14 **&.. 2013/03/14 1,578
231672 아기 안전을 위해서라도 공공장소에서는 조심해야되겠더라구요. 2 ..... 2013/03/14 1,003
231671 전 칼국수집에서 애기가 식탁위에 올라가 장난치고 수저통다 뒤엎어.. 10 ㄷㄷㄷ123.. 2013/03/14 2,749
231670 교육관이 다른 시어머니랑 같이 지내는게 너무 힘드네요.. 11 하소연.. .. 2013/03/14 1,997
231669 섬유유연제 얼마나 넣으시나요? 5 쿠쿠쿠쿠쿡 2013/03/14 2,261
231668 요즘 코스닥 너무좋네요. 2 ,,, 2013/03/14 1,552
231667 감방은 많고, 들어갈 놈들은 많으다! 1 참맛 2013/03/14 704
231666 저도 피치 못하게 아기로 인해 남들한테 피해준 적 있어요. 근데.. 22 애매애매 2013/03/14 3,976
231665 모처럼 사이즈 맞는 브랜드 옷을 입어봤는데 너무 비싸네요. 야상 2013/03/14 1,026
231664 저녁하기 싫은 4 아무것도하기.. 2013/03/14 1,248
231663 만화 '안녕 자두야' 우리집 시청 금지 프로그램하려구요. 19 자두싫어 2013/03/14 5,755
231662 아빠께 편지를 쓰려니 조금은 쑥스럽네요 서현 2013/03/14 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