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추기경님에 비해서, 너무 조용하게 사시는듯해요.
꼭 매스컴에 많이 등장해야 좋은건 아니지만,
볼수 있는건 주보에서 밖엔 없으니..;;
혹,,건강이 안좋으신건지.....
김수환추기경님에 비해서, 너무 조용하게 사시는듯해요.
꼭 매스컴에 많이 등장해야 좋은건 아니지만,
볼수 있는건 주보에서 밖엔 없으니..;;
혹,,건강이 안좋으신건지.....
천주교 신자이지만....이분은 그냥 대외적으로 아무말씀 않고 조용히 계시는게 고마운것 같아요.
헐..그래요?? 4대강을 지지하다니.;;;
얼굴이 맑지 않아 보였는데,
하는 행동도 그렇군요...
추기경 자리에는 뭔 생각으로 갔을까요...
이분 맘에 안들어요.ㅡ.ㅡ
저도 천주교 신자지만, 정말 정진석 추기경님에ㅜ대해서는 속상합니다. 같은 천주교 성직자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분이라서 좀 그렇네요. 강론을 두번 들었지만, 천주교내 양적증가만 너무 강조하셔서 마치 기업 ceo 연설같이 들였어요. 정말 김수환 추기경님이 너무 그리워요
주진우 기자의 '주기자' 읽고, 카톨릭의 다른 얼굴을 본 것 같았어요.
제3장 목차입니다.
제3장
종교, 가장 강력하고 오래된 마피아
큰 목사님은 무엇을 사랑하는가?
[기사] 싸움과 소송이 충만한 순복음교회
[팩트] 사탄 기자가 되다
[기사] ‘큰 주먹’을 사랑하다
[팩트] 십일조를 발명하다
[꼼꼼한 뒷얘기] 조양은 전도사, 김태촌 형제님
무엇이 높은 신부님들을 화나게 만들었을까?
[기사] 정진석, 추기경이 된 진짜 이유?
[팩트] 정진석 추기경, MB의 천군만마가 되다
[팩트] 박근혜를 사랑하는 주교들
[꼼꼼한 뒷얘기] 두사부일체를 찍다
[꼼꼼한 뒷얘기] 신부님 신부님 함세웅 신부님
성경을 보시면 예수가 누구하고 싸웠나요?
이분은 천주교계의 MB라고 칭하고 싶습니다.
개발만 앞세운 논리..
취임하자마자 했던 것이 명동성당 앞 계단의 농성자나 장애인들 얼씬도 못하게 하고.. 다 내쫓고,
지금은 명동성당 주변 다 뜯고 있죠.
가난하고 어렵고 들어줄 곳이 없어 불쌍한 사람들이 흘러흘러 가는 곳이 결국 명동성당 앞 계단입니다.
김수환 추기경님때는 행여나 신자들이 불평하더라도 그들에게 모질게 대하지 않았어요.
한동안 서울대교구에서 미사 안보려고 했어요. 미사중에 추기경 이름이 나와서.. 추기경 축일엔 축하행사도 하곤 해서
주기자보고 저도 알았어요
前 추기경이죠...염수정 추기경으로 바뀐지가 언젠데요......
염수정씨는 서울대 교구장일뿐입니다. 정추기경이 아직 현직입니다.
인상에 욕심과 심술이 보여요.
부동산 투기하시느라 바쁘신가 보죠.
누구처럼 땅을 사랑하신 분이라.
천주교 신자지만, 정추기경 너무너무 싫어요.
천주교계의 엠비라는 표현이 딱 어울려요.
신자들 사이에서도 페레가모 신발 신는다고 비난했었는데...
이분의 오른팔이 지금 염 대주교...
새로 선출되신 교황님을 보고 배웠으면 좋겠어요.
김대중 대통령 수감생활할때 이희호 여사가 몇 번이나 찾아가서 미사 부탁했지만 거절한 분입니다
카톨릭 신자지만 참 부끄럽고 이 분 책 산 거 엄청 후회해요
나이롱 천주교 신자지만 종교야말로 인류역사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넘사벽 뻥인것 같아요
종교로 인해 이익을 보는 집단이 만들어낸 인류 최고의 뻥~
나이 먹을수록 무신론자가 되어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