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정진석추기경님은 너무 조용하시네요.

천주교 조회수 : 3,445
작성일 : 2013-03-14 20:02:51

김수환추기경님에 비해서, 너무 조용하게 사시는듯해요.

 

꼭 매스컴에 많이 등장해야 좋은건 아니지만,

 

볼수 있는건 주보에서 밖엔 없으니..;;

 

혹,,건강이 안좋으신건지.....

 

 

IP : 114.201.xxx.7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3.14 8:07 PM (39.119.xxx.81)

    천주교 신자이지만....이분은 그냥 대외적으로 아무말씀 않고 조용히 계시는게 고마운것 같아요.

  • 2. 원글
    '13.3.14 8:09 PM (114.201.xxx.75)

    헐..그래요?? 4대강을 지지하다니.;;;

  • 3.
    '13.3.14 8:11 PM (118.42.xxx.42)

    얼굴이 맑지 않아 보였는데,
    하는 행동도 그렇군요...
    추기경 자리에는 뭔 생각으로 갔을까요...

  • 4. 과거 천주교신자
    '13.3.14 8:13 PM (115.140.xxx.99)

    이분 맘에 안들어요.ㅡ.ㅡ

  • 5. ...
    '13.3.14 8:15 PM (115.140.xxx.133)

    저도 천주교 신자지만, 정말 정진석 추기경님에ㅜ대해서는 속상합니다. 같은 천주교 성직자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분이라서 좀 그렇네요. 강론을 두번 들었지만, 천주교내 양적증가만 너무 강조하셔서 마치 기업 ceo 연설같이 들였어요. 정말 김수환 추기경님이 너무 그리워요

  • 6. .....
    '13.3.14 8:19 PM (121.160.xxx.45)

    주진우 기자의 '주기자' 읽고, 카톨릭의 다른 얼굴을 본 것 같았어요.
    제3장 목차입니다.

    제3장
    종교, 가장 강력하고 오래된 마피아

    큰 목사님은 무엇을 사랑하는가?

    [기사] 싸움과 소송이 충만한 순복음교회
    [팩트] 사탄 기자가 되다
    [기사] ‘큰 주먹’을 사랑하다
    [팩트] 십일조를 발명하다
    [꼼꼼한 뒷얘기] 조양은 전도사, 김태촌 형제님

    무엇이 높은 신부님들을 화나게 만들었을까?

    [기사] 정진석, 추기경이 된 진짜 이유?
    [팩트] 정진석 추기경, MB의 천군만마가 되다
    [팩트] 박근혜를 사랑하는 주교들
    [꼼꼼한 뒷얘기] 두사부일체를 찍다
    [꼼꼼한 뒷얘기] 신부님 신부님 함세웅 신부님

  • 7. 참맛
    '13.3.14 8:20 PM (121.151.xxx.203)

    성경을 보시면 예수가 누구하고 싸웠나요?

  • 8. 현재 천주교 신자.
    '13.3.14 8:22 PM (211.112.xxx.6)

    이분은 천주교계의 MB라고 칭하고 싶습니다.

    개발만 앞세운 논리..

    취임하자마자 했던 것이 명동성당 앞 계단의 농성자나 장애인들 얼씬도 못하게 하고.. 다 내쫓고,
    지금은 명동성당 주변 다 뜯고 있죠.
    가난하고 어렵고 들어줄 곳이 없어 불쌍한 사람들이 흘러흘러 가는 곳이 결국 명동성당 앞 계단입니다.
    김수환 추기경님때는 행여나 신자들이 불평하더라도 그들에게 모질게 대하지 않았어요.

    한동안 서울대교구에서 미사 안보려고 했어요. 미사중에 추기경 이름이 나와서.. 추기경 축일엔 축하행사도 하곤 해서

  • 9. ㅇㅇ
    '13.3.14 8:25 PM (211.246.xxx.45)

    주기자보고 저도 알았어요

  • 10. ...
    '13.3.14 8:42 PM (211.177.xxx.70)

    前 추기경이죠...염수정 추기경으로 바뀐지가 언젠데요......

  • 11. 윗분 모르시네요.
    '13.3.14 8:45 PM (211.112.xxx.6)

    염수정씨는 서울대 교구장일뿐입니다. 정추기경이 아직 현직입니다.

  • 12. 나이롱신자
    '13.3.14 8:52 PM (223.33.xxx.98)

    인상에 욕심과 심술이 보여요.

  • 13. ...
    '13.3.14 9:10 PM (112.155.xxx.72)

    부동산 투기하시느라 바쁘신가 보죠.
    누구처럼 땅을 사랑하신 분이라.

  • 14. 너무 싫어요
    '13.3.14 9:18 PM (116.123.xxx.175)

    천주교 신자지만, 정추기경 너무너무 싫어요.
    천주교계의 엠비라는 표현이 딱 어울려요.
    신자들 사이에서도 페레가모 신발 신는다고 비난했었는데...
    이분의 오른팔이 지금 염 대주교...
    새로 선출되신 교황님을 보고 배웠으면 좋겠어요.

  • 15. 피터캣22
    '13.3.14 9:45 PM (125.136.xxx.177)

    김대중 대통령 수감생활할때 이희호 여사가 몇 번이나 찾아가서 미사 부탁했지만 거절한 분입니다
    카톨릭 신자지만 참 부끄럽고 이 분 책 산 거 엄청 후회해요

  • 16. 뻥뻥
    '13.3.14 10:04 PM (125.177.xxx.83)

    나이롱 천주교 신자지만 종교야말로 인류역사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넘사벽 뻥인것 같아요
    종교로 인해 이익을 보는 집단이 만들어낸 인류 최고의 뻥~
    나이 먹을수록 무신론자가 되어가고 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631 김연아 기부 활동 3 김연아 2013/03/19 1,294
230630 계약직 들어가면서도 돈주는경우도 있나요?? 3 .. 2013/03/19 643
230629 인터파크로 온 문자 조심하세요. 2 조심하자 2013/03/19 1,661
230628 가끔 고민하는 문제 10 번 찍으면 넘어가나~~ 10 리나인버스 2013/03/19 1,073
230627 페미니스트들은 언제나 2 jeni.... 2013/03/19 665
230626 어제 돌을 사랑하는 남자와 돌밭에 갔다 왔습니다. 15 버찌 2013/03/19 2,334
230625 예민한남편_주위에 이런 유형의 사람 있으신가요? 4 고민 2013/03/19 2,327
230624 딸애가 입안이 전부헐었어요 ㅠㅠ 10 딸기맘 2013/03/19 1,533
230623 팔팔끓이면 안되나요? 1 우엉차질문... 2013/03/19 439
230622 중1 과학도 학원보내야하나요? 5 과학 2013/03/19 1,497
230621 지저분한 이야기 ( 볼일을 갑자기 너무 자주 봅니다.ㅠㅠ) 2 고민 2013/03/19 635
230620 오리털파카에 달린 라쿤털 세탁 어쩌죠? 3 세탁문의 2013/03/19 14,126
230619 070-7889-2637 5 누구지? 2013/03/19 1,960
230618 개와 고양이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두둥~ 오수오영 2013/03/19 1,007
230617 난독증이 많으신건지ㅠㅠ? 손주 봐주는 제도 16 새옹 2013/03/19 2,918
230616 치*수술 안 받아도 된데요(지난 번 질문 글 후기) 4 .... 2013/03/19 1,319
230615 (방사능)급식대책모임안내 및 방사능 오염식품으로부터 우리 아이 .. 3 녹색 2013/03/19 958
230614 프로스펙스 401 또는 403 추천바랍니다 신발 2013/03/19 351
230613 초등학부모 상담 저녁에 하는학교도있나요? 7 4시정도가 .. 2013/03/19 1,077
230612 자식보다 남편이 좋으세요? 14 .... 2013/03/19 3,753
230611 악성채무자 빚 탕감 모럴 해저드 우려 현실화 5 세우실 2013/03/19 922
230610 알카리 이온수 좋은가요? ... 2013/03/19 1,407
230609 말린문어 피문어?가 한마리 생겼는데요 이거 어떻게 해먹나요? 4 피문어 2013/03/19 2,500
230608 신나는 댄스곡 추천해주세요. 청소하려구요. ㅎㅎ 6 음치 2013/03/19 1,085
230607 최근에 냉장고 사신분들 몇등급인가요? 5 크랜베리 2013/03/19 1,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