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엄마 입장이라니...
무슨 자기가 아기엄마대표인가?
글이 참...
큰애는 초딩인데 여태까지 식당서 떠들거나 뛴적 없고요
아기때 울때는 안고 밖에 나갔어요.
아기엄마들이랑은 집에서 돌아가며 만나고
시켜먹었고요.
애가 순해서 그럴거 같죠?
늦게서 둘째 낳았는데 얼마나 활동적인지
그래도 식당서 돌아다니거나 떠든적 없어요
다 가르치기 나름입니다.
원래 앉아서 밥만 먹는데인줄 알아요.
간혹가다 점심때 식당가면 왠 유모차부대가
나도 아기엄마지만 꼴보기싫네요.
우리애 두돌인데 유모차갖고 식당 안들어가봤네요.
먼데갈땐 차타고가고 동네는 안고가요.
식당 통로 좁아터진데 유모차 띡 막아놓은거보면
어찌나 질떨어져 보이는지. 내 편의 주장은
남에게 피해 안가는 안에서 하세요.
본인 경우없는걸 애엄마들이 다 그런것처럼 ..
어이가 없네요
안그런 사람까지 욕먹는거같아 억울해서 적습니다
1. zu
'13.3.14 5:14 PM (183.99.xxx.104)어머 죄송해요~뭐 화나시라고그런건아닌데요 ~글문제되면지워야겟네요~전 제가 구렇다고쓴글이아니라 그런입장도 잇을수잇단거엿는데요
2. ...
'13.3.14 5:15 PM (121.160.xxx.196)그렇게 당당히 본입 입장 얘기할 수 있다면
애 엄마 유모차 끌고 나오지 말라고 하는 얘기도 매우 잘 수긍하겠죠.3. 저기요
'13.3.14 5:18 PM (219.251.xxx.5)zu님,그런 입장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이해를 바란다는 건데..그런 입장이 잘못된거라구요!!
엘리베이터건 빼고..그런 입장은 배려받을 대상이 아닙니다.이해할 필요도 없구요.
그런 입장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그 사람들이 고쳐야 하는겁니다.4. 어휴
'13.3.14 5:18 PM (39.121.xxx.55)애엄마들은 무슨 요구사항이 그렇게 많은건지...
5. ㅇㅇ
'13.3.14 5:21 PM (1.253.xxx.46)애엄마들 다 안그렇답니다. 경우있는 사람도 많아요. 에휴...
6. zu/
'13.3.14 5:21 PM (61.43.xxx.66)글 문제되면...이라구요?
아직 뭐가뭔지 감조차 못잡았나 보네요.
그 글에 댓글이 어땠는지 보고서도 이런걸 변명이라고 하는건가요?
댁같은 사람들때문에 애엄마들이 싸잡아 욕듣는다는 것만 아세요7. 그러게요..
'13.3.14 5:26 PM (211.201.xxx.173)저도 아이 둘 낳고 키운 사람이지만 진짜 아기엄마들 이해안되는 사람들 많아요.
8. 그나마
'13.3.14 5:27 PM (72.213.xxx.130)다행이네요. 그분은 원래 그런 분이구나 싶더군요. 글 지우면 끝이라니 .... 어이없네요.,
9. ..
'13.3.14 5:27 PM (124.54.xxx.164)나이 들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예요..
10. ..
'13.3.14 5:28 PM (39.121.xxx.55)경우있는 사람도 많겠지만 아이앞세워서 무개념 행동 하는 애엄마들 엄청 많아요.
그리고 늘 당당...
육아카페가보면 정말 말이 안나와요..11. zu씨~
'13.3.14 5:28 PM (112.165.xxx.67)본인은 얼마나 몰상식하신지 감 조차 못 잡으시죠^^
화나시라고 올린 글이 아니라니 화는 안 나는데
좀 어이가 없네요.
저기 댁의 원글에 다른 사람들 몰상식하다고
하도 용감히 올려서요;;;;;;;;;;;;;;;;;;;;;;12. ..
'13.3.14 5:29 PM (1.225.xxx.2)배려가 잦으면 권리로 안다더니
사람들이 배려해주니 아이 데리고 나와 그렇게 남에게 폐끼치는 행동이 당연한 줄 아나봐요,13. 기질
'13.3.14 5:30 PM (195.176.xxx.66)저도 첫째는 순하고 둘째는 왈가닥이라 동감합니다.
아이들 기질 다 다르다 하지만 그래도 기본 예절은 가르쳐야죠.
부모가 그 나이때 가장 기본적인 것 컨트롤 못하면...
나중에 커서 어찌 사회생활 하나요.
안돼면 될때까지... 가르치는 중이라면 집에서나 아님 놀이방 붙은 식당 골라가면 될터인데.14. ㅇㅇ
'13.3.14 5:30 PM (118.148.xxx.5) - 삭제된댓글아직도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나보네요
15. ==
'13.3.14 5:33 PM (188.99.xxx.88)애엄마 본인도 컨트롤 못하는 간난쟁이들은 공공 장소 출입 금했으면 좋겠어요;;;;
지 자식도 못 다루는데 남이 그걸 왜 돈내고 견디고 있어야 하냐구요;;16. 이해해 달라는
'13.3.14 5:38 PM (223.62.xxx.52) - 삭제된댓글말은 제발좀 하지 마세요.
애엄마와 상관없는 불특정 다수에게 왜 이해를 바라나요?
애 엄마는 식당도 못가나요?애 엄마는 커피숍도 못가나요?하는데..
이 말은 남편이나 가족에게 하소연 하시고 맡기고 나오세요.
아기든 아이든 통제가 어렵고,맡길때도 없다면 나오지 마시고요.
제 말이 냉정해도 이게 맞는 겁니다.
저도 연년생 키워봐서 힘든건 아는데요 대부분 아이낳고 많은걸 포기하고 살아요.저도 그랬고요.
내가 좋아 낳은 귀한 아이 잖아요 남들에게 욕먹고 미움받는게 좋은가요?17. ...
'13.3.14 5:41 PM (123.141.xxx.151)이해해 달라는
말은 제발좀 하지 마세요.
애엄마와 상관없는 불특정 다수에게 왜 이해를 바라나요?
애 엄마는 식당도 못가나요?애 엄마는 커피숍도 못가나요?하는데..
이 말은 남편이나 가족에게 하소연 하시고 맡기고 나오세요. 222222222222222
왜 생판 남인 내가 남의 애 소음을 이해해줘야하냐고요18. ..
'13.3.14 5:42 PM (112.171.xxx.151)저런 여자들 사회의 암덩어리죠
민폐 엄마는 아이를 자기와 똑같은 민폐 인간으로 키우거든요
뭘보고 배우겠어요.똑 같아요
끝없는 민폐 인간의 생성이죠19. 근데 원글님뿐아니라 많은분들이 과도하게 화내시는것 같네
'13.3.14 5:43 PM (61.74.xxx.243)다른분들하고 마찮가지로 저도 공공장소에서 애들이 떠들고 돌아다니는게 당연한거라는 zu님 말씀엔 동의 못하지만..(zu님은 그런의미로 말씀하신게 아니라고 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이글에 유모차 가지고 식당 가지 말라는부분에도 동의 못하겠네요..
저도 어린애들 키우고 있는 엄마지만
처녀적때부터 워낙 애들을 안좋아해선지 예의없는 애들 딱 질색인지라
돌때부터 4살인 지금까지 공공장소에서 떠들거나 식당에서 돌아다니는적 결코 없는데..
(사실 애들 천성인 편이고요.. 안그런 아이였어도 가르쳤겠찌만..)
zu님글보곤 애엄마라 싸잡아서 욕먹는다는 생각은 안들었는데..(내 애가 안그런데 왜 화가남?)
이글쓴 원글님은 유모차부대를 욕하는건지..
아님 유모차자체를 끌고 식당에 오는걸 욕하는건지..
후자라면 동의 못하겠네요.. 진정 다른분들도 무조건 유모차 가지고 식당오는게 민폐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유모차부대말고)
참고로 전 식당밖에 유모차 세워두고 들어가긴 했어요.(싸구려라 훔쳐갈 사람도 없을껏 같아서.. 좁은데 갖고 들어가기 그래서.. 그렇다고 다른엄마가 갖고 들어온다고 욕하진 않거든요? 물론 통로를 딱 막아놓는것만 아니라면..)20. ...
'13.3.14 5:44 PM (211.202.xxx.178)애들 어릴 때 저희 가족 외식은 대가족 모일 때만 했어요. 돌아가며 애를 보고 밥 먹이고 애가 지루해 하면 안아서 데리고 나가거나 놀아주거나 했죠.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삼촌 다 있으니까 돌볼 사람이 있잖아요. 부부가 느긋이 밥 먹고 싶으면 애들 봐 달라고 하고 둘만 외출했고요. 애들 통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왜 귀한 애를 민폐 덩어리 구박 덩어리로 만드나요. 식당에서 뛰고 울고 제멋대로 하는 거, 애니까 그렇죠. 근데 그 부모는 왜 있는데요. 그걸 뭘 이해하라 마라에요. 배째라, 진상 부모더군요.
21. 저같은
'13.3.14 5:46 PM (211.36.xxx.133)솔직히
Zu님 글읽고
나만 그렇게 지독하게 양보하고 배려하고 살았나싶을
정도로 억울해졌어요
전 진짜 우리애 한참 망아지처럼 뛰어다닐땐
밖에외출도안했다니까요
본죽도 직접가서 안먹이고 꼭 포장해다 집에서 먹였을
정도였어요
커피죽순이였던 제가 아이낳곤
커피전문점도 잘 안가게되었어요
포장해다 집에가며 먹었구요
그럼 저만 이렇게 갑갑하게 산건가 싶네요22. ㅇㅇ
'13.3.14 5:46 PM (118.148.xxx.5) - 삭제된댓글유모차는식당안에가지고 들어가는거 민폐예요.. 하이체어 요구하세요.
23. 우리나라가 가끔
'13.3.14 5:48 PM (220.119.xxx.40)너무 이해해주는 측면이 있어요
사안은 다르지만 술먹고 행패부리는거나 성추행이나 처벌이 너무 관대하죠
애기들문제도..전 자영업을 하지 않지만 식당에서 손님입장에서 밥 먹다보면 애기엄마때문에 불쾌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그 애기엄마도 손님이니까 주인한테 뭐라 하기도 그렇고 ..
아까 유모차 우선 하는거랑 애기들 떠드는거 까지는 괜찮은데요
애가 막 휘젓고 다니다가 다치는 일이라도 발생하면 그런거까지 감안하고 애들 냅두는지 모르겠어요
ktx에서도 아장아장 걷는 정말 아기..3세정도 되보이던데..왔다갔다 해도 애 엄마는 뭐하는지..
결국 제가 데려다준적도 있어요..너무 위험해보여서..
그런 일부 엄마들말고..애기엄마들한테 아무 감정 없는데..정말 애들은 엄마들의 자식일 뿐이라는걸 명심하고 밖에서 배려를 기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혹시 도움받으면 고마운 마음 갖음 다행이고 피해나 안주셨음 합니다..
애 엄마한테 자리양보하고 출입문 잡아주는 미혼여성 입장에서 썼네요24. 흠
'13.3.14 5:50 PM (211.246.xxx.68)애기가 내는 소음보다 성인들이 내는 소음이 더 신경 거슬리던데...삼삼오오 모여서 남편흉 시집흉 그러다 깔깔깔;;
괜히 천사같은 애기들이 미움받는것 같네요~25. 저같은님
'13.3.14 5:50 PM (112.171.xxx.151)억울해하지 마세요
아이들이 님처럼 타인 배려하는 멋진 성인이 될꺼니까요26. ㅇㅇ
'13.3.14 5:52 PM (1.253.xxx.46)당연히 통로에 유모차 잔뜩 막아놓은거 욕하는거죠. 세워놓을만한 공간이 식당안에 있으면 모르겠는데 안그러면 밖에 세워놔야죠? 분실걱정되서 남에게 피해가게 통로에 두려면 갖고오면 안되구요.
유모차 우르르~몰고와서 다 식당밖에 세워놓고 조용히 애데리고 밥먹는건 괜찮지요. 보통 우르르~하시는분들이 안그래서 문제죠27. aa
'13.3.14 5:52 PM (116.34.xxx.26)절대 과도하지않아요..
이건 애들에 대한 배려나 이해를 필요하는 일이 아니고 애기 엄마들 이해해달라는 거잖아요??
아이들은 사회적 약자이니 보호해주어야 마땅하지만 커피숍가는 엄마가 사회적 약자인가요?
택배받는 아기 엄마가 사회적 약자인가요?
제발 이성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28. 식당이
'13.3.14 5:57 PM (223.62.xxx.52) - 삭제된댓글얼마나 큰지 몰라도통로에 유모차 한대만 서있어도 지나 다니기 힘들어요.아주 넓은 식당 아닌 다음에야 따로 보관 할곳도 없으니 .. 이래저래 다니는 사람들이 불편한 것도 사실이죠.민폐 맞아요.
무엇보다 불편하게 지나가는데 비켜줄 생각을 안하니 애엄마들이 곱게 안보이는 겁니다.29. ddd
'13.3.14 6:00 PM (59.15.xxx.156)저도 애 키우지만 요즘 엄마들 좀 헐 한경우 너무 많아요
자기 애만 그지옥엽이고 다른사람은 안하무인
그런 아이일수록 본인 아이도 안하무인 배웁니다.
제가 있는 직장이 아이와 엄마가 같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가 경우없으면 엄마는 더해요
엄마가 경우있는데(예의바르고 친절함) 경우없는 아이는 거의 못봤어요
사실 아까 택배아저씨도 기분나쁜게 이해되고 그 엄마도 이해되는 상황이기는 한데요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서로조금 씩 양보하면 좋았을텐데
저는 택배가 제대로 오기만 하면 밤중에 와도 감사하던데^^
제일 짜증나는건 한진택배 ㅎㅎㅎ 물건은 센터에 와있고 나한테는 안오고
결국 백화점 물건이라 전 퀵으로 받은적도 있어요 ㅎㅎㅎ
그리고 스토케유모차 아니 아무리 유모차가 좋아도 그렇지
그거 하나 들어가면 정말 아무도 못타요
엄마가 배려해서 좀 안쪽으로 들어나 가지
입구쪽에 널널한데도 바쁜데 못타고
아침 출근시간에 애유치원보내기 바쁜건 아는데 꼭 좁은 엘리베이터에 유모차두대 타는 우리 위에 사는 아줌마 애가 7살은 되보이던데 웬만하면 한명은 걷게하고 한명만 태우던가
아니면 바쁜 시간 지나서 타던가
꼭대기로 올라가서 기다렸는데 못태워서 애만 겨우 밀어서 태우고 전 뛰어 내려가고
얼굴 사색되어있는 나를 보고도 유모차 좀 안으로 땡겨주지도 않고 멀뚱하고 있는건 뭐미???
아무튼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고 살아요30. 제아이도
'13.3.14 6:08 PM (121.136.xxx.134)식당에서 뛰거나 돌아다니지 않았어요.
어려서 부터 그렇게 가르쳤기 때문에 5~6살때도 식당갔을때 다른 아이들 뛰어다니면 가서 앉아서 밥먹는거라고 알려주고 오곤 했습니다.
정말 다 부모하기 나름입니다.
아이들은 다 그런거 아니냐며 통제 안시키고 어른들 떠들고 밥먹으면서 편하고 싶어서 그런거죠..
얼마전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려는데 유모차를 막 밀고 들어오는겁니다.
사람이 내린다음에 타야 하는거잖아요..
순간 화가나서..사람이 내린다음에 유모차좀 밀라고 했네요....31. 레드
'13.3.14 6:17 PM (125.177.xxx.35)백화점 엘리베이타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집채만한 유모차가 돌진해서 종아리 부딪쳤고 그 애엄마한테 최대한 예의 갖춰서 말했더니 피안났음 됐지 먼 유세냐고 하길래...헐이었어요..
저 유모차 혐오까지 하게 되었어요32. zu님
'13.3.14 6:22 PM (125.177.xxx.30)쓴 글 읽었는데,
참으로 말을 얄밉게 하네요.
화나게 쓰고서는 화내지 말라고 하고
말 끝마다 ^^ 달고,
저런 엄마 오프에서 만나면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식당에서 애들 기어다니고 시끄럽게 한다고 뭐라고 하면
눈 부릅뜨고 그거 이해 못하냐고 난리칠거 뻔해요.
이해해주고,뭐해주고 할 필요없이
그냥 피하자구요.
휴~~~~~33. 얼마전
'13.3.14 6:35 PM (121.151.xxx.247)애들 하나둘씩 딸린 엄마 5명이서 칼국수집에 오더라구요
주인이 빨리 방으로 인도하던데
어른 5명에 애들7-8명 겨울에 외투벗고 짐부리니 한방이고
그때부터 아무리 방에 문을 닫아도 얇은 미닫이 문이라
식당에 다른손님들 칼국수가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고
식당에서 나오니 귀가 멍하더라구요
저두 아기를 10몇년전쯤 키워보긴했지만
저렇게 떼로 몰려다닌적은 없는데 와.. 무서웠어요.34. Zu님
'13.3.14 6:57 PM (220.94.xxx.17)좀 이상하시네요.흠...
새로운 물타기인가요?
말귀를 못알아 먹는것도 정도가 있지.
어디 사세요?
그집애들 피해 다녀야겠어요.^^35. 그분
'13.3.14 7:07 PM (115.136.xxx.55)그냥 어그로같던데요.
기분 좋은 저녁에 다들 분노 가라앉히십시오들~ (웃는 이모티콘 쓰려니까 왠지 그 분 생각나서 꺼려지네요)36. 그 글쓴
'13.3.14 8:26 PM (114.29.xxx.137)zu라는 사람 진짜 진상 중의 진상이더라구요...
애낳을 자격도 앖는 사람들이 애낳는게 문제...
그런 엄마들 밑에서 자란 애들이 어떻게 클지 갑갑하네요
학교가서 다른 애들 왕따나 안시키길 바래요
암튼 아주아주 기분나쁜 글이었음...37. ...
'13.3.15 11:24 AM (218.234.xxx.48)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애가 시끄럽게 굴거나 떼를 써도
애 엄마가 아이를 열심히 달래려고 하고 시끄럽게 떠드는 아이 엄하게 주의 주고 '노력'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이면 양해됩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식당에서 꺄아아악~ 하고 뛰어다니는데 애 엄마들은 가끔 고개 돌려 "누구야 조용히 해" "애들아 쉬~" 딸랑 이 말만 하고 자기들끼리 수다 삼매경.
아이들 미운 건, 애 엄마 탓이에요.38. 저느
'13.3.15 4:46 PM (14.52.xxx.192)아직 애기는 없지만
교양있게 애들 훈육시키는 엄마들도 많이 봐요.
그냥 엄마들 애들 키우기 쉽지 않겠단 생각 들어요.
엄마가 공공장소에서 애가 떠들거나 민폐 끼칠때
미안해하거나 애를 야단칠때는 괜찬은데...
아주 가끔 애기 엄마나 아빠들중에 예의없는 사람들이 있어요.
애가 떠들던 말든 뛰어다니든 말든 상관없이 밥먹는 엄마나 아빠들~~39. 모모
'13.3.15 5:50 PM (115.136.xxx.24)에효 말 좀 가려가면서 합시다..
말하는 사람의 인격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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