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시중김치는 조리하면 맛이없죠?

ㅇㅇ 조회수 : 1,459
작성일 : 2013-03-14 16:24:34

종가집 김치 같은거요

그냥 라면같은거 먹을때 먹으면 먹을만한데


김치찌개나 김치볶음밥하면 정말 맛없어요

배추가 익은것도 아니고 신선하지도 않고

죽어잇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도대체 소량으로 사먹는 김치는 어디껄 먹어야 해요?
IP : 58.233.xxx.1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4 4:29 PM (211.197.xxx.180)

    MSG가 밖으로 나와서?

  • 2. 제 생각엔
    '13.3.14 4:35 PM (118.45.xxx.164)

    빨리익게하는 뭔가를 넣어서 맛있게 익는 과정이 없이 신김치가 되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 3. ..
    '13.3.14 4:54 PM (110.14.xxx.164)

    사자마자 하루이틀 정도 밖에 두고 익히면 김치찌개 맛있어요

  • 4. 생각
    '13.3.14 5:17 PM (114.207.xxx.184)

    제가 집에서 적은 양으로 김치를 만들면 처음엔 맛있는데 익으면서 뭔가 맛이 없더라구요.
    양념을 만들 때 아주 기본적인 것만 넣어서 만들거든요.
    반면 시어머님이 만드신 김치는 익을수록 감칠맛이 나는데..
    양념에 진짜 이것저것 아끼지 않고 전부 넣어 만듭니다.
    양념의 차이인 듯..

  • 5. 윗님
    '13.3.14 5:32 PM (118.42.xxx.42)

    생각에 동감..

    아무래도 기본양념으로만 김치를 만들어서 아닐까요?

  • 6. 또마띠또
    '13.3.14 5:55 PM (14.52.xxx.126)

    배추가 맛이 없어서지요.
    http://www.goodtable.co.kr/board/board.preexistence.html?code=dothegmall_vide...

    이거 한번 보세요

  • 7. 윗글님
    '13.3.14 7:02 PM (58.145.xxx.251)

    광고하시나요?
    아무리 물건이 좋아도
    얍쌉해보여요

  • 8. 또마띠또
    '13.3.15 12:20 AM (112.151.xxx.71)

    저 싸이트엔 배추김치가 없는데요? 왜 파는 배추김치가 맛이 없는지 이유를 설명하고 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959 명란젓에 참기름? 들기름? 4 젓갈 2013/03/20 3,084
230958 남편한테 어떻게 말해야할지... 30 콘서트 2013/03/20 13,739
230957 스타일과 내용(김X경 강사의 발언) 7 ... 2013/03/20 2,395
230956 김미경씨 멘탈이 쓰레기네요 18 역시나그럴줄.. 2013/03/20 11,814
230955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게 되었어요.. 패션 코디 좀 도와주세요.. 13 카페 2013/03/20 3,565
230954 제가 툭하면 아픈 사람인데... 5 ........ 2013/03/20 1,703
230953 논란 중인 강글리오 커피 꼭 맛 보세요! 70 콜롬비아홀릭.. 2013/03/20 12,376
230952 영어로 말하면 에너지 소모가 더 많지않나요? 15 언어 2013/03/20 2,442
230951 왜 금융권 빅4, 여성임원 '0'이유는요? 1 금융계 근무.. 2013/03/20 564
230950 중학교 총회 갔다가...ㅠ 1 걱정중 2013/03/20 3,118
230949 아크릴80%,폴리에스터20% 이런옷도 드라이 해야 하나요? 5 ... 2013/03/20 2,230
230948 예나 VS 장미.. 누가 더 예쁜가요? 7 사랑했나봐 2013/03/20 1,523
230947 포천에 한우이동갈비 파는데 없나요? 유투 2013/03/20 843
230946 “손주 보면 月40만원“ 좋아했더니, 사실은… 1 세우실 2013/03/20 2,885
230945 엔디야그시술후 진해진 검버섯..울고싶어요. 4 울고싶어요 2013/03/20 3,746
230944 아이땜에 돌겠습니다 6 하마 2013/03/20 1,923
230943 혹시 대학가에 원룸 운영하시는분 계신가요? 5 bori 2013/03/20 1,599
230942 학원 vs 개인레슨 4 피아노 레슨.. 2013/03/20 830
230941 전자렌지로 계란찜할때... 5 /// 2013/03/20 1,909
230940 지금날씨에 부츠 신으면 좀 그런가요??? 6 부츠 2013/03/20 1,173
230939 시댁방문횟수 지혜좀 빌려주세요 36 그릇사랑 2013/03/20 8,172
230938 초1학부모총회 스키니에 가죽라이더자켓은 심한가요? 13 꾸지뽕나무 2013/03/20 3,076
230937 무쇠냄비 잘아시는분들 도와주세요 10 무쇠 2013/03/20 3,307
230936 코스트코 한라봉 싸고 맛있네요 4 zhtmxm.. 2013/03/20 1,502
230935 자전거를 다시 잘타고 싶어요 6 운동 2013/03/20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