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위스 여행해 보신 분 계세요?

... 조회수 : 2,561
작성일 : 2013-03-14 15:48:32

스위스를 여행하려고 계획 중인데요...

 

혹시 현대 건축과 미술관 위주로 본다면 스위스 어디를 가야 할까요?

 

일정이나 시간은 자유롭기 때문에... 일단 가고 싶은 곳을 정하고 거기 맞춰서 일정을 짜려고 하거든요

 

스위스는 전혀 몰라서요... 잘 아시는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ㅠ

IP : 112.162.xxx.5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3.14 3:58 PM (112.162.xxx.51)

    그쵸? 저도 스위스하면 융프라우 밖에 들어본게 없어서... ㅠ
    전혀 아는게 없으니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 지 감을 못 잡겠네요 ㅠ

  • 2. 원글
    '13.3.14 3:58 PM (112.162.xxx.51)

    르꼬르뷔지에랑 발터 그로피우스... 일단 한 번 검색해 볼게요

  • 3. 궁금
    '13.3.14 3:59 PM (121.129.xxx.43)

    저는 융프라우만 갔다와서...(여기도 가보세요. 아님 마터호른도 많이 가던데..)
    스위스 베른이나 취리히, 제네바 많이 가지 않나요?
    유명한 건축가로는 르꼬르뷔지에랑 발터 그로피우스가 있으니 그들의 건축물이 있는곳 찾아보심 되구요.

  • 4. dd
    '13.3.14 4:09 PM (124.50.xxx.89)

    베른 참 멋진 도시에요 융프라우 가다 시간이 남아서 구경했어요 유럽여행중 제일 기역에 남아요 꼭 다시 가고 싶어요 추천합니다

  • 5. 잉여탈출
    '13.3.14 4:15 PM (125.140.xxx.71)

    보통 스위스는 자연(알프스)을 즐기러 가는 곳이라 원하시는 현대건축과 미술관을 보시려면
    결국 스위스의 '도시'를 찾아가셔야 해요.
    아래는 취리히고요
    http://www.myswitzerland.com/ko/interests/swiss-travle-suggest/travle-suggest...
    아래는 바젤이에요
    http://heren.joinsmsn.com/article/article.asp?aid=12092&code=0703

  • 6. 원글
    '13.3.14 4:16 PM (112.162.xxx.51)

    감사합니다~ 스위스 자연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요 ㅠ

  • 7. 잉여탈출
    '13.3.14 4:19 PM (125.140.xxx.71)

    아래는 그 지역의 현대건축과 미술기행 여행사 판매 상품
    http://www.themesaytour.co.kr/story/story_view.asp?sch_item=&sch_value=&curre...
    특히나 건축이라면 바젤 ^^

  • 8. 잉여탈출
    '13.3.14 4:20 PM (125.140.xxx.71)

    http://euro-coree.net/news/viewbody.php?board=alaune&page=1&number=2030&searc...
    요거가 바젤 건축 투어 후기고요

  • 9. 원글
    '13.3.14 4:20 PM (112.162.xxx.51)

    오~~ 잉여탈출님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해요 엉엉 ㅠ

  • 10. 잉여탈출
    '13.3.14 4:22 PM (125.140.xxx.71)

    아니에요. 저 이런 것 찾는 것 좋아해서요. 계속 찾으면서 올리다보니 본의 아니게 도배를 하게 되었네요 ^^;;;

  • 11. ...
    '13.3.14 4:22 PM (211.104.xxx.127) - 삭제된댓글

    현대건축 & 미술관이면 바젤... Basel 로 가시면 만족하실듯 하구요...
    산은 뭐니뭐니해도 마테호른...^^
    인터라켄은 정말 개발이 잘 되어있어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 12. 아짐4
    '13.3.14 4:24 PM (210.104.xxx.130)

    베른에도 꽤 유명한 미술관 있어요. 지금 샤갈전하고 있구요. 다둘러봤는데 고흐의 귀잘린 자화상을 우연히 발견하고 제대로 깜놀했네요.

  • 13. 원글
    '13.3.14 4:24 PM (112.162.xxx.51)

    근데 신기해요~ 잉여탈출님 재능이 있으신 듯!
    전 스위스+건축으로 검색했는데 별 것 못 찾겠더라구요 ㅠ

    그리고 위에 점 세 개 님도 감사합니다~ 일정 짜면서 산도 들를 수 있음 한 번 가 볼게요 마테호른은 처음 들어보네요 ^^

  • 14. 원글
    '13.3.14 4:25 PM (112.162.xxx.51)

    시간이 꽤 있는 편이니 베른, 바젤, 취리히 중심으로 들러볼까 해요
    취리히는 직항이 있으니까 취리히 중심으로...

  • 15. ...
    '13.3.14 4:42 PM (211.104.xxx.127) - 삭제된댓글

    바젤에서 가실 수 있는 비트라 뮤지엄 가시면 프랭크 O 게리, 안도 타다오, 자하 하디드, 알바로 시자 등의 건축물을 보실 수 있지요.

  • 16. ....
    '13.3.14 5:41 PM (121.134.xxx.169)

    마테호른은 체르마트에 있는 산이에요
    전기차만 다니는 조용하고 깨끗한 곳인데 무척 좋죠 거리상 인터라켄보다는 좀 외진 곳이지만..
    호수와 산 등의 자연경관에 둘러싸인 도시에서 스위스적인 느낌을 즐기시려면 루체른도 좋아요.
    박물관은 바젤이 위에 말씀하신 비트라 뮤지엄도 갈 수 있고 제일 좋을 것 같구요.

  • 17. 취리히주민
    '13.3.15 12:15 AM (67.87.xxx.133)

    쿤스트하우스에서 지금 샤갈전 합니다. 흐흐...정말 작품 다양하고 많아요. 오월부터는 뭉크전을..
    취리히만 살아서 다른 곳은 잘 모르지만, 스위스내에서는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라고 하더군요. 금융쪽이 강하니 아무래도 돈이 있는 곳에 예술이 번성한듯...뉴욕처럼요. 즐거운 여행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932 후기-피부걱정 당귀세안!!! 35 마음부자 2013/03/14 16,197
229931 제 딸 완전 제 도플갱어예요 1 ..... 2013/03/14 1,544
229930 오늘구입한 머리띠.. 밥먹을때 마다 벗겨져요 ㅡ.ㅡ 5 머리띠 2013/03/14 1,251
229929 급식잔반을 절대 못남기게 31 .. 2013/03/14 3,998
229928 만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선물... 4 이그... 2013/03/14 1,585
229927 물 끓이던 냄비안에서 물줄기가 위로 솟았어요ㅠㅠ 2 2013/03/14 1,362
229926 김치찌게 끓이는데 돼지 냄새나요.. 7 못 먹겠어 2013/03/14 1,315
229925 집안에 있는 세 명의 여인을 위한 화이트 데이 선물 추천 좀.... 19 disipi.. 2013/03/14 2,095
229924 40대초반, 이런 야상 어떤가요? 6 봄봄 2013/03/14 2,563
229923 이사후 3 이사 2013/03/14 819
229922 고양이 털 장난 아니군요. 18 삐용엄마 2013/03/14 3,726
229921 먹거리 문제 14 **&.. 2013/03/14 1,425
229920 아기 안전을 위해서라도 공공장소에서는 조심해야되겠더라구요. 2 ..... 2013/03/14 861
229919 전 칼국수집에서 애기가 식탁위에 올라가 장난치고 수저통다 뒤엎어.. 10 ㄷㄷㄷ123.. 2013/03/14 2,614
229918 교육관이 다른 시어머니랑 같이 지내는게 너무 힘드네요.. 11 하소연.. .. 2013/03/14 1,863
229917 섬유유연제 얼마나 넣으시나요? 5 쿠쿠쿠쿠쿡 2013/03/14 2,105
229916 요즘 코스닥 너무좋네요. 2 ,,, 2013/03/14 1,423
229915 감방은 많고, 들어갈 놈들은 많으다! 1 참맛 2013/03/14 581
229914 저도 피치 못하게 아기로 인해 남들한테 피해준 적 있어요. 근데.. 22 애매애매 2013/03/14 3,839
229913 모처럼 사이즈 맞는 브랜드 옷을 입어봤는데 너무 비싸네요. 야상 2013/03/14 899
229912 저녁하기 싫은 4 아무것도하기.. 2013/03/14 1,112
229911 만화 '안녕 자두야' 우리집 시청 금지 프로그램하려구요. 19 자두싫어 2013/03/14 5,581
229910 아빠께 편지를 쓰려니 조금은 쑥스럽네요 서현 2013/03/14 526
229909 타임스퀘어 갔다왔네요 :-) 3 goldbr.. 2013/03/14 1,428
229908 윤후않이 심하게 하네요..ㅋㅋ 7 ,.. 2013/03/14 2,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