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의점 야간알바 많이 힘든가요?
물론 본인이 선택하겠지만 그만뒀으면 좋겠다구 강하게 어필하려구요~
그렇지않아도 말없는 아들이 피곤에 절어 종일 잠만자네요ㅠ
폰이라 쓰기가 힘들어 내용 전달만 간단히 합니다~~
이
1. 오오
'13.3.14 2:37 PM (114.202.xxx.14)기특하네요 근데 공부가 걱정되긴 하네요 그래도 본인이 판단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2. ...
'13.3.14 2:40 PM (108.14.xxx.146)생활비 벌어야하는 처지가 아니라면 그만두는 게 좋겠네요.
그렇게 일해서 공부는 언제 해요.3. 마마보이
'13.3.14 2:43 PM (115.126.xxx.98)그냥 냅두세요...아들도 머리가 있고
나름 생각도 있고 계획도 있을 텐데..
대학까지 들어간 아들 알바까지
관여.ㅣ....그냥 조심하라는 이야기만...4. ...
'13.3.14 2:43 PM (122.42.xxx.90)데이트비용때문인 것 같지는 않고 뭐 가지고 싶은 게 있는건가요?
본인도 몸이 축나는 것 느끼고 있고 금방 관둘거에요 님이 직접적으로 나서지 마시고 본인이 판단하게 두세요.5. 역시
'13.3.14 2:51 PM (175.223.xxx.69)본인에 맡기는게 좋겠죠?
점점 더 말라가는게 불쌍하기도하네요...
댓글들 고맙습니다^^*6. 자유..
'13.3.14 2:55 PM (211.237.xxx.85)우리 아들도 1학년때 야간 알바하며 힘들게 돈벌어 사고 싶은거 사더니
군대 갔다 와선 공부 해야 된다고 알바 일체 안하고 공부만 하는데...
얼른 취직 됐으면 좋겠어요...7. 관두게 하세요
'13.3.14 3:38 PM (118.39.xxx.150)학교 다니면서이면 그만두라고 하세요.방학때 야간알바밖에 없어서 하다가
그다음 방학에는 절대로 야간알바 안하던데요.넘 힘들고 정상적인 생활에
지장이 있다면서요^^8. 스스로 그만 둬요.
'13.3.14 5:34 PM (124.111.xxx.140)제 딴에도 한 달은 채워야 한다....는 생각은 있을거에요. 저희 애도 신입생 때 재밌을 것 같다며 편의점 알바 한 달 하더니 조용히 그만 두더군요. 돈 벌기...힘들다..는 것만 배웠어도 성공이지요...
9. ㅎㅎ
'13.3.14 6:03 PM (175.223.xxx.49)조용히 그만둔단 말에 웃었어요...
그렇찮아도 돈벌기 힘들다 ᆢ는 배운거 같아요ᆞ
한푼도 못쓰겠다네요ᆢ10. 띵띵
'13.3.14 6:20 PM (211.189.xxx.101)저는 어렸을때부터 장사가 꿈이라 대학때 2년동안 주말에만 야간 알바를 했었는데요.
전 워낙 좋아했던 일이라 청소하고 물건 정리하고 무거운거 나르고 그런거 하나도 안 힘들고 재밋기만 했는데 저녁에 무서운 일이 가끔 일어나요.
한번은 부부싸움을 했는지 남자가 칼을 들고 여자를 쫒아오고 여자는 벌써 한두번 찔려서 피범벅이고.. 그런 상태에서 피 뚝뚝 흘리고 매장 돌고 나가고.
술취한 사람들이 들어와서 막 헛소리하고 거울을 주먹으로 막 깨고.
술집여자들 정말 많이 오고
그랬어요.. 술취한 사람들이 정말 무서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6559 | 겨우 22세에 기부금 25억.... 김연아... 9 | 그녀는 여신.. | 2013/04/30 | 3,217 |
246558 | 이런집도 가격이 하락할지.. 선릉역 역세권 소형이에요. 1 | 집값 | 2013/04/30 | 1,385 |
246557 | 먼 거리 친정, 일년에 몇번쯤 가세요? 4 | 나이드니 | 2013/04/30 | 1,483 |
246556 | 나인! 나인! 21 | 나인 | 2013/04/30 | 2,938 |
246555 | 세상은 공평하지 않은게 맞죠? 6 | dma | 2013/04/30 | 1,527 |
246554 | 바람난 아내 9 | 증말힘들다 | 2013/04/30 | 8,127 |
246553 | 고된 엄마 삶에 대한 죄책감...조언좀부탁. 7 | 눙물 | 2013/04/30 | 2,153 |
246552 | 장옥정..ㅜㅜ 7 | jc6148.. | 2013/04/30 | 2,166 |
246551 | 돈걱정없이 PT 계속받고싶네요;; 4 | 너무비싸 | 2013/04/30 | 3,493 |
246550 | 남편의 술버릇 어찌 고칠까요? 13 | 서글픔 | 2013/04/30 | 4,727 |
246549 | 소녀감성.... 7 | 정말정말 | 2013/04/30 | 2,060 |
246548 | 외국 브랜드에 메세지를 남기려는데요. 페이스북 아님 트위터.. | ,,, | 2013/04/30 | 389 |
246547 | 직장의신 10 | .. | 2013/04/30 | 3,916 |
246546 | 여자들 많은 곳은 다 장.옥정 침방같은 5 | 실제 | 2013/04/30 | 1,679 |
246545 | 유아인... 숙종... 키스씬 19 | 다람쥐여사 | 2013/04/30 | 9,840 |
246544 | 대장내시경하고 똥꼬가 너무 아파요,. 1 | ㅇㅅㅇ | 2013/04/30 | 4,078 |
246543 | 썬크림 안좋은가요? 2 | 미샤 | 2013/04/30 | 1,723 |
246542 | 베.를린 다운받아 보는데 전.지.현이 9 | 주상 | 2013/04/30 | 2,711 |
246541 | 유치원 안가고 혹은 1년만 다니고 초등입학한 아이들 많을까요? 6 | 유치원 | 2013/04/30 | 2,010 |
246540 | 뭐 ..나눠주고 그러는 거..오히려 더 괴롭네요.ㅠㅠ 6 | 왜 이럴까요.. | 2013/04/30 | 2,236 |
246539 | 외국인노동자 5명, 귀가중인 20대 한국여성 공장기숙사로 납치,.. 2 | ... | 2013/04/30 | 2,063 |
246538 | 방앗간 주인할머니께 배울 기술은 뭘까요? 1 | 방앗간 | 2013/04/30 | 1,025 |
246537 | 머리저림도 뇌출혈 전조증상인가요? 3 | SJmom | 2013/04/30 | 27,906 |
246536 | 고1 중간고사 영어공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물어봐달래요~ 40 | 고1엄마 | 2013/04/30 | 4,405 |
246535 | 근로자의날 피부과(개인병원) 한의원은 쉬나요? 3 | 병원진료 | 2013/04/30 | 1,4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