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양 여운형에 대한 간략소개
몽양 여운형을 알면..우리의 가려진 근현대사를 알수 있습니다..
몽양은 자주독립을 주장하던 민족주의 독립운동가입니다.
그에 대한 많은 부분이 근현대사에서 많이 가려져 알려지지 않고 있죠.
몽양이 어릴때 몽양의 아버지는 지독한 양반주의 계급주의자였는데..
여기에 불만을 품은 몽양이 아버지 돌아가시자 마자..집안의 노비들을 전부 신분해방 시켜줬다고해요.
1906년 노비문서를 불태우고 그들을 해방시키면서 이런말을 했다고 합니다.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자유롭고 평등하며 생존권은 신성한것이다.
시대의 조류는 조만간 인간세계의 모습을 그대로 두지 않을것이다.
서둘러 이 과거의 껍데기를 벗지못하면..국가도 개인도 모두 존망할것이다."
이후 몽양은 신한 청년당을 만들어 1919년 3.1 운동을 주도하였고..
해외에 망명하여..독립운동 활동을 하다가 1929년 국내에 돌아온후
꾸준히 독립활동했고..1945년 해방이 되자 건국 준비위원회를 발족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본격적인 독립된 자주국가 건립을 위해 활동하게 되요.
1945년 패망한 조선총독부는 여운형에게 자신들의 권한을 모두 이양하게 되고 물러갑니다..
그정도로 해방당시 여운형은 한반도의 실세정치인이였죠.
건국 준비위원회는 좌우 합작을 모색하여 좌우익인사 모두 모여있었는데..
이승만은 이것에 불만을 품고 탈퇴합니다.
그리고 미국이 한반도에 진주한 이후에 모든 권한은 미국에게 넘어가는데..
미국은 자기말 잘듣는 이승만을 선택하게 되죠.
미국과 소련은 자기들끼리 모스크바 3상회의를 통해서 한반도의 분단을 획책합니다.
그리고 미국은 남한내에 좌우익 세력의 극단적 대립(신탁,반탁운동)을 통해서
남한내 좌익세력을 모두 청산하는데 앞장섭니다.
이과정에서 제주 4.3사건 같은 학살 사건등이 많이 터집니다... (여기까지!)
나머지는 이이제이를 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