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분해서 냉동보관했다가 조금씩 냉장실로 옮겨서 쓰고 있는데요..
문득, 너무 늘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븐이 없어서..또띠야 피자 같은거 할때 후라이팬에서 하다가 가스렌지 그릴에 넣어서 약불로 윗면 익히거든요..
윗면이 노릇노릇해져도..녹는것 처럼 퍼지거나..먹을때 죽죽 늘어나거나 하지 않네요..
먹을때도 금방 식은 피자처럼 되는 경향도 있고요...
성분을 보면 자연치즈 99.* %던데...이게 치즈가 좋아서 그런건지 나빠서 그런건지...
혹은 냉동실에 들어갔다 나오면 그런건지 오븐이 없어서 그런건지...
지금도 많이 남았는데 어떻게 하면 그나마 좀 더 늘어지게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