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이 큰거는 우찌해야하나요?

얼굴이 조회수 : 1,710
작성일 : 2013-03-14 11:57:06
어제 목욕탕에서 아주 이쁜 속옷 입으신 45세 정도의 어머니를 봤는데요.제가 요즘 아주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는중인데 얼굴이 큽니다요..저도.
그 분도 얼굴이 크대요.
막상 옷을 다 입으시니...몸집이 작고 날씬하신가봐요.
러플 블라우스 입으셨는데 이뻤어요.
그런데 얼굴이 크시고..머리가 짧고 부풀린형이라..아니 얼굴이 크고 광대가 나오셔선지 몸이 그리 날씬은 생각도 못했어요.키도 작고요.

제가 얼굴이 크고 몸집도 큰편인데 이거 다행인가 싶더군요.
다이어트 하니 얼굴이 좀..작아지긴해도 일단 얼굴 길고 커요.
이럴경우는 어찌해야할까요?
머리로 가려야하나요?
으.....몸은요..
더 살빼지 말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아래 옷입는 분 팁을 보니 갑자기 든생각입니다.머릴 기를까...
IP : 218.54.xxx.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3.3.14 11:58 AM (115.126.xxx.98)

    그냥 대충 삽시다...

  • 2. 토코토코
    '13.3.14 12:00 PM (119.69.xxx.22)

    걍 스타일링으로 보충해주고 자신감을 갖고 사는 것 밖에는...

  • 3. 헤어스타일 젤 중요
    '13.3.14 12:04 PM (121.141.xxx.125)

    머리스타일을 자신에게 맞는걸 하면
    얼굴큰걸 잘 모르겠더군요..

  • 4. ㅇㅇ
    '13.3.14 12:11 PM (118.148.xxx.136) - 삭제된댓글

    비율이 중요하죠.. 저 밑에 글 본거같은데... 높은신 신고 얼굴쪽엔 과도한 악세서리 하지말고 시선을 아래도 분산시키기..정도요? 저도 얼큰인데 키가 커서 잘 모르더라구요..

  • 5. dd
    '13.3.14 12:25 PM (218.146.xxx.11)

    저도 얼큰이..ㅠ 이건 뭐 성형으로될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전 365일 다욧트해요
    얼굴살 조금 빠진채로 있어야
    얼굴 자체가 아주 조금이라도 작아보이거든요...흑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578 어젯밤..., 죽음과 자살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다가 잠들었거든요.. 2 해몽 2013/03/16 1,684
230577 중1 딸내미 다이어트 5 ........ 2013/03/16 1,448
230576 앞뒤로 마른 몸매 와 동글동글한 몸매 어떤게 더 좋으세요? 19 그냥 2013/03/16 3,611
230575 아래 아빠와의 긴 설전 글 읽고 저도 용기내어 고민 글 올려봅니.. 1 나도 중1맘.. 2013/03/16 631
230574 직물로 짠 느낌의 러그..는 어디서 사나요? 면러그 2013/03/16 428
230573 맛나게 고등어통조림 김치찜 하는법 알려주세요^^ 2 저녁 2013/03/16 1,742
230572 26년 전 김완선씨예요.... 감동 T.T 26 토요일밤의열.. 2013/03/16 11,613
230571 요즘 속상한 일 - 1 1 건강하자 2013/03/16 660
230570 아파트인데 에어컨 없는 집 어떤가요 12 댜우니 2013/03/16 2,867
230569 김치 많이 담갔는데 언제 김냉에 넣어야 할까요 1 어렵다 2013/03/16 918
230568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쁜고 섭섭한데... 8 ... 2013/03/16 3,035
230567 운전중에 스마트폰 사용 좀 자제합시다 2 로망스 2013/03/16 708
230566 생활운동화 어떤게 좋을까요? 3 운동화 2013/03/16 898
230565 연세 있으신데 아직 잉꼬부부? 이신 분 많으세요? 14 주위에 2013/03/16 3,217
230564 고추가루 가격 어떤가요? 7 .... 2013/03/16 1,127
230563 두타 스노피 2013/03/16 385
230562 빌보 나이프가 예쁜건가요? 16 그릇 2013/03/16 6,763
230561 요즘 베란다에서 빨래 잘 마르나요?? 9 .... 2013/03/16 2,039
230560 자전거 무서워 못타는 중딩남자아이 26 방법있나요?.. 2013/03/16 1,879
230559 노루궁뎅이 버섯 3 시장에서 2013/03/16 1,958
230558 조카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컹컹컹 2013/03/16 524
230557 여자들을 회사에서 안뽑는 이유 45 .. 2013/03/16 15,850
230556 소재와 바느질이 좋은 온라인 쇼핑몰은 어디일까요? 52 봄날 2013/03/16 8,324
230555 아빠와 아들의 긴 설전 끝에.. 5 허락이란 2013/03/16 1,306
230554 245사이즈 운동화는 안예쁘네요 4 운동화 2013/03/16 1,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