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레에 고구마를 넣으면 텁텁해요.

점심메뉴 조회수 : 3,722
작성일 : 2013-03-14 11:32:26

카레에 감자도 넣고 고구마도 넣으면 맛있잖아요~

그런데 감자만 넣었을 때는 안그런데..고구마를 넣으면 카레가 좀 텁텁(?)해져요..

고구마를 카레에 넣기 전, 물에 담궜다가 전분기를 빼면 좀 덜할까요?

점심 메뉴로 카레를 해먹을까하는데..고구마를 넣을지말지 고민돼요.

넣으면 맛있는데.. 카레맛이 텁텁해져서.....

근데 보통 감자를 요리하기 전에 물에 담궜다가 하신다는 분 많은데.. 왜 그런거에요?

전분기 빼기 위한 거 맞나요?

전분기를 왜 빼야하는지 제가 잘 몰라서요..

고구마도 같은 맥락으로 물에 담궜다 요리하면 괜찮을까..싶어서요....

IP : 182.209.xxx.1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3.14 11:48 AM (115.140.xxx.66)

    텁텁하다는 의미를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감자보다는 고구마가 훨씬 물러서 푹 끓이면 저절로 으깨어 질 수 있어요
    금방 끓여서 한 끼 드실때는 괜찮은데
    남아서 데워 먹을 때면 다 으깨어져서 맛이 별로가 되지요

    좀 양을 많이 하셔서 한 끼 더 드실 거면
    감자만 쓰는게 좋아요

  • 2. 전..
    '13.3.14 4:09 PM (110.12.xxx.102)

    고구마 넣으면 괜찮던데요... 첨부터 넣으면 넘 물러져 그럴수 있고...
    끓이다 다 되어 갈쯤.. 고구마 넣으면 맛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837 이성을 보는 '눈'만 괴이하게 점점 높아져 가는 ... 2013/03/20 481
230836 요즘 팟케스트 뭐 들으세요? 17 solmam.. 2013/03/20 2,159
230835 집에 냄비가 다 올스뎅? ㅇ인데 불닿는 부분이 타고 그을려요 어.. 9 ㅈ집에 2013/03/20 1,732
230834 여자 많고 뒷담화 많은 직장에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될까요? 직장인고민 2013/03/20 1,790
230833 [퍼온글] 피겨의 신 5 무명씨 2013/03/20 2,095
230832 외환은행 뉴스에나오는데 예금 놔둬도 될까요? 1 은행 2013/03/20 1,619
230831 좋은 글 마이홈에 스크랩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 거북이~ 2013/03/20 606
230830 애완견 매매하는 영업점이 없는 영국이 부러워요. 8 .. 2013/03/20 1,318
230829 약쑥 끓이고 남은 물로 세정해도 될까요? .. 2013/03/20 380
230828 포스텍 교수의 연봉은 어느 정도인가요? 1 000 2013/03/20 2,676
230827 연아 좋아하는 분만 클릭 4 ... 2013/03/20 1,774
230826 엄마사랑못받은 나.. 아기 잘키울수있을까요? 21 초보엄마 2013/03/20 3,889
230825 현장시장실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서울시 2013/03/20 456
230824 6개월 아기가 눈물을 계속 흘려요 3 리기 2013/03/20 1,877
230823 판교에서 낙성대 근처로 출퇴근 하시는 계신가요? 5 판교 2013/03/20 1,396
230822 동생이 오피스텔 계약했는데 도움 좀 주세요~ㅠㅠ 1 .. 2013/03/20 794
230821 커피 핸드드립 장비 추천 해 주세요 7 .. 2013/03/20 1,479
230820 어바웃 경유해서 결제하는 방법 가르쳐주세요. 1 네이버 2013/03/20 622
230819 태몽 안꾸신분 계세요? 4 태몽 2013/03/20 969
230818 제가 동거에 반대하는 이유 14 ... 2013/03/20 6,819
230817 코스트코에서 연어사면 핫도그 양파 꼭 담아오라고 ;; 3 zz 2013/03/20 2,532
230816 술 뒤늦게 배울 필요 없을까나요...? 5 dd 2013/03/20 577
230815 노래방 도우미 불러놀고 떳떳한 남편(남편한테 댓글보여줄꺼에요) 20 백만년만의외.. 2013/03/20 10,833
230814 ^^; 초1 담임선생님께서 전화주셨어요. -소소한 일상- 6 진짜 학부모.. 2013/03/20 2,553
230813 차라리, 큰 병이라도 걸렸으면... (원글 펑) 4 ddd 2013/03/20 1,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