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육수가 아니라 물에 멸치 갈은것 넣어서 그럴까요?
그리고 멸치육수 한컵이면 몇 cc인지요?
어제 밤에 했는데 색도 갈색빛 나면서 싱겁고 참 볼품도 없이되었거든요.
레시피용량 보니 간장이나 고추가루 많이 안들어가던데
무엇이 문제인지 ㅜ ㅜ
다들 성공하셔서 맛나게 드신것 같은데
제건 빨갛게 이쁘지도 않고 물렁거리고..(충분히 노랗게 구웠거든요.)
멸치육수가 아니라 물에 멸치 갈은것 넣어서 그럴까요?
그리고 멸치육수 한컵이면 몇 cc인지요?
어제 밤에 했는데 색도 갈색빛 나면서 싱겁고 참 볼품도 없이되었거든요.
레시피용량 보니 간장이나 고추가루 많이 안들어가던데
무엇이 문제인지 ㅜ ㅜ
다들 성공하셔서 맛나게 드신것 같은데
제건 빨갛게 이쁘지도 않고 물렁거리고..(충분히 노랗게 구웠거든요.)
두부 구운게문제가아니라 양념간이 안맞은거잖아요
간장에 설탕좀넣고 고추가루넣고 멸치육수넣고 대충해도 맛난게 두부조림인데...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그래요
실패하다보면 점점 맛있어질겁니다
물아주 약간에 간장+고춧가루+마늘+올리고당+맛술 넣고. 조리세요.
저는 예전에 물 많이 넣고 했는데. .물은 거의 안넣고.. 간장찍어먹는것처럼 양념을 해서..
조리하면.. 물도 생기고.. 맛있어요.
이것 말고도 이상하게 레시피대로 하면 맛이 산으로 ㅋ
그래서 저는 들어가는 양념 종류만 컨닝해서 양은 제맘대로 한답니다
일단 멸치가루하지마시고 멸치육수로하세요 멸치가루로하면 색깔도 검고 텁텁해지죠
싱거운건 레시피 다시 보시고 맞게했는데도 그렇다면 간을 조금 더하셔야죠 두부 잘라서 소금 약간뿌려두었다가 굽던지 아님 거의 다 졸였을때 맛을 봐서 자기입맛에 맞춰야죠
히트레시피 두부조림 전 괜찮던데 안맞으면 님 입맛에 맞춰 양념가감하세요
중요한건 멸치가루쓰면 안될거같아요
200cc 입니다
전 설탕이나 올리고당 넣는 단맛이 나는 두부조림 싫더라구요.
하지만 요리책에는 대부분 설탕이 들어 가는 두부 조림 레서피가 태반이예요.
설탕없이 옛날 맛 나는 두부 조림이 훨씬 맛나요.
멸치 육수가 담긴 냄비에 양파 채 쓸어서 쫙 깔고 그 위에 들기름에 구운 노릇노릇한 두부 자작하게 올리구요.
양념장 레서피는
고춧가루, 조선간장, 진간장(전 진간장은 조선간장 보다 적게 넣어요), 대파 어슷쓸기, 마늘 많이 많이 찧어 넣어서 간을 맞추어요.
재료가 담긴 냄비 위에 양념장을 올려주면서 보글보글 끓이면 맛난 두부 조림이 됩니다.
그런데 두부조림은 두부가 정말 맛이 있어야 해요.
특히 우리콩으로 만든 재래식 두부가 있어야 제 맛이 나는데 정말 구하기가 어렵지요.
저는 카톨릭에서 운영하는 유기농 제품 다루는 곳에서 두부 3500원 주고 한 모 사서 하면 그 고소한 맛이 정말 좋더라구요.
멸치 육수
혹시 제 두부조림 레시피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제 레시피의 한 컵은 250m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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