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을 다니는데 매달 일주일씩 빠지니 넘 아까운거예요
그래서 템포를 사봤어요
오늘이 4일째니 한번 해보려구요
뉴템포 레귤러 사서 시험삼아 해봤는데요
낄때는 참을만했는데
4시간후 빼는데 실이 끊어져 버릴것만 같은 공포감!!!
아무리 당겨도 꿈쩍도 않는거예요.
머리속에 별별 생각 다 들고
땀도 나고..
변기에서 씨름끝에 겨우 뺐는데
어찌나 아프던지요 ㅜㅜ
이거 원래 이런건 아니죠?
그리고 생각보다 실도 넘 길어서 창피할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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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 뺄때 너무 아파요..
ㅜㅡ 조회수 : 15,130
작성일 : 2013-03-14 03:07:41
IP : 211.234.xxx.1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3.3.14 3:10 AM (211.234.xxx.134)그냥 아까워도 일주일 버릴수밖에... 흑
남은 템포는 어째야하나~~~
템포를 안후 신세계가 열렸다고
여행도 문제 없다
짓무르지도 않는다 해서
출산도 했겠다 이젠 할수 있겠지 했는데
여전히 어렵네요
제겐 면생리대가 진리인가봐요.. ㅜㅜ2. ..
'13.3.14 3:18 AM (1.231.xxx.11)4일째면 생리혈양이 적으니 아프죠
푹 젖어야 뺄때 안아파요
넣을때도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용량이 여러가지 나오잖아요
생리양 많아 항상 새는 저는 필수품ㅠㅠ 특히 밤에3. 음
'13.3.14 3:41 AM (121.139.xxx.94)저 원래 단정적인 말 잘 안 쓰는데-
템포, 탐폰은 쓰지마세요. 인터넷에 독성쇼크증후군 검색해보시고요. 잘못하면 죽어요.;;;;
정히 필요하다면 대용품으로는 키퍼나 해면도 있습니다.4. 리나인버스
'13.3.14 5:22 AM (121.164.xxx.227)돌연사의 위험이 존재합니다.
모든 물품은 장점보다는 단점을 잘 알아야 문제가 없어요 비추
여성의 자궁은 통증 감각기 없기 때문에 더더욱 위험한 겁니다.5. 괜찮으시면
'13.3.14 9:41 AM (121.138.xxx.236)문컵 알아보세요.. 위에 음님이 말씀하신거랑 비슷한건데. 전 매우 만족해요.. 템포도 적응 잘하면 좋긴한데 너무 건조해서 좀 그렇죠 ㅜㅜ
6. 원글
'13.3.14 6:44 PM (211.234.xxx.134)문컵도 알아봤는데
깨끗하게 유지할 자신도 없고
무엇보다 넣고 빼는게 정말 자신이 없어서 시도도 안해봤어요.
안에서 팡 퍼진다는 문구만 봐도 소름이....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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