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에서 책주문했는데...
방금 문자왔네요
시간늦어 죄송하다며 현관문앞에 두었다고요
문열기는 무섭고^^
암튼 고생많으십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간에 택배가?
책 조회수 : 1,251
작성일 : 2013-03-14 01:20:39
IP : 110.70.xxx.2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3.14 1:21 AM (14.42.xxx.247)헐 진짜 고생많으시네요 .. 잠은 언제주무시는지 ㅡㅡ;;
2. 헐
'13.3.14 1:21 AM (119.18.xxx.75)초보인가 봐요 ......
오늘 정말 고생 많이 하셨겠다3. ..
'13.3.14 1:22 AM (175.118.xxx.84)아저씨인지 총각인지 토닥토닥
4. 세상에...
'13.3.14 1:22 AM (211.201.xxx.173)새벽 1시반에 택배를... ㅠ.ㅠ
5. ..
'13.3.14 1:37 AM (1.225.xxx.2)님은 안타깝고
그 택배원은 불쌍하네요.6. 참..
'13.3.14 1:46 AM (211.234.xxx.90)그런데 그 시간에 잠자서 문자 확인못했는데 문앞의 책 아침에 누가 가져가면 누가 책임질까요???
7. ...
'13.3.14 2:37 AM (108.14.xxx.146)아 정말 우리나라 택배제도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그 일로 돈 버는 분도 계시지만 그 분들 비인간적으로 고생하시는 것 씁슬해요.
사람의 서비스를 너무 싼값에 사는 게 죄책감들고요.
택배비 올리고 제도적으로 개선해야합니다.8. ㅅㅅ
'13.3.14 2:57 AM (211.36.xxx.66)책임이라...
9. ..
'13.3.14 5:40 AM (211.204.xxx.228)아마 님 집에 불 켜진 거 보고 오셨었겠죠.
그런데 벨 누르려니 안되겠고 해서요.
저도 밤 10시 넘어 받아본 적 있어요.
하필 쌀이라 너무 기다리던 참이라 반갑게 받았답니다. ^^
그리고 늦게라도 배달해줘서 고맙다고 답문자를 보냈어요.10. 화야
'13.3.14 6:21 PM (222.233.xxx.90)전 아침 6시 53분에 문자 받았어요.
어제 배송되어야 했는데 못했다고 아침에 너무 이른 시간이라서 두고 간다고.
가끔 2500원이 아니라 2만 5천원짜리 서비스 받는 것같을 떄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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