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역 개발 사업이 부도처리되면서
국민연금이 투자한 1250억이 허공으로 사라지게 생겼다네요.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191169
누가 책임져야 할지..
재발 방지책은 마련할 것인지..
용산국제업무지역 개발 사업이 부도처리되면서
국민연금이 투자한 1250억이 허공으로 사라지게 생겼다네요.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191169
누가 책임져야 할지..
재발 방지책은 마련할 것인지..
한심하기만 하면 다행이죠
그당시 용산참사 생각하면 ...
그자식한테 책임물어야지요
5년전인가 용산재개발할당시 주민들이 반대하고 데모할때 무리하게 경찰투입해서 큰화재로 많은사람들이 죽었잖아요
결국은 재개발도 못하고 그사람들만 개죽음 당한거네요
그당시 인터넷으로 생생하게 화재를 본사람으로써...용산하면 돌아가신그분들의 억울함이 생각나네요
용산에 땅투기한다고 사람을 여섯이나 죽였으니.
그러고도 순탄하면 어디가 이상한 거겠지요.
구멍난 돈은 당연히 가카 사재로 메꿔야겠죠. 책임지시는 김에 4대강도 직접 삽들고 원상복귀 시켜놓으시길.
뜬금없다 하시겠지만 ... 용산참사는 용산역& 아이파크몰 앞의 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일어난 일이구요... 기지창 재개발인 부도난 이번 사업과는 관련없는 사건이죠.
연계가 없는 사업이 아니니 나오는 얘기죠. 구역나누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국제 업무지구 역시 삼성물산이 관여하고 있었죠.
삼성은 안 끼는데가 없네...
줄기세포부터 시작해서.. 참나...
웅.... 정말 답도 없고 보는 사람도 우울하고... 안타깝고...
에라이.. 토건족들을 비롯한 정치인들 죄다 정말 밉네요.
쥐하고 세살 훈이가 당연 져야죠
주어가 없는 나라여서 누가 책임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네요, 쩝.
개독들 천당 갈 때, 천당에도 주어가 없을랑가?
인간의 목숨이 달린 문제이니,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을 묻고,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죠.
이건....정말 기막혀서 말이 안나오는....허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