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분양받기 어렵네요

항아리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13-03-13 21:31:36
동물자유연대는 연락도 없고. 서류전형에서. 탈락한건지. 




이래서. 그냥. 사나보다하는. 생각도. 드네요





첫째가. 외로울까봐 둘째를. 들일까하는데 쉽지 않네요





프로캐스트 인가. 그 사료가. 그렇게. 후진건가요?





저희는. 그거. 먹이거든요.  아이패드로. 쓸라니. 너무 어렵네요

사료 너무 잘먹어서 걱정안했는데. 그게. 사람으로. 치자면. 입맛만 좋게 조미료 범벅인거라구

사료부터 사야겠어요


 갑자기. 동물학대하는 사람이라도 된거 같아 혼란스러워요

 




























IP : 122.34.xxx.14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3 9:35 PM (61.80.xxx.51)

    음..지인의 고양이가 얼마전 새끼를 낳았어요.
    지금 분양 알아보고 있는데 혹시 생각 있으심 댓글 주세요.

  • 2. 지역
    '13.3.13 9:36 PM (119.70.xxx.194)

    어디세요?

  • 3. ...
    '13.3.13 9:38 PM (220.78.xxx.180)

    아..안타깝네요 길거리 보면 밖에 길냥이 엄청 많던데..요즘 발정기철 같던데..
    아마 두어달 후쯤이면 길에 새끼냥이 엄청 돌아 다닐 꺼에요 ㅠㅠ
    다음 까페 냥이네 이런곳 가서 분양글 한번 보세요
    저도 그렇게 분양 보냈어요

  • 4. 프로베스트캣
    '13.3.13 9:39 PM (123.212.xxx.135)

    가격이 저렴해서 길고양이 사료 주고 있어요.
    여러마리라서 좋은사료 먹이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 안타까워요.
    집에 사는 녀석들은 좋은거 주세요.

  • 5. 프로베스트캣
    '13.3.13 9:40 PM (123.212.xxx.135)

    제가 밥주는 녀석중에도 아기냥이가 보이더라구요.
    지역이 가까우면 저도 어떻게 해서든지 잡아서 보내드리고 싶네요..;;;;

  • 6.
    '13.3.13 9:49 PM (211.216.xxx.205)

    다음 아고라에 반려동물방에 고양이 구조해서 입양 보내는분들있어요 입양을기다리는 고양이들이 많답니다 한번 알아보세요

  • 7. ㅇㅇ
    '13.3.13 9:52 PM (183.102.xxx.92)

    프로베스트캣은 길고양이 생존용ㅜㅜ 사료예요. 집고양이가 오래 먹으면 병이 온다더라구요.고양이 사료 등급 으로 검색해보셔서 홀리스틱급이나 최소 슈퍼프리미엄급으로라도 주세요. 내추럴초이스가 수퍼 프리미엄급인데 3키로 조금 넘는게 2만원대 중반쯤 해요. 싸구려 사료 계속 먹이다 병오면 병원비가 훨ㅇ씬 비싸요.

  • 8. 동물자유연대 회원인데요..
    '13.3.13 10:02 PM (39.118.xxx.140)

    혹시 너무 인기 있는 냥이를 찜하셔서 탈락하신걸까요?
    구조보호 동물 중 입양하시려던 아이를 쪽지로 알려주시면 제가 동자련에 확인 다시 해볼께요.
    한마리라도 더 입양시키려고 애쓰고 있는데 일부러 모른척 하지는 않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다른 곳에 입양 기회가 있으시다면 그리 하시고 동물자유연대 상황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제가 발품을 팔아 볼 수 있으니 쪽지 주세요.

  • 9.
    '13.3.13 11:48 PM (175.114.xxx.118)

    네@버 고다도 가보셨겠죠?
    근데 분양은 대부분 어느 정도 활동을 했던 분들한테 더 잘 되는 거 같아요.
    한 생명의 가족을 만들어주는 일인데, 신중해야 하는 건 당연한 거 같아요.
    아이 입양하는 절차같이 말이죠. ^^
    미성년자 학생 아니시면 고다에 올라오는 냥이들도 보시고 접촉해보세요.

  • 10. hoi
    '13.3.14 12:12 AM (223.33.xxx.73)

    프로배스트캣.. 굶거나 음식쓰레기 먹는것보다 나은정도죠 .. 왠만함 바꾸시는게..

  • 11. da*m ag*ra 반동방에두
    '13.3.14 9:22 AM (112.219.xxx.218)

    엄마 아빠 기다리는 아가들 많던데
    한번 둘러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 12. 줌인줌아웃에도
    '13.3.14 9:30 AM (39.7.xxx.54)

    두녀석 올라와 있어요
    울 동네는 성묘 분양하려는 분 계셔요

  • 13. 원글님 감사^^
    '13.3.14 11:40 AM (39.120.xxx.69)

    저 거기 회원이예요~^^ 전 자주 못가지만 행당동에 봉사가는 아는 분들 계셔요^^ 어떤 냥이 입양신청하셨는지...거기 간사님들 전국에서 구조요청에 상담전화에 애들 돌보느라 진짜 무지무지 바빠요.아마 그래서 연락이 늦는 걸꺼예요..ㅠㅠ
    입양신청하신 냥이 성격 궁금하시면 봉사다니는 지인분께 물어봐드릴께요~ 댓글로 연락주세요.^^

  • 14. 항아리
    '13.3.14 8:40 PM (122.34.xxx.148)

    회사에서. 인터넷. 안되서. 이제야. 보네요. 답변들. 감사하고. 고다에. 입양신청중인거 캔슬되면.
    동물자유연대. 마야였어요. 인기. 많은 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가장. 처음에 보이길래. 신청한건데요.
    포로베스트캣은. 사실. 남편이. 좀. 짠편이라. 제가. 로얄캐닌 인도어. 바로. 구매는 했지만
    허구헌날. 싸울거 생각함. 머리아파요. 그래서. 그동안. 사료는 그냥 남편이. 사면
    전고양이 간식사서. 주고. 그래서. 글고. 무지 건강해서. 걱정안했는데..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따로 사서. 섞여먹여볼게요.

  • 15. 항아리
    '13.3.15 10:39 AM (223.62.xxx.165)

    고다는 포기했으니 동물자유연대 마야 부탁드릴게요
    프로베스트캣과 로얄캐닌 인도어 섞여 먹일거같아요
    그래도 괘안으면 연락주세요

  • 16. 원글님 감사^^
    '13.3.19 1:20 PM (39.120.xxx.69)

    댓글 지금 봤어요~ 전 고양이를 안키워서 사료 등급은 모르지만 사료때문에 입양이 힘들거나 그렇진 않을 거예요.^^ 그보다 둘째 냥이 데려오시려면 첫째랑 사이좋을 지가 가장 관건인데(치고박고 전쟁날 수도 있다고 해요..ㅜ.ㅜ)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네요...마야는 혹에 상처난 채로 구조된 까만냥이네요..애교쟁이라고 나오긴 하는데 보통 냥이들이 그러듯이 낯선 봉사자한테 막 들이대고 그러진 않는대요.^^
    제 생각엔 일단 오후 3-4시쯤 02-2292-6338로 직접 전화하셔서 입양담당간사님과 통화해보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허위입양서류들이 그렇게 메일로 쏟아진다나봐요..장난치는 아이들도 많고...ㅠ.ㅠ
    사무일 보느라 개들 돌보느라 사무실이 정신없을 때가 많아-_-;; 입양신청자라 하시고 핸폰번호 남기시고 한가할 때 전화달라고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마야랑 좋은 인연 되시면 좋겠네요~^^

  • 17. 항아리
    '13.3.30 9:19 AM (122.34.xxx.148)

    저도 이제 봣네여. 그동안 좀 아퍼서...전화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044 쌀튀밥 칼로리가 높은가요 5 ㅜ,ㅜ 2013/03/26 13,717
233043 싱가폴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11 여행. 2013/03/26 1,873
233042 성인교정 34세. 늦었나요? 인천 병원추천 부탁드려요 9 교정 2013/03/26 3,608
233041 짭짤이 토마토 정말 맛있네요~ 11 맛있다! 2013/03/26 2,794
233040 초등학교 성취도평가 없어졌나요? 4 갑자기 2013/03/26 930
233039 아래 초고추장 나와서 ~~ 2 별이별이 2013/03/26 750
233038 미국 수표, 한국 은행의 외화계좌에 입금할수 있나요? 3 www 2013/03/26 3,955
233037 아... 카이스트얼꽝.. 2013/03/26 421
233036 휴양목적의 해외여행지 어디 괜찮을까요? 7 ... 2013/03/26 1,612
233035 대학로 서울대학병원 근처에 컴맹직장인이 밤에 컴퓨터 배울만한 곳.. 2 컴맹직장인 2013/03/26 594
233034 루프가 빠질 수도 있나요? (지저분한 내용일 수 있어요 -_-).. 3 철분부족녀 2013/03/26 3,892
233033 국과수, 성접대 동영상 “인물 판독 어렵다“ 결론…SNS 벌써 .. 2 세우실 2013/03/26 1,929
233032 육아도우미 비용, 얼마나 드릴까요 3 금액 2013/03/26 2,441
233031 주변에 공부 못하는 아이들 진로의 경우를 듣고 싶네요 15 미리걱정 2013/03/26 4,572
233030 5월 말에 오사카로 여행가는데 팁 좀 주세요 4 미즈박 2013/03/26 1,240
233029 식탁상판에 바니쉬 칠해도 될까요? 4 바니쉬 2013/03/26 2,279
233028 홈쇼핑코렐 3 코렐 2013/03/26 1,247
233027 외고나 과고 보내고 후회하신분 계신가요? 8 특목 2013/03/26 3,210
233026 위내시경받은날 저녁식사 여쭤봐요 3 내시경 2013/03/26 1,249
233025 여행 계획인데 남편이 좀 껄끄러워 하니 마음이 좀 상하네요. 18 이경우 2013/03/26 2,971
233024 프리랜서분들...연말정산 공제 & 의료보험 문의드.. 5 궁금 2013/03/26 1,577
233023 이거 아시나요 10 -.- 2013/03/26 3,212
233022 기적의 야채수프.. 이거 효과 있나요? 6 .. 2013/03/26 2,441
233021 요즘 유행하는 cc크림 써보신분들~~ 15 ... 2013/03/26 4,694
233020 초고추장맛이 많이 부족해요 11 모니 2013/03/26 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