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월 모의고사 역시 긴장해서 망쳐왔네요..3월모의가 수능점수와 상관관계가 클까요? 미리 걱정되네요
선배맘들 경험 듣고 싶네요 ..맘이 울적해요..
오늘 3월 모의고사 역시 긴장해서 망쳐왔네요..3월모의가 수능점수와 상관관계가 클까요? 미리 걱정되네요
선배맘들 경험 듣고 싶네요 ..맘이 울적해요..
긴장감 해소에 신경 쓰셔야함, 평상시 꾸준히 공부한 아이들중 수능 시험장의 긴장감에 눌려 본인 모의 성적 만큼도 안나온 애들 많이 봤습니다.( 울 집 대딩의 객관적인 생각을 올렸습니다)
수학 A형 1등급이 원점수77점 맨붕입니다.
3월 모의고사는 모르겠고 6월 모의고사 점수는 수능 점수랑 비슷하게 나오더라구요.
모의고사도 긴장하면 수능 때는 정말 힘들 텐데 그건 실력 올리는거 보다 더 어렵더라구요.
미리 방법을 연구해 보심 좋겠네요.
청심환을 먹는 다든지 이완법을 연습해 놓는다든지
모의고사나 수능을 긴장 덜 하고 풀려면 평소 일요일에
수능시간표대로 모의고사 푸는 연습을 많이 하면 도움 됩니다.
긴장하지 말라고 하는 것 보다는
긴장하는 건 당연하지만 그 상황을 익숙하게 만드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고3 때는 다들 열심히 하기 때문에
정말 온 힘을 다해 공부하지 않으면 성적 올리기 힘들어요.
더구나 6월 지나 재수생 합류하기 시작하면 최상위권을 제외하고는 등급이 떨어지지요.
정신 바짝차리고 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시험의 일부입니다
긴장해서 시험 못본건 그게 실력이라는거죠
고3 첫시험인데 안 떨리기가 쉽나요,그걸 극복해야 수능장에 가서도 자기 실력 다 나오죠
그거 받아주지 마시고 네가 극복해야 할 문제라고 하세요
그리고 이 정도 난이도는 수능장에 가면 재수 반수생 n수생 등장으로 바로 90점대로 뜁니다
국영수가 1등급 컷이 90미만일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