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신자살 가해학생들이 억울하다고 한다네요--

,,, 조회수 : 10,708
작성일 : 2013-03-13 19:42:37

최군이 남긴 유서엔 지난 2년간 자신을 괴롭힌 중학교 동창 5명의 이름이 적혀있었지만 해당 중학교 측은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들은 학교폭력으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 적 없다. 이름이 거론된 자체가 의아하다"는 등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경산에 있는 모든 중·고등학교를 통틀어 지역 일진으로 불리는 이들은 학년당 3∼4명이라고 한다.

이들은 정기적으로 만나 술과 담배 등을 즐기며 다른 학생들에게 폭력을 행사한다고 했다.

옆에 있던 한 학생은 "중학교 시절 A는 복도에서 (숨진)최군의 어깨를 이유없이 밀쳤고, 교실에서 때리기도 했다"며 "고등학교에 들어온 지 1주일 갓 넘었지만 벌써 무단결석, 지각을 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가해학생으로 지목된 B군도 숨진 최군을 지속적으로 괴롭혔다고 한다.

한 남학생은 "B는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로 통하지만 자신보다 힘이 약한 친구들을 괴롭혔다"고 말했다.

170㎝ 가량의 키에 몸무게 100㎏이 넘는 C군은 중학교 2∼3학년때 숨진 최군을 상습적으로 때리거나 돈을 빼앗은 것으로 조사됐고, 다른 학생들도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C군의 경우 2011년 겨울부터 반년 가까이 숨진 최군의 집에서 생활하기도 했다.

최군 아버지는 "C는 우리집에서 밥을 해먹이고 옷을 사 입혔던 아들 같은 아이였다"고 말했다.

이날 유서에 적힌 가해학생들에 대한 최군 또래들의 생생한 목격담이 줄을 이었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억울하다. 잘 알지도 못하는데 이름이 적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144760&...

 

죽은애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학교폭력 가해자들은 평생 꼬리표가 따라다녀야한단 생각이예요.

IP : 119.71.xxx.17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13.3.13 7:45 PM (110.70.xxx.133)

    이마에 불로 지져야해요.
    죽은 자식 부모는 얼마나 한이 맺힐까.
    아마 때린자식 부모들은 멀쩡할껄요.
    피는 못속인다고..
    남 괴롭히면서 희열 느끼는 놈들이면 부모는 정말 어떤 괴물일지... 상상도 하기 싫네요.

  • 2. 사회만 더 각박해져
    '13.3.13 7:53 PM (115.126.xxx.98)

    머리 검은 짐승 운운은 하지 맙시다..저런 하자
    어디가나 한둘있지만...다 저런 건 아니에요...
    고맙고 감사하게 여기는 사람도 많을 텐데...
    싸잡아 욕하지 맙시다....

    그러나..저 아이들의 벌은 반드시
    부모와 함께
    받아야 한다능...

  • 3. 아무렴~
    '13.3.13 8:04 PM (203.226.xxx.36) - 삭제된댓글

    니들 억울해 할 줄 진작에 알았다.....
    죽은 아이만 불쌍하지 니들이 무슨 걱정이 있겠니.
    먹고 자고 싸고 놀고 뛰고 숨쉬고 어제처럼 오늘도 내일도 그렇게 살아있을텐데.
    얼울하겠지.
    그래. 억울하다해야지.
    니들은 살아있는데 찢어진 입으로 열심히 니들 살길을 찾아야지..
    죽은 아이의 한 품은 유서는 뭐니?
    니들은 목숨을 걸만큼 간절한 외침을 갖어본 적 있니?
    칼들고 찔러 죽여야 살인자니?

    아이가 피눈물로 남긴 유서..
    제발 아이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니들이 두번 다시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 4. 무슨말?
    '13.3.13 8:05 PM (218.54.xxx.60)

    모여배우가 왜 피해자엄마를 고소해요

  • 5. 아 미친것들...
    '13.3.13 8:06 PM (211.234.xxx.146)

    저런넘들을 감싸는 학교는 더 미쳤구요..ㅠ ㅠ 피해학생 넘 불쌍하네요..저런속에서 얼마나 괴로웠을지 ㅠ

  • 6. ...
    '13.3.13 8:13 PM (59.15.xxx.61)

    억울하지...
    그냥 돌 한 개 장난으로 던졌을 뿐인데
    맞아 죽은 니가 잘못이야...

  • 7. 정말
    '13.3.13 8:21 PM (39.7.xxx.230)

    가해자 학생들 똑같이 당하고 ...더 심하게 당했으면 좋겠어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세상에 인과응보가 실현되기를 바람

  • 8. 정말
    '13.3.13 8:23 PM (39.7.xxx.230)

    학교야 말로 경찰이 ㅜㅜ 상주하면 좋겠어요.

    약하고 힘없는 아이들 괴롭히면 어떻게 하나요 ㅜㅜ

  • 9. ,,,
    '13.3.13 8:26 PM (119.71.xxx.179)

    선생부터 저러니..진짜 남학생이나 여학생이나 학교폭력 가해자들은 평생 꼬리표가 따라다니길 바래요. 그나이엔 학교가 전부인데..남의 인생을 망가뜨릴수도 있는거예요

  • 10. ...
    '13.3.13 8:36 PM (58.234.xxx.69)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치하겠다던 공주님 어디 갔슴... 관심이나 있으려나..
    미래창조부 안해준다고 징징거리느라 바쁘긴 하겠지만..
    정부에서 너무 손놓고 있는거 같네요. 벌써 몇번째인지...

  • 11. 쯧쯧
    '13.3.13 10:11 PM (78.225.xxx.51)

    피해 학생은 죽음으로 자기 억울함을 증명하고 학교 폭력을 뿌리 뽑고자 했지만 너무 순진했던 거군요. 죽음으로 증명되기는 커녕 죽어서 피해자가 없으니 가해자들이 내가 언제 그랬느냐며 발뺌하고 학교는 문제를 덮기 위해 일조하고....인간이 어디까지 몰염치하고 악해질 수 있는지 보이는 사건입니다.

  • 12. 클로에
    '13.3.14 12:43 PM (121.163.xxx.56)

    갑자기.... 불현듯. 참을수 없는 분노와 함께 아오지 탄광이 생각났.......

  • 13. 밀양
    '13.3.14 12:45 PM (121.186.xxx.147)

    밀양처럼 인가요?
    힘있는 부모를 가진 아이들이 한짓은
    피해자의 잘못으로 만들어지는것
    윤간당했던 그 소녀도
    했던놈들잘못보다는
    그소녀의 잘못으로 몰아가지 않았었나요??

  • 14. 학교
    '13.3.14 12:50 PM (112.150.xxx.4)

    초등학교 학부모이고요, 이제 2학년입니다.

    크고 작은 일들로 어수선한 일들이 많았어요. 고작 2년차이지만 학교에 대해 많이 배웁니다.
    제 아이가 겪은 일이 아님에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학교는 피해자가 누군인지 가해자가 누구인지가 중요하지 않아요. 문제가 생겼을 때
    학교 입장이 곤란해지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그것을 기준으로 학교에 유리한 쪽의 편을 들어주는 것 같아요.

    아이가 힘들고 고통받는 사실에 아파하고 위로하기보다
    절대 다수의 힘을 빌어 ... 조용히 넘어가길 바라고 덮고 쉬쉬하고 ....

    힘들다고 상처받았다고 울며 악을 쓰면 ...... 학교는 그 아이와 부모에게 냉정히 등돌리는 것 같아요.


    내 아이는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부모가 지켜야 하네요
    학교에 대해 기대치를 많이 낮춥니다.

  • 15. ,,,
    '13.3.14 1:08 PM (61.101.xxx.62)

    더 이상 아이들의 희생이 없으려면 일 생기고 난후에 가해자들에 대한 처벌도 강화해야겠지만,
    피해 아이들이 극단적인 마지막 선택을 하기전에 어디엔가 믿고 사실을 알릴 방법을 강구해야한다고 봐요.
    학교에 선생님께 말해 봤자 해결이 안될거다 이렇게 믿지를 못하니 그래서 말 할 생각을 안하는거 아니겠어요.
    그렇다고 애들이 직접 경찰서에 전화거는 결심을 하기도 힘들테고.

    경찰들이 한달에 한번이건 두달에 한번이건 주기적으로 학교 방문해서
    일체 학교의 관여없이(일이 발생되면 교육청 보고해야해서 쉬쉬하려는 교장 교감들도 있다니 간섭못하게 하고) 다이렉트로로 애들 상대로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해야한다고 봐요.
    결국 학교폭력이 심각한 범죈데 범죄는 선생님이 아니라 경찰이 다루는게 제일 맞다고 보네요.
    특히 여자애들이 잘하는 교묘한 애 피말려 죽이는 왕따까지 해결은 못해도, 이번 경우처럼 대놓고 금품갈취에 폭행에 학교 깡패들이 하는 짓은 좀 줄지 않을까 싶네요.

  • 16. ,,,
    '13.3.14 1:18 PM (119.71.xxx.179)

    부모도 몰랐다잖아요.ㅜㅜ

    최군의 유서는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시작됐다. “엄마 오늘 못 들어가서 미안해. 아빠한테도. 누나한테도 미안해. 가족이 이 종이를 볼 때쯤이면 내가 죽고 나서 일거야. 미안하다고 직접 말로 전해 주지 못해 너무 미안해. 아마 내가 죽으면 가족들이 제일 힘들어(하겠지) 엄마, 아빠, 누나 내가 이렇게 못나서 미안해”

    “순진한 건지 바보인건지 내가 덜렁거려서 물건도 잘 못 챙기고. 그래서 내 폰도 몇 번씩 고장 내고 또 잃어버리고. 학용품도 잘 못 챙겨서 자주 잃어버려서 내가 이럴 때마다 미웠을 거야. 하지만 나를 계속 챙겨주던 내 가족들 정말 사랑하고 죽어서도 영원히 사랑할게”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은 계속 이어졌다. “공부도 못한 이 막내 ㅇㅇ이가 먼저 죽어서 미안하고 나는 정말 이렇게 살아갈 날 많이 남아있고 또 미래가 이렇게 많은데 먼저 죽어서 미안해”

    최군은 자신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 “그리고 내가 죽는 이유를 지금부터 말할게요. 경찰 아저씨들 내가 이때까지 괴롭힘 받았던 얘기를 여기다 적을게요. 학교폭력은 지금처럼 해도 백퍼센트 못 잡아내요. 반에서도 화장실에서도 여러 가지 시설들이 CCTV가 안 달려 있거나 사각지대가 있습니다. 괴롭힘은 주로 그런데서 받죠”

    최군은 가해 학생들의 이름도 적었다. “2011년부터 지금 현재까지 괴롭혀 왔던 애들을 적겠습니다. ㅇㅇ고 ㅇㅇㅇ, ㅇㅇㅇ, ㅇㅇ고등학교인지 모르겠지만 작년까지 ㅇㅇ중에 있던 ㅇㅇㅇ, ㅇㅇㅇ, ㅇㅇ고등학교 ㅇㅇㅇ” 학교 측의 안일한 대처와 잔인한 폭력 정황을 지목한 최군의 몇 문장이 뒤에 이어졌다.

    최군은 가족들에게 건네는 말로 유서를 끝맺었다. “마지막으로 가족에게 집에서 말고 옥상에서 불편하게 이렇게 적으면서 눈물이고여 하지만 사랑해♡ 나 목말라 마지막까지 투정부려 미안한데 물 좀 줘…”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30314001075&ctg...

  • 17. ,,,
    '13.3.14 1:52 PM (61.101.xxx.62)

    부모도 모를수 있어요.
    예전에 저희애 반에 왕따아이가 있었어요.
    그런 애들만 귀신같이 알아보는 반의 야수같은 애들이 시작해서 대다수의 많은 애들이 온갖 무시와 조롱을 했지만 선생님은 충분히 알고도 남았을테데 큰일만 안생기면 적당히 덮으려고 하는 다 귀찮아 스타일이고.
    같은반 학부모였던 저는 저희 애 말 통해 듣고 알았어요. 자기 반에 왕따가 있는데 걔가 이런일을 당한다. 이렇게요.

    그래서 그 애집 전화 번호좀 알아와라 해서 왕따피해 부모한테 알렸죠.
    그때 왜 자식 학교생활을 모를까 자기 자식 일에 관심이 없거나 생활이 너무 바쁘거나, 자식이 모든걸 털어 놓기가 힘들정도로 편한 상대가 아닌가보다 하는 선입견을 가지면서요.
    나중에 다행히 일이 해결됐고 그러면서 그 엄마랑 만나서 왜 아이가 이런 중요한일을 엄마한테 털어 놓지 않냐 물었더니 본인도 아이한테 물어 봤데요 왜 말하지 않았냐고.

    아이가 그러더랍니다.
    나도 힘들었지만 엄마가 이사실을 알면 나보다 더 속상하고 힘들어 할것 같아서 혼자 참았다고.
    그런 속 깊은 애들도 있더라구요.ㅠㅠ
    물론 엄마가 알아봤자 속만 상하고 해결은 못해줄거다 라는 생각도 있었겠죠.

  • 18. ...
    '13.3.14 2:06 PM (112.149.xxx.161)

    억울하다고? 나중에 결혼해서 니들 자식들도 왕따당해서 그 고통을 당해보거라. 꼭 그렇게 되길 바란다.

  • 19. 부모가 속상할까봐...
    '13.3.14 2:50 PM (111.118.xxx.36)

    가슴이 찢어지네요.
    목숨을 바쳤는데도 억울하다니 목숨보다 더한것을 바치면 억울함이 증명될것이라고..
    그 학교, 폐쇄하게 하고싶네요.

  • 20. 억울하다고?
    '13.3.14 3:50 PM (182.210.xxx.57)

    그럼 죽은 애는 얼마나 억울했음 지 목숨을 버려가면서 그랬겠니?
    너희가 억울하다면 증명해봐!!!!!!!!!!!
    너흰 태어난게 죄악이야!! 내가 가진 모든 저주를 니네에게 가길

  • 21. 문제는
    '13.3.14 4:32 PM (111.118.xxx.117)

    가해자들이 자신들이 저지른 폭력의 정도를 실감하지 못한다는 거죠.

    한결같이 하는 얘기들이, "그냥 장난 좀 친 걸 가지고."랍니다.
    누굴 모욕주고 때리고 그 상대가 발끈해서 울면 그것이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또 건드리고..
    그것 뿐이다, 누굴 죽이려고 한 것도 아닌데,
    걔가 모자라서, 약해서 당하는 것이다라는 말도 안되는 힘센 자의 논리로 맞받아칩니다.
    이 어이없는 변명들은 어디서 나왔을까요? 누구한테 배웠을까요?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병폐들,..

    학력 경제력 비교와 비하, 모욕, 희롱과 폭력에 대해 너무 무디어졌습니다.
    왠만한 모욕이나 고통은 감내해야지, 견디지 못하는 사람은 능력부족으로 낙인찍혀 조리돌림당하는거죠.

    모욕과 폭력에 대한 암묵적인 인정, 무감각함이 가해자들을 길러내고 피해자들의 죽음을 초래합니다.

    -------
    학교마다 학기초에 사이코드라마를 관람시켜 역지사지를 학습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피해자가 되었을 때 어떤 불안과 공포를 갖게 되는 지 체험하고
    토론해서 행동 기준을 만들어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 22. ...
    '13.3.14 6:32 PM (121.181.xxx.61)

    위에 왕따당하는거 그 부모님한테 알려줬다는
    ,,,님...제가 다 고맙네요
    님이 말해주지 않았다면 그아이는 계속 그대로 당했어야 했을테고
    걔도 최악의경우 결국 나쁜 선택을 했을지 모를일이죠

    저희아이 이제 갓 입학했는데
    저희애도 좀 얌전한 편이다보니
    공부고 뭐고 왕따 그런문제가 제일 걱정되요
    이런일 뉴스에서 들릴때마다 남의일같지 않구요

    예전 어느 학원쌤 쓴글보니
    학원와서 아이들 하는 얘기들어보면
    생각이상으로 반마다 왕따가 엄청 많은데 놀라고
    또 당하는 아이들 대부분이...그 부모들은 그사실을 까맣게 모른채
    자기아이들이 학교생활 너무나 잘하고 있다고 믿고있다는데 놀랐다고 하더라구요

    남의아이 일이라고 지나치지 말고
    위에 ,,,님처럼 당사자 부모님께 그사실을 적극적으로 좀 알려주셨음 좋겠어요 ㅜ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007 아이브로우의 신세계 9 민둥산 2013/05/02 3,704
247006 여유없는 세대라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10 배려 2013/05/02 1,893
247005 이런경우 어떻게 하나요? 3 난감. 2013/05/02 489
247004 네스프레소 캡슐....도와주세요~~~ 11 ... 2013/05/02 2,449
247003 셀프 이사청소해야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1 어이쿠 2013/05/02 9,767
247002 미국 날씨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3 추운여자 2013/05/02 498
247001 코치 vip초대전 저렴한거 많이 있을까요? .. 2013/05/02 671
247000 임산부 허리통증, 넘 괴로워서 도움요청해요.. 2 eung1h.. 2013/05/02 6,370
246999 먹고 싶다, 먹고 싶어. 4 어어 2013/05/02 745
246998 이번 주말에 가볍게 즐길 클래식 연주회 정보 아시는분 ~~~ 4 단비 2013/05/02 427
246997 치마 속에 뭐 입으세요? 4 .. 2013/05/02 1,646
246996 수학문제를 엉뚱하게 해석하는 딸아이 2 ... 2013/05/02 676
246995 외모 보는거 아니라지만 이 경우 어쩌죠? 5 고민 2013/05/02 1,451
246994 대딩딸 통금시간??? 21 대딩맘 2013/05/02 6,510
246993 구글에서 팝업이 차단되었는데 어찌 풀수있나요? .. 2013/05/02 1,481
246992 오늘 출근길에 겪었던 섬찟한 경험... 6 for퓨처 2013/05/02 2,673
246991 취득세 감면이 6월 말일까지인가요? 2 나행운7 2013/05/02 753
246990 여름용 구스침구 어떤가요? 1 .... 2013/05/02 978
246989 . 6 속상해 2013/05/02 1,504
246988 5월 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5/02 284
246987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뭘 사달라고 했는데 안 사주는 남편. 20 아정말 2013/05/02 2,885
246986 kt-sk로 인터넷 티비 갈아타려 합니다. 절약 2013/05/02 428
246985 요가원 추천부탁드려요. 서초 방배근.. 2013/05/02 488
246984 미용실 갈려구 동네까페들어가서 검색하는데,,,, ㅇㅇㅇ 2013/05/02 382
246983 상추,부추 씨앗? 모종? 은 어디서 구입해야 하나요? 2 다이소? 2013/05/02 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