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에 치여서 힘드네요
남편은 약간 결벽증이 있어서 매일 쓸고닦고 빨래 한세탁기에밀가루는 먹지않아 밥세번에 애들 간식 두번차립니다한번입은 옷은 무조건빨고 손 한번 닦은 수건도 빨아요장은 이틀에 한번 봐야하구사먹는 반찬은 안먹어요 애들 개학했지만 아직 내 시간을 못가졌어요
게다가 제가 건강하면 좋은데 지병이 있어서 저질체력이거든요 이젠 애들도 귀찮고 어디 숨어서 최소한으로 먹으며 살고 싶어요정말 피곤해요 ㅠㅠ 이상은 그냥 철없는 투정이었읍니다
1. 나일론
'13.3.13 6:43 PM (121.146.xxx.153)저랑비슷하네요 남편한테도와달라고하세요
그리고 애들도시키세요
님만혼자서끙끙앓는다고 아무도안알아줍니다
힘든내색하시고 도와달라고하세요
나이좀더들면 님만골병듭니다2. ...
'13.3.13 6:45 PM (175.121.xxx.32)집안일 힘들죠..남들 다하는 건데 어디가서 힘들단 하소연도 못하고
체력이 약하면 진짜 매일매일 피로가 쌓여서 어디 방잡고 일주일만 푹 자다 오고 싶을때 있어요
도우미 주 2회 정도라도 구해보세요.혼자 그러다 아프면 나만 억울하잖아요3. ...
'13.3.13 6:47 PM (203.226.xxx.51)매일 쓸고닫는건 너무하네요
중노동입니다
대청소나 다름없어요4. 시크엄마
'13.3.13 6:48 PM (119.204.xxx.24)댓글을보니 눈물이 다 나네요 저랑 비슷한 분들도 계시다니 반갑구요 감사합니다
5. ...
'13.3.13 6:52 PM (112.121.xxx.214)식기세척기, 빨래 건조기, 로봇청소기 등등...기계의 도움이라도 받으세요.
결벽증은 남편이 있는데 왜 원글님이 죽어나나요.
결벽증 있는 남편이 청소하던가요..6. 음
'13.3.13 7:29 PM (39.7.xxx.33)저두 주야근무했던남편을 두어서 잘아는데 정말 하루종일 일이 많죠
거기에 결백증이라니 더 힘드시겠네요ㅠ
윗분들 말씀처럼
기계의 도움을 받으세요7. ....
'13.3.13 7:30 PM (116.123.xxx.128)남편 결벽증은 평생 갈텐데 부딪히는 한이 있더라도 바꿔야지 안그럼 평생 노예노릇 하려구요??
힘든거 내색하고 입맛 까다로우면 굶기기도 하면서 조율하세요8. ..
'13.3.13 7:31 PM (220.81.xxx.220)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빨래건조기222222222222
9. 그러게요.
'13.3.13 7:32 PM (123.212.xxx.135)기계도움 받으세요.
내 몸 내가 아끼고 챙겨줘야지 남이 안해줘요.
자꾸 아프면 미안함은 커녕 자기 몸도 못 챙긴다고 뭐라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체력이 좋은 사람들은 저질체력인 사람 이해 못해요.
그러니 스스로 몸 챙기세요.
생고생 하지 마시고..10. ..
'13.3.13 8:43 PM (124.185.xxx.209)늦둥이를 가져보세요..아는집 아저씨가 정장바지 하루 입고 드라이 할정도로 깔끔떠시던분이 늦둥이보고 다 풀어지셔서 아주머니가 살것 같다고 하시던데....ㅠㅠ
11. 저도
'13.3.13 9:02 PM (180.65.xxx.136) - 삭제된댓글집안일 힘들어요. 오늘도 락스냄새 맡으며 욕실 청소하고 흰빨래는 손으로 했더니 손목터널증후군이 되었는지 손목이 시큰거리고, 명절 때 삐끗한 허리는 아직까지 아파요.
정말 해도 티 안나고, 안하면 티 확 나버리는 집안일... 주부에게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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