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사랑했나봐 어띴나요?

...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3-03-13 17:31:07
병진들의 행진땜에
뒷 목 잡다 쓰러질것 같아
자제 중인데
오늘 대충 어떤 내용이었나요?
그냥 가끔 이렇게 귀동냥하다
마지막회만 보려구요.
IP : 119.64.xxx.21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3 5:32 PM (119.64.xxx.213)

    제목오타-어땠나요.

  • 2. ㅋㅋ
    '13.3.13 5:36 P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많은 호구들이 나오는 드라마는 아마 없을듯..
    이거 언제 끝나나요? 몇회까지인지..
    전 끝나기 3일전부터 볼려구요 ㅋㅋ

  • 3. ㅎㅎ
    '13.3.13 5:40 PM (14.52.xxx.192)

    저도 끝날때 최선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그때만 보려구요.
    최선정 남편이 장미 때문에 골수검사인가 하려고 하는걸
    최선정이 알게되고 난리난리 치는 장면 봤어요.
    자신의 딸인지 알고도 최선정이나 전남편에게 말을 못하는 것은
    최선정이 장미에게 못된짓을 할까봐 알고 있다는 것을
    숨겨요.

  • 4. ...
    '13.3.13 5:41 PM (114.203.xxx.62)

    큰 줄기는
    백실장의 회장 댁 방문으로 회장이 백실장 회사 관뒀다는것과 지난 보름의 기억이 없다는 걸 알게 됨. 백실장 다시 회사로 돌아오고 싶다고 했음.
    윤진 식구는 장미에 대해 알게 됨. 티내지 않기로 함.
    주현도 장미를 위해 골수검사 함. 아직 자기 딸이라는 거 모름. 병원으로 선정이 쫓아와 커피잔 깨고 난리침.

  • 5.
    '13.3.13 5:41 PM (211.114.xxx.137)

    ㅋㅋ님 저두 그럴까봐요. 가끔씩 한컷씩 보게되서 궁금해지는데...
    횟수 늘릴려는것으로밖에 안보여요...
    끝나기 3일전부터 볼까봐요.

  • 6. 드라마
    '13.3.13 6:00 PM (121.148.xxx.219)

    최선정이만 머리가 좋고
    나머지는 죄다 멍텅구리같아서...

  • 7. 병진들의 행진 공감
    '13.3.13 6:02 PM (183.97.xxx.44)

    여기서 제일 큰 것은
    윤진의 가족들도 장미가 자기네 핏줄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선정이가 무서운(년)이라는 사실을
    경각하고 쉬쉬하기로 합니다.
    일반사람들도 아는 사람이라고 골수검사하기 힘들텐데 핏줄의 당김인지
    엄살쟁이의 왕자 주현도가 아파죽겠다며 엄살을 피우면서도 골수검사를 하는데...
    똑 그 골수검사한다는 종이를 사무실에 책상에 올려놔서 선정이가 보고 쫓아와서
    (그러나 이미 때는 늦으리)커피잔 깨고 난리난리 미친년 빙의돼서 피우다 눈 부라리며 갑니다.

    회장은 회사가 큰 위기를 맞았던 그 기간동안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당연 최선정때문에 쓰러진 사실도 현도랑 수민(마누라) 선정때문에 회사 말아먹을 뻔 하나 사실도
    백재현이 그 일로 억울하게 나간것도 모릅니다.

  • 8. 해라쥬
    '13.3.13 6:10 PM (211.106.xxx.66)

    아침 드라마가 다 그려려니 하고 봅니다만 속터져요

  • 9. ....
    '13.3.13 6:15 PM (1.238.xxx.194)

    오늘 젤 답답했던건 회장은 왜 스스로 전화를 못 거는건지...식구들한테 백실장 전화해서 불러들이라고 소리지르고, 비서한테 전화하라고 하고 ...소리만 빽빽 그렇게 답답하면 자기가 전화하면 되겠구만..참 이상한 드라마지만 맬 아침 보고있는 시청자에요 ㅎㅎ

  • 10. ㅎㅎㅎ
    '13.3.13 6:20 PM (119.64.xxx.213)

    답답하고 개연성도 없구 속터져 학을 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궁금하고 ㅎㅎ

  • 11. ..
    '13.3.13 6:30 PM (115.136.xxx.55)

    회사 일선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중년들, 나이 50쯤 되신 분들만 해도 컴퓨터에 굉장히 취약하신 분들 많은 건 사실이지만 인터넷으로 뉴스쯤 누가 못 본다고, 회사 기사 스크랩해놓은 것 내놓으라고 고래고래~ -.- 너무 시대에 뒤떨어져서 참.. ㅎㅎ

  • 12. 최선정이 시어머니 앞에서 울 때
    '13.3.13 6:50 PM (119.67.xxx.168)

    진심으로 미친 년인 줄 알았음... 웃음만 나왔슴

  • 13. ㅋㅋㅋ
    '13.3.13 6:57 PM (175.121.xxx.32)

    가끔 잠깐씩 봐서 내용은 잘은 모르는데 진짜 시어머니 앞에서 우는 건
    저게 미쳤나..그러면서 봤네요 악녀가 아니라 걍 미친뇬 같더라구요

  • 14. ...
    '13.3.13 7:02 PM (119.64.xxx.213)

    어떻게 울었길 미친뇬 같았나요.ㅎㅎ
    다시보기 할까요~~

  • 15. ...
    '13.3.13 7:18 PM (1.247.xxx.40)

    속터져서 한동인 안 보다가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답답해서 내일 부터 안 보고 마지막회만 보려고 해요

    이 드라마가 아침 들마중 시청률이 제일 높더라구요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인가봐요
    최선정이 어떻게 벌 받나 기대하면서 보는 사람들 많은데
    재밌어서 시청률이 높은지 알고 연장 한다는 소리도 있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442 오늘밤에 절이면 아침 몇시쯤 물 빼면 될까요? 1 배추김치 2013/03/13 579
228441 풍년 브랜드가 너무 좋아요. 29 실속녀인네 2013/03/13 5,247
228440 미국은행에대해 아시는분 2 잘몰라서 2013/03/13 599
228439 냉이심해 산부인과진료 봤는데 실비보험 2013/03/13 2,146
228438 베이킹 소다와 구연산에 대한 질문 몇가지,.. 3 구연산 2013/03/13 1,842
228437 혹시 방송 보신분 계신가요??? 2 된장&.. 2013/03/13 755
228436 미국대학 정말 매일 서너시간 자면서 공부하나요?? 8 공부질문 2013/03/13 5,515
228435 이제 집에서 연금받고 쉬셔도 되지 않나요? 4 할머니선생님.. 2013/03/13 1,828
228434 체지방 검사 했어요.. 다이어트 방법좀 알려주세요 3 .... 2013/03/13 1,313
228433 어린이집 선생님께 화이트데이 선물, 오바일까요? 13 저기요 2013/03/13 2,235
228432 하드보드지나 플라스틱을 원하는 크기만큼 살수 있을까요? 필요 2013/03/13 402
228431 요즘 서울 옷차림 어떤가요? 7 질문 2013/03/13 2,797
228430 눈 운동기구 써 보신분!! 밝은눈 2013/03/13 2,417
228429 아람단과 컵스카우트요! !!!! 2013/03/13 763
228428 대전에 골반교정 하는데 아시나요? ... 2013/03/13 2,381
228427 디카 슬림한거 추천좀해주세요 2013/03/13 266
228426 복어 먹으러 갈건데요? 어때요? 3 방사능걱정 2013/03/13 2,212
228425 일본에서는 초등학교 들어갈 때도 시험을 보나요? 14 이름을 잃어.. 2013/03/13 3,188
228424 부동산에서 왔는데 문을 안열어줬다고 해요.. 6 윗집무서워요.. 2013/03/13 2,095
228423 wi-fi (와이파이)가 뭔가요 ?? 7 시골 할매 2013/03/13 2,819
228422 집안일에 치여서 힘드네요 10 시크엄마 2013/03/13 2,347
228421 가사도우미분 이제그만나오시게 해야할것같아요 Drim 2013/03/13 1,647
228420 삐용이(고양이) 길들이기. 6 삐용엄마 2013/03/13 1,288
228419 ㅁ양이 피임까지 요구해 6 박시후 2013/03/13 3,297
228418 안철수는 이번에 노원병으로 나와야 합니다 10 ... 2013/03/13 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