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간 패션충고글 읽고 백화점 간 길에 월포드 질렀ㅇ요
무려 6만8천.
나의 무다리를 위해 눈 딱 감고 카드 쫙 긁었어요.
시크하게.
지금 집에 와서 째려보고 있어요. ㅠㅠ
스타킹이 스타킹이지 뭐,,,
이러면서. ㅠㅠ
반품하까마까,,,
신어보신 분들 한마디씩 던져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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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스타킹 값을 할까요?
// 조회수 : 2,831
작성일 : 2013-03-13 15:30:25
IP : 39.7.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3.13 3:32 PM (223.62.xxx.168)와..그래서 전 세일때 샀어요. 다리가 매끈해보이고 색감도 색감이지만.. 교복처럼 자주 손이가요 튼튼해서.
2. 물살
'13.3.13 3:35 PM (175.223.xxx.154)저 다리 물살인데 35구여
글읽고 마침 언니한테 부탁해서 들어올때사다달랬어요
우리나라에서 파는줄몰라서..
50달러정도 하는 불투명 불랙이예요
그거 신고 회사가서 다이어트했구나 소리 들었어요
짱짱하던데요..
패션에 무지한 사람이라 싼것만 신었는데
좀 많이 다르네요.3. ㄱ검정
'13.3.13 4:18 PM (175.210.xxx.10)검정무광 혹시 반질거리나요?;;
4. 세상에~
'13.3.13 5:50 PM (218.48.xxx.189)뭔 스타킹을 금실로 짠건가요? 얼마나 좋길래 그렇게나 비싸요?
5. --
'13.3.13 5:53 PM (59.6.xxx.12)한때 스타킹에 미쳐서 월포드 매니아였는데
정장바지 한벌 값을 몇일만에 날리기를 몇번 하다보니 이 뭔짓인가...
절대 튼튼하지 않고 비비안보다 약해요
아침에 치마 입으려고 스타킹 신다가 마음이 바뀌어서 바지로 갈아입을려다가 울이 쭉~~ 한번도 못신고 나갔는데...
적당히 사세요 돈 지랄입니다.6. 하하
'13.3.13 10:58 PM (211.54.xxx.46) - 삭제된댓글그렇게 비싼 건 안 신어봣는데, 군제는 확실히 좋더군요.
전 겨울용으로 사서 그런지 올도 잘 안 나가고 겨울 내 신고 다음 해도 신을 수 있었어요.
얇은 건 몰라도 두꺼운 건 비싼 거 하나 사는게 길게 보면 돈도 굳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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