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봉주가 안철수보고 공개적으로 병신이라고 말했다네요.

웃기네요. 조회수 : 3,857
작성일 : 2013-03-13 14:09:47
"인터넷 팟캐스트방송 ‘나는꼼수다’ 초창기 멤버인 정봉주 전(前) 민주통합당 의원이 12일 4·24 재보궐선거를 언급하며 “결점을 공개하지 않아 완벽한 인간으로 주접을 떨다가 ‘노원병’의 신(神)이 되고자 하는 사람, ‘노원병신’”이라고 말했다고 인터넷매체 오마이뉴스가 보도했다."


재미있네요. 나꼼수 스타 정봉주가 안철수를 일컬어 공개적으로 병신이라고 했다니...  점점 흥미진진입니다.
주접떨던 병신이라니....

나꼼수 팬들하고 안철수 팬하고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 ?
IP : 121.66.xxx.15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3 2:12 PM (175.249.xxx.170)

    그래서....어쩌라고요????

  • 2. 저는
    '13.3.13 2:13 PM (115.139.xxx.23)

    나꼼수 멤버들 다 싫고 노회찬 씨도 별로..이중적으로 보여서
    안철수 씨가 출마하는 게 훨 낫다고 봅니다.
    나꼼수 멤버들 입놀림에 대선이며 총선이며 망한 게 어디 한 둘이냐 말입니까

  • 3. ...
    '13.3.13 2:16 PM (61.43.xxx.115)

    실컷 도왔다라;;; ㅋㅋㅋ 개가 짖을....

  • 4. 210.117
    '13.3.13 2:23 PM (211.36.xxx.223)

    삼성에게 한마디 못하는건 민주당 친노들도 마찬가지에요. ㅎㅎ 그리고 안철수가 왜 삼성에게 한 마디 못해요? 대선후보 시절 삼성전자에서 일하다 백혈병 걸린 사람들 위해 삼성에 쓴소리 한건 뭡니까. 참 쓰레기들 눈에는 쓰레기만 보이나봐요

  • 5. 자게에서
    '13.3.13 2:23 PM (61.101.xxx.62)

    어제 다 끝난 얘기아닌가요? 검색해 보세요. 대박 댓글들 달려 있던데.

    안철수 지지자들이 그랬죠.
    안철수와 그 지지자들 *신 맞다.
    그런 것들 믿고 추운데 고생하면서 유세하고, 문재인한테 표주고.
    그래서 두번 다신 저들한테 표주는 *신짓 안할거다 이게 결론이었네요.

    또 *신한테도 지는 인간들은 뭐냐고.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노원병에 사시는 어떤 유권자분이 지역구 이름 넣은 유치한 말장난에 열받으신다는 댓글도 있네요. 작작 좀 합시다.

  • 6. www
    '13.3.13 2:24 PM (211.40.xxx.121)

    이래서 그때 단일화하면 안되는거였어. 실컷 도와준게 아니라니.
    부끄럽지도 않나. 얼마나 못났으면 안철수만 바라보고 유세 몇번 나왔니, 지지발언했니마니...
    그럼 그당후보는 뭐하는 사람이에요?

  • 7. 노원병신ㅋㅋㅋ
    '13.3.13 2:24 PM (14.37.xxx.253)

    맞는말이넹..

  • 8. 어이구
    '13.3.13 2:25 PM (112.146.xxx.120)

    안철수를 신이라고 했는데 왜 난리세요?
    정봉주가 옳은 말했구만.. 정봉주 파이팅

  • 9. ...
    '13.3.13 2:25 PM (211.40.xxx.121)

    정봉주를 비롯하여, 저렇게 막말 쏟아내는게 안철수 더 도와주는 것임. 제발 더 해라 ㅎㅎㅎ

  • 10. ..
    '13.3.13 2:27 PM (211.40.xxx.121)

    옳은 말했다는 정봉주는 왜 사과했을까? ㅎㅎ
    저렇게 팬들이 쉴드 쳐주는데, 끝까지 병신이라고 부르지

  • 11. 미권스 총출동
    '13.3.13 2:28 PM (211.36.xxx.223)

    일베충과 미권스충들이 참 닮은데가 많아요. 하는 짓들이 ㅎㅎㅎㅎ

  • 12. ㅅ흠
    '13.3.13 2:29 PM (182.213.xxx.36)

    실망이네요 정.봉.주.

  • 13. ,,,
    '13.3.13 2:30 PM (39.7.xxx.79) - 삭제된댓글

    정봉주 사과했네요
    보니 비유적으로 표현한게 증폭됐군요

  • 14. 안철수는
    '13.3.13 2:33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뭘해도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충분히 생각하고 움직이는 거겠죠.
    매스컴에서 보여줬던 이미지보다 더 실리?적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나오겠다고 했으니 당선 되겠죠.
    당선후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 15. 절묘하게
    '13.3.13 2:33 PM (121.130.xxx.228)

    비꼰말인데 앞뒤 전후 문맥 파악못하는 사람들이 욕한거죠

    그래도 뭐 사과해주는것이 예의니까 했네요

    틀린말도 아니니 우리말의 절묘한 상징이라고 보심 되겠구만 뭐.

  • 16. 뽀로로32
    '13.3.13 2:34 PM (218.238.xxx.172)

    요즘 안철수님 글 읽으면 정말 심란하네요..다른건 다 둘째치고 그렇게 한게 도와준게 아니라면...그렇게들 생각한다면 정말 할말이 없네요..

  • 17. ddd
    '13.3.13 2:36 PM (211.40.xxx.121)

    아 저말 듣고 불쾌하면, 절묘한 말의 문맥을 파악못하는 무식한 사람들이네요.
    다 사람들이 머리가 나빠서 그렇죠 뭐. ㅋ

  • 18. 자중해라 친노족들
    '13.3.13 2:37 PM (119.71.xxx.36)

    친노족들 자중좀 해라. 분란 일으키지 말고.

  • 19. 한심
    '13.3.13 2:39 PM (61.101.xxx.62)

    초딩스러운 저 철없는 말장난 .
    표 얻겠다는 사람들이 감히 유권자의 지역구이름을 넣어 말장난을.... 용감한건지 무식한건지.

  • 20. ddd 211.40 님은
    '13.3.13 2:41 PM (121.66.xxx.156)

    "자기만 완벽한 듯 주접떨면서 ㅂㅅ 같은 댓글을 쓰시네요"

    라는 말 들어도 안불쾌하시겠네요. 안무식하시고 머리까지 좋으시다니....

  • 21.
    '13.3.13 2:42 PM (211.36.xxx.223)

    문재인을 절묘하게 욕하면 파르르 떨며 난리칠 인간들이. 역
    지사지 좀 하셈. 아주 답답해서 폭발해 버리겠음..............2222222

  • 22. 그래서
    '13.3.13 2:45 PM (115.139.xxx.10)

    나꼼수가 망한겁니다. 옳은 생각이면 더욱 옳은 표현을 써야지 공감하지요.

  • 23. 눈사람
    '13.3.13 2:50 PM (115.139.xxx.97)

    말장난치다 당하시네요

    입을 조심해야지

  • 24. 베출이들아~
    '13.3.13 2:53 PM (14.37.xxx.253)

    안철수 코스프레 그만하라니까..

  • 25. ...
    '13.3.13 2:55 PM (203.226.xxx.176)

    그나마 얼마나 다행입니까? 저런 사람들이 안철수 지지하지 않아서.

    돕는 답시고 그런 식으로 하면 반감만 사고 표 다 달아나고 폭망하죠.

  • 26. 햇볕쬐자.
    '13.3.13 3:18 PM (112.165.xxx.18)

    국회의원이 한번이라도되면 그들만의 리그랄까? 서로 기득권 꿀맛에대한 동질감이 생기는거같더군요
    ..2222222222222222

  • 27. ㅇㅇㅇㅇ
    '13.3.13 3:27 PM (125.129.xxx.86)

    안철수 답답한 것과는 별도로, 정봉주 촐싹거리는 건 하여튼 알아줘야 해요. 별 깊이는 없지만 흐름을 잘 타 대중성을 거머쥔 운좋은 인간이네요. 괜히 오해살까 덧붙이는데요, 전 지난 대선 문재인 찍었던 사람입니다.

  • 28. 비꼬는 말이면
    '13.3.13 5:55 PM (178.59.xxx.159)

    병신이라고 해도 그냥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맞는 말 했네라는 사람들 보면 참 인간이 징그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철수 병신 맞네요. 저런 인간들에게 힘 실어 준다고 그 추운데 목쉬도록 유세다녔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804 급식잔반을 절대 못남기게 31 .. 2013/03/14 3,913
228803 만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선물... 4 이그... 2013/03/14 1,505
228802 물 끓이던 냄비안에서 물줄기가 위로 솟았어요ㅠㅠ 2 2013/03/14 1,251
228801 김치찌게 끓이는데 돼지 냄새나요.. 7 못 먹겠어 2013/03/14 1,227
228800 집안에 있는 세 명의 여인을 위한 화이트 데이 선물 추천 좀.... 19 disipi.. 2013/03/14 2,010
228799 40대초반, 이런 야상 어떤가요? 6 봄봄 2013/03/14 2,474
228798 이사후 3 이사 2013/03/14 731
228797 고양이 털 장난 아니군요. 18 삐용엄마 2013/03/14 3,636
228796 먹거리 문제 14 **&.. 2013/03/14 1,337
228795 아기 안전을 위해서라도 공공장소에서는 조심해야되겠더라구요. 2 ..... 2013/03/14 775
228794 전 칼국수집에서 애기가 식탁위에 올라가 장난치고 수저통다 뒤엎어.. 10 ㄷㄷㄷ123.. 2013/03/14 2,529
228793 교육관이 다른 시어머니랑 같이 지내는게 너무 힘드네요.. 11 하소연.. .. 2013/03/14 1,769
228792 섬유유연제 얼마나 넣으시나요? 5 쿠쿠쿠쿠쿡 2013/03/14 2,010
228791 요즘 코스닥 너무좋네요. 2 ,,, 2013/03/14 1,304
228790 감방은 많고, 들어갈 놈들은 많으다! 1 참맛 2013/03/14 490
228789 저도 피치 못하게 아기로 인해 남들한테 피해준 적 있어요. 근데.. 22 애매애매 2013/03/14 3,755
228788 모처럼 사이즈 맞는 브랜드 옷을 입어봤는데 너무 비싸네요. 야상 2013/03/14 821
228787 저녁하기 싫은 4 아무것도하기.. 2013/03/14 1,029
228786 만화 '안녕 자두야' 우리집 시청 금지 프로그램하려구요. 19 자두싫어 2013/03/14 5,481
228785 아빠께 편지를 쓰려니 조금은 쑥스럽네요 서현 2013/03/14 453
228784 타임스퀘어 갔다왔네요 :-) 3 goldbr.. 2013/03/14 1,348
228783 윤후않이 심하게 하네요..ㅋㅋ 7 ,.. 2013/03/14 2,617
228782 공돈 300만원 2 어디에쓸까 2013/03/14 1,732
228781 조금만도와주세요, 샌드위치 담을 쟁반 5 생각나누기 2013/03/14 1,028
228780 독일 사시는 분? 파운데이션 -.-; -- 2013/03/14 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