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현동에서 미용실 하셨던 김광해라는 미용사분 지금 어디계신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G스타일 조회수 : 1,894
작성일 : 2013-03-13 13:36:39

전에 마이클럽에서 누가 추천하신후 후기들이 올라왔었는데...

상호는 G스타일 이고 성함이 김광해라는 분이신대요(남자분)

그분이 부도가 났다고 고향쪽으로 가신다고 하시고 문 닫으셨다는데

혹시 그분이 지금도 미용실 하시는지, 어디서 하시는지 궁금해서요..

 

별걸 다 질문한다 생각하시겠지만...

사실 저는 안가봤고 제 친구가 그곳에서가 자기 최고의 미용실이였다고...너무 아쉽다고

알고 싶다고 해서 혹시나 이곳에 회원분들 많으시니 아시는 분 계실까 올려본다고 했어요...

 

혼자서 하시면서 손님을 한명내지 두명만 하루에 받았다고 하는거 같아요..

엄청 정성스럽게 컷트도 하고 무리하게 강요도 안하고..

거의 한사람한테만 집중하는 스타일이거든요..

 

그곳에서 머리하고 사람 만나면 바로 이쁘다는 소리 들었는데..

그뒤론 더 비싼곳에서 해도 그런소리 못들어봤다네요..^^;;

 

혹시라도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너무너무 고맙겠습니다...사실 큰 기대는 않해요..ㅠ.ㅠ

IP : 121.132.xxx.1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3 2:06 PM (121.160.xxx.38)

    저도 그분에게 머리했었어요. 볼륨매직인가? 했었는데... 명함 받은 거 어디 있을텐데.. 그분 고향으로 내려가신거에요? 그분 못찾으시면 개포동쪽 신데렐라 헤어 가보세요. 거기도 잘하세요.

  • 2.
    '13.3.13 2:26 PM (175.113.xxx.108)

    저 개포동사는데
    신데렐라 헤어 가 어디있나요??

    정보 좀 부탁드려요~~ ^^

  • 3. 개포동미장원
    '13.3.13 2:52 PM (121.134.xxx.32)

    여기에 글 올리는 분 친인척인가요?
    저 갔다가 거금들여 머리카락 다 손상되고 그 머리 기르느라 무척 힘들었네요--

  • 4. G스타일
    '13.3.13 2:54 PM (121.132.xxx.107)

    아시는 분이 계시니 반갑군요..안그래도 신데렐라도 여기서 보고 친구 알려줬었었는데..전 방배로 기억했네요..^^;; 암튼 고맙습니다 거기 한번 가보라고 해봐야겠어요..
    마지막 통화할때 그랬대요. 미용실 부도나서 고향으로 갈꺼라고..고향이 강화나 파주, 김포쪽인거 같다는데
    즈질 기억력인 친구라...

  • 5. 나나
    '13.3.14 9:04 PM (211.234.xxx.31)

    ㅎㅎ 아현동 김쌤을 여기서 다시 듣게되네요.. 저두 그분 명성에 머리하러 갔다가 공주대접에 감동받고 머리 정말 예쁘단 칭찬도 많이 들었드랬죠^^ 가끔 그 근처 갈때마다 소식 궁금했었는데.. 기회되면 곱슬심하고 푸석한 제 머리 다시 부탁하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017 요거 하나만 더 봐주세요^^ 1 40대초 2013/04/03 454
236016 라디오반민특위 진행자 황선씨 압수수색 당했다네요 2 라반특청취자.. 2013/04/03 1,348
236015 받침벽돌깔고 드럼세탁기 vs. 9kg드럼세탁기 vs. 통돌이세탁.. 3 세탁기고장 2013/04/03 7,619
236014 설송 커플에 대한 글 댓글 달지 마세요! 11 낚시 2013/04/03 1,128
236013 아이 대학보내놓고 보니 86 자식 2013/04/03 15,714
236012 아침에 못일어나는 아이 3 힘들어 2013/04/03 2,835
236011 저도 중년의 위기를 스포츠카로 극뽁하고 싶은데 6 Namele.. 2013/04/03 1,311
236010 이런 경우, 어느게 낫나요? 1 궁금 2013/04/03 365
236009 부자들은 십일조할까요? 5 @.@ 2013/04/03 1,972
236008 참치캔 반찬통 시어머니 글읽고--울 시어머니의 패트병 사랑 11 아놔 2013/04/03 4,634
236007 을지로 출근, 2억 전세 가능한 곳 7 조언이필요합.. 2013/04/03 1,229
236006 참이슬 경유검출, 누리꾼 “나는 어제 한 대의 경차였다…“ 3 세우실 2013/04/03 1,418
236005 50에 첫보험듭니다 1 50 2013/04/03 502
236004 아이가 학원선생님이 무섭다고하는데....... 2 ? 2013/04/03 741
236003 층간소음 . 11 ;;; 2013/04/03 1,150
236002 아이허브에서 파는 식품류들요 1 고민 2013/04/03 543
236001 험난한 교과서 온라인 구입 수기! 2 캐시 2013/04/03 931
236000 리나인버스님에게 8 진짜아줌씨 2013/04/03 1,104
235999 선배맘님들 독서에 관한 조언 부탁드려요 5 ... 2013/04/03 406
235998 커피숍해보신분 계세요? 5 꿈이있다. 2013/04/03 1,348
235997 집 매매가 되었는데요 8 모르겠네요 2013/04/03 2,442
235996 학습법)) 아이들의 전화영어학습 진행방법 커피프린스2.. 2013/04/03 398
235995 기업 관계자 85% “공무원 '떡값·촌지' 관행 여전해“ 세우실 2013/04/03 309
235994 나에대한 편견이 가득한 남자...만나야하나요 17 휴.. 2013/04/03 2,439
235993 찐한 남색 스키니 바지를 구입했는데요~~구두 색상 스킨컬러 괜찮.. 3 패션센스님들.. 2013/04/03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