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제목이 너무 선정적이긴 하지만,
언론은 침묵하고 있고
방금 인터넷 기사에 보니 미국은 북한이 도발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걸로 보고 있는 것 같던데.
어제 초등3학년 아이가 하교 후 친구들이 북한이랑 전쟁할지도 모른다른 다고 했다며 무섭다고 하는데
제가 안심은 시켰지만
오늘은 제가 불안하네요.
정말 아무일 없을꺼라 생각하며 이렇게 있는게 맞는 건지.
한국전쟁때도 저같은 평범한 사람은 그냥 평범하고 평온한 일상을 해오다 어느날 전쟁을 만났을 텐데요.
정말 우리나라가 벼랑끝에 서있는건지.
단순히 김정*이 한번 힘좀 쓰는 시늉만 하는건지.
여태 태평으로 있다가 갑자기 불안해지네요
미국은 김정은이 자신에게 직접 위해가 가해질 것 같으면 핵무기도 사용할 수 있을거란 얘기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30대의 요격 미사일로 격추할 수 있다는데
그럼 우리나라는 어찌 되나요?
미국이야 다 자국민이 우선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