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물복지계란 나오는 방송보셨어요?

조회수 : 1,708
작성일 : 2013-03-13 11:04:16
공장식양계장? 넘 끔찍했어요.
살아있는 동안에라도 행복하게 살게 해줘야 할것같아요.
풀무x계란 먹었었는데 이젠 동물복지계란으로 바꿔야겠어요.
IP : 221.141.xxx.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3 11:06 AM (39.121.xxx.55)

    전 그래서 올가에서 나오는 동물복지 계란먹어요.
    울 강아지한테도 동물복지 닭고기,오리고기 먹이구요.
    내 강아지 위하겠다고 그렇게 끔찍하게 사육되는 동물들 못먹이겠더라구요..
    정말 바뀌어야해요...

  • 2. ..
    '13.3.13 11:07 AM (180.71.xxx.45)

    풀무원계란중 자연란이라고 동물복지계란있습니다..
    가격은 좀 나가지만 꼭 그것만 사고있어요~
    계란뿐만이나라 되도록 육류도 방사된 환경에서 gmo노출된 사료가 아닌걸 사보세요
    맛이 아주 다르답니다 되도록 육류소비는 줄이자 싶은데도 쉽지않네요 ㅡ.ㅡ;;

  • 3. 원글
    '13.3.13 11:10 AM (221.141.xxx.48)

    ..님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육류요.
    사고싶어도 어디서 파는지 몰라요.

  • 4. 전..
    '13.3.13 11:15 AM (39.121.xxx.55)

    올가사이트에서 구입해요.
    거기에 계란,육류 동물복지로 키워진것들이거든요.
    행복하게 키운~뭐 이렇게 적혀있더라구요.

  • 5. 생협에서도
    '13.3.13 11:35 AM (14.37.xxx.45)

    나옵니다. 가격은 풀무*께 훨씬 비싸더군요.

  • 6. 병아리
    '13.3.13 11:49 AM (118.176.xxx.214)

    저는 청솔원 계란 애용해요. 얼마전까지 현대백화점에도 있었는데 최근에 안보이더라구요. 청솔원 검색해서 들어가보세요. cctv도 볼 수 있고 택배도 돼요. 저 알바아닙니다~^^

  • 7. ㅇㅇ
    '13.3.13 2:37 PM (71.197.xxx.123)

    저도 미국이지만 cage free 계란만 먹거든요.
    값이 비싸도 그만큼 덜 먹으면 된다는 생각이에요.
    한국에선 마트에 공급되지 않는 개인이 조그맣게 닭들 풀어놓고 키우는 곳에서 전화 주문해서 사는 게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전에 자게에 어느 분이 주문한 계란이 너무 안와 재촉 전화를 했더니 주인분이,, 이제 몇개만 더 낳으면 되니 기다리라고... 그래서 너무 웃었던 기억이 나요. 댓글들이 닭들 야근해야 겠다고 하고.

  • 8. 사실..
    '13.3.13 10:17 PM (175.112.xxx.24)

    공장식 양계장에서는 진짜로 밤에도 불켜놓고 잠 못자게해서 알 낳게한대요. 진정한 야근이죠..ㅠ ㅠ

  • 9. ..
    '13.3.15 11:22 AM (180.71.xxx.127)

    맞아요 공장형 달걀과는 달리 자연농업에 먹거리는 기다릴줄 알아야겠더라구요
    방사된 돼지고기를 주문한적이 있는데 한겨울에도 풀어놓고 키우는녀석인데 잡히질않아서 한참만에
    받은적이 있거든요^^;; 맛은 두말할것없이 최고였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256 떡국하고 같이 내놓으면 좋을 반찬 뭐가 있을까요? 15 저녁메뉴 2013/03/13 4,319
228255 이사는 아니고 가구 몇가지만 옮기려고 할 때 좋은 방법은? 2 짐옮기기.... 2013/03/13 810
228254 아이들이 어디 아프다는 말을 자주 하나요? 1 왜그럴까 2013/03/13 384
228253 고민있어요. 1 고민 2013/03/13 372
228252 용산개발 30조 파산 맞나봅니다 17 ... 2013/03/13 3,675
228251 박시연185회, 이승연111회, 현영42회... 9 우유주사 2013/03/13 10,614
228250 초6 딸이 내 엄마로 태어날거래요 5 엄마 2013/03/13 1,032
228249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모듬회 사보신분들이요~~ 9 모듬회 2013/03/13 2,429
228248 요즘 머리가 덜 빠져요. 6 요즘 2013/03/13 2,043
228247 82쿡의 현명한 님들, 저 가방 색깔 좀 골라주세요 ^^ 10 브이야 2013/03/13 1,317
228246 개신교에선 어떻게 지내나요? 4 첫제사 2013/03/13 592
228245 절박하게 결혼이 하고 싶었던 여성이 작성한 글의 링크 2 리나인버스 2013/03/13 1,231
228244 걸래뭐 쓰시나요? 4 초록 2013/03/13 972
228243 왜 소소한 것을 깔별로, 풍부하게 사서 잘 활용하는 사람들 있잖.. 6 그런스탈 2013/03/13 2,062
228242 오랜만에 글을 쓰는거 같습니다.. 프렌치카페2.. 2013/03/13 374
228241 발 255mm 인데 구두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4 발큰이 2013/03/13 848
228240 요즘 피부과는 완전 손님을 바가지대상으로 보나봐요 3 sogood.. 2013/03/13 1,795
228239 압구정에 있는 성형외과에서 쌍까풀 수술하신분 계실까요? 15 애엄마 2013/03/13 23,123
228238 발기부전의 원인과 진단 5 바인군 2013/03/13 4,020
228237 책에 줄을 몇번씩 그으면서 공부하라고 하는데 2 학원선생님이.. 2013/03/13 658
228236 주기적으로 가구배치 쇼파배치를 바꿔요 그것도 혼자 ㅎㅎ 15 2013/03/13 1,967
228235 정말 전쟁이라도 나는 건가요? 15 무서워요 2013/03/13 2,922
228234 인천공항 인도장에 몇시간 전에 도착해야 안전한가요? 2 소소 2013/03/13 4,371
228233 제주도에서 꼭 가볼만한 곳 알려주세요 11 여행좋아 2013/03/13 3,289
228232 군 미필자 취업안되게 해야 5 박정부가 잘.. 2013/03/13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