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출생전 진단은 임신부 혈액을 통해 태아의 유전자(DNA)를 조사하는 기법으로, 임신부 복부에 침을 찔러 넣어야 하는 양수검사와 달리 유산의 위험이 없다.
다운증후군과 같은 태아의 염색체 이상을 조기에 확인할 수 있으면 임신중절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세계적으로도 이 기법에 대한 반대여론이 적지 않았기에 일본에서도 진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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