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못하지만, 요가를 좀 좋아하는 편이에요.
지속적으로 꾸준히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아예 요가 강사를 목표로 하면, 좀 더 열심히 제대로? 하게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왕 그런 생각이 든김에.. 혹시 요가 강사의 삶은 어떤가 궁금해집니다.
요가 선생님들 보니까 다들 젊으셔서.. 수명 짧은 직업인가 싶긴 한데..
그래도, 나중에 동네 문화회관? 같은 데에서 재능기부라도 할 수 있는 그런 노후의 삶은.. 어떤가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