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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의 매일 장문의 문자를 보내시는데요. 반대하는 사람 알려주세요라는 내용이에요

새선생님 문자 조회수 : 1,969
작성일 : 2013-03-13 08:42:14

궁금한게요..

1.  선생님의 통보성 문자에도 문자 잘 받았다는 답을 하는게 나은건가요

2.  '원치않는 학부모님은 알려주세요'라는 문자에 '원합니다'라고 답을 하는게 나은지

      원하니까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나은지요.

 

우선 예의에 벗어나고 싶지않고 선생님 번거롭게 하고 싶지 않고요.

 

 

IP : 121.160.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13 8:43 AM (39.7.xxx.33)

    그냥 아무답문없이 가만있기요
    아무리 쓰잘떼기없는거라도 그냥가만있기요^^

  • 2. 한번정도
    '13.3.13 8:44 AM (108.14.xxx.146)

    "문자 잘 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식으로 짧게 보내세요.
    매번 보내지 마시고, 원치않는 사람 보내라고 했으니 원한다고 보낼 것도 없고요.

  • 3. 좋으면 좋다고 하세요
    '13.3.13 8:45 AM (118.209.xxx.81)

    싫다는 사람만 표하고
    좋다는 사람들은 가만 있으면 안돼요

    그럼 실제로 일하는 사람한테는
    싫다는 사람들만 있는 걸로 인식됨.

  • 4. 저라면
    '13.3.13 8:49 AM (115.126.xxx.100)

    답문자 보내요~

    1. 네. 알겠습니다.
    2. 저희는 하도록 하겠습니다.

    yes든 no든 확실히 의견을 밝히는게 선생님이 일하시는데 더 도움이 돼요.

  • 5. 케바케
    '13.3.13 8:53 AM (14.52.xxx.159)

    선생님에 따라 다른데 어떤 선생님은 문자가 잘 갔는지 안 갔는지 알수가 없는데 왜 답을 안하냐고 애들한테 말씀하시더군요

  • 6. ...
    '13.3.13 9:35 AM (218.236.xxx.183)

    문자가 안가는 경우가 있으니 알았다 아니다 답문 하시면서 누구 엄마라고 마지막에
    표시하시면 좋죠.

    안그럼 번호하고 이름 일일이 대조해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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