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어버린 손관리는 어떻게해야죠

미운손 조회수 : 2,244
작성일 : 2013-03-13 07:49:17

이곳에 얼굴피부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많이들 공개하셔서 많은 도움이됩니다.

저는 50대에서 6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도 얼굴은 그다지 주름도 없고

피부도 나름 고운 편인데다 몸매도 적당해서( 163-47 )  50대 초반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데 손을 보면 완전 70대로 보여요.  젊어서부터 아무 생각없이 맨손으로

일을 많이하고 특히 뜨거운물을 많이 사용하고  손을 씻은후에는 관리는 커녕

로숀조차 바른 적이 없어요.

그래서 항상 손이 거칠고 건조한데다 핏줄이 많이 튀어나와있어요

이제와서 손을 관리한다는게 너무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관심을 갖고 열심히

한다면 조금이라도 나아질까 해서 여러분께 도움을 청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70.123.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은 모르지만
    '13.3.13 8:54 AM (108.14.xxx.146)

    지금부터라도 고무장갑 끼시고, 고무장갑 안에 목장갑도 같이 사용하시면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는 손이 많이 건조하다 싶으면 로션 듬뿍 바르고 일회용 장갑 끼고 손목 부분은 고무줄로 막고 습기를 보충하거든요.
    그리고 평소에 물을 쓰면 반드시라고 할만큼 로션을 자주 바르면 확실히 도움이 돼요.
    살림하면서 쉬운 건 아니지만요...

  • 2. ...
    '13.3.13 9:38 AM (180.67.xxx.149)

    일단 살림하시는걸 줄이시고 핸드크림도 잘 발라주셔야 ...

  • 3. 소소한 팁
    '13.3.13 4:10 PM (61.252.xxx.65)

    사십 중반입니다
    가만히 있는 성격이 못되서
    철마다 음식 쟁이고
    명절되면 안시켜도 명절음식 선물하고
    여튼 손이 멀쩡할 수가 없어요
    거칠어도 너~~무 거칠어지고
    칙칙하고 ㅠㅠ
    저렴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페이스 오일 종류
    50% 세일할때 한개사서 세타필 크림에 섞어
    잠자기 전에 손 마사지 하고 잤더니
    손이 정말 몰라보게 달라졌어요
    오일은 유기농 아르간 오일인데
    50% 해서 만원정도 준거 같아요
    비싼건 아니니 한번 해보세요
    오일 양도 많아서 오래쓸수 있고
    발 뒤꿈치에도 그렇게 발라주니 좋아지고 있어요

  • 4. 피터캣22
    '13.3.13 5:25 PM (125.136.xxx.177)

    어릴때부터 손 예쁘고 장식품같다는 소리 들었지만 그런 립서비스에 안주하지 않고 핸드크림 수시로 발라요 종류별로 모으는게 취미가 되버려서 제 책상엔 기본 세개의 핸드크림이 있답니다 록시땅에서 바디샵,크랩트리에블린

  • 5. 피터캣22
    '13.3.13 5:27 PM (125.136.xxx.177)

    마트에서 파는 해피바스같은 저가형 핸드크림까지 가리지 않고 발라요 손을 수시로 씻는 편이라 핸드크림 없으면-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991 왕과 왕비역.. .. 2013/06/04 710
258990 허리가 심하게 아픈 나에게 신세계! 177 허리환자 2013/06/04 41,930
258989 코스트코에 어른들 간식거리? 있을까요..^^ 7 궁금 2013/06/04 3,385
258988 한국인은 왜그리 낙서를 좋아 하는 걸까요 10 ㅏㅏㅏ 2013/06/04 1,155
258987 포메라리안 어떻게 키워야하나요? 6 초보 2013/06/04 1,817
258986 남편 상사랑 같은 아파트는 안되겠죠? 13 ㅜ.ㅜ 2013/06/04 2,832
258985 택시기사가 운전 중에 졸았어요 3 택시 2013/06/04 1,220
258984 혹시 이런 경우 미국 비자 발급될까요ㅠ 7 초등아이 미.. 2013/06/04 1,145
258983 사소한 약속은 어겨도 괜찮은건가요? 1 가게에서 언.. 2013/06/04 505
258982 들고양이를 업어왔습니다..ㅠㅠ 8 하늘담은 2013/06/04 1,320
258981 자질없는팀장여자 17 진짜 2013/06/04 3,345
258980 나이들어 아프면 자식이 많이 도움이될까요?? 25 .. 2013/06/04 4,304
258979 남편이 승진에서 밀렸네요.. 10 ........ 2013/06/04 3,021
258978 고등수학 선행에 대해 여쭙니다 5 .... 2013/06/04 1,683
258977 보육교사 정말 힘든직업인가요? 12 사과 2013/06/04 3,725
258976 블라인드 주인...이번엔 비데...ㅠㅠ 8 비데 2013/06/04 3,355
258975 남편이 왼쪽가슴쪽이 답답 5 ... 2013/06/04 2,671
258974 공터의 개들 (강아지들이 컸어요) 5 얼룩이 2013/06/04 833
258973 자동차 좀 아시는 분께 여쭤요.(기어관련) 9 기어2단 2013/06/04 944
258972 유한대학근처 잘 아시는분~~ 10 도움 청해요.. 2013/06/04 685
258971 이보영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有 17 카리아 2013/06/04 16,749
258970 초등수학을 포기하면 어떻게 되나요? 8 2013/06/04 2,019
258969 결혼할 인연이 없는 사람도 있는거 같아요 20 .... 2013/06/04 13,389
258968 안녕자두야 1편보신분 질문요..^^'; 11 자두야 2013/06/04 1,172
258967 울 강아지 지금 자는데 4 왜? 2013/06/04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