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굴비를 구워야 하는데요.. ㅠㅠ

... 조회수 : 3,483
작성일 : 2013-03-13 00:28:32

생선을 잘 안해 먹어서.. 그중에서도 굴비는 처음 요리를 해봅니다 ㅠㅠ

굴비 구울때 겉에 비늘 같은거 있는것 같던데 그걸 벗겨내고 굽는건지

그냥 구워도 되는건지...

너무 기초적인 질문이라 챙피하지만 주부님들 꼭 좀 알려주세요

한 다섯마리 구울건데 실수 없이 하고 싶어서 미리 여쭈어요

미리 감사합니다 :)

 

 

IP : 125.133.xxx.10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13.3.13 12:31 AM (183.108.xxx.126)

    칼로 득득 긁어서 밀가루나 전분가루 살짝발라 구으면 안부서져요

  • 2. ㅇㅇ
    '13.3.13 12:31 AM (218.38.xxx.7)

    반드시 긁어내세요. 반대 방향으로.
    안그러면 드실 때 ㅠㅠㅠㅠㅠㅠㅠ

  • 3. ...
    '13.3.13 12:31 AM (116.34.xxx.204)

    비늘 긁고, 지느러미도 정리하시면 좋지요^^

  • 4. 밀가루강추
    '13.3.13 12:37 AM (211.108.xxx.23)

    뭔가 정석은 아닌거 같지만 밀가루 묻혀서 구우면 비늘 안긁어도 나중에 껍질이 바삭하게 같이 떨어져버려서 좋아요
    그런데 그냥 싸구려조기 아니고 비싼 굴비면 이렇게 하지 마세요

  • 5. ..
    '13.3.13 12:42 AM (175.249.xxx.235)

    굴비는 비닐 긁어서...그릴에 구워야 맛있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생선이네요.

    기름에 튀기면 냄새 많이 나고....맛이 떨어져요.

  • 6. ..
    '13.3.13 12:47 AM (125.133.xxx.106)

    비늘을 긁어야 하나봐요!!
    굴비 식탁에 자주 올리는 생선 중 하나인것 같던데
    비늘손질 하려면 등푸른생선 보다는 좀 더 번거로운것 같네요...
    앞으로 자주 해 먹으려고 했었는데... 비늘 ㅠㅠ

  • 7. 비늘
    '13.3.13 12:48 AM (175.223.xxx.175)

    전 조기비늘 넘징그러워요ㅡㅡ
    생선을 싫어하네요 ᆢ비늘땜에요

  • 8. ..
    '13.3.13 12:52 AM (125.133.xxx.106)

    생선 자주 해 먹고 싶었는데 여러모로 난관이 많네요 ㅠㅠ
    냄새.. 손질... 가시.. 등등... ㅠㅠ

  • 9. ..
    '13.3.13 12:54 AM (175.249.xxx.235)

    댓글 보니....비닐이라고 썼네요...완전 굴욕...ㅎㅎㅎ

    비늘로 정정....

    비늘 안 벗기면......먹기도 불편하고 징그럽던데...

    비늘 벗기기 불편해도...꼬들꼬들하게 그릴에 구운 굴비.......너무 좋아해요.

    아~~~~~먹고 싶다.

  • 10. 숟가락
    '13.3.13 12:54 AM (58.231.xxx.154)

    숟가락으로 긁으면 비닐도 티지 않고 잘 벗겨져요

  • 11. 한마디
    '13.3.13 1:13 AM (211.234.xxx.121)

    굴비 비싼거고 후라이팬에서 굽는거 아니고 그냥 렌지 가운데 생선굽는데서 굽는거라면 그냥 냉동된거 그대로 놓고 구우세요.법성포에서 구입할때 비늘 벗기지말고바로 구우라더군요.바삭바삭 맛있어요.

  • 12. .....
    '13.3.13 2:30 AM (122.35.xxx.66)

    굴비를 한 번 살 때 여러마리 사잖아요.
    그 때 한꺼번에 비늘 벗기고 지느러미들 정리하고.. 한번 헹군 다음 채반에서 물기 좀 뺀후에..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그럼 처음만 수고롭고 그 담에는 그대로 해동 하지 않고 튀겨도
    되어요. 모든 식재료를 그렇게 해서 냉동 보관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668 불가리 향수 어떤거 좋나요? 9 은은 2013/03/22 2,141
231667 담임샘이 바뀌니 애가 너무 행복해 합니다. 2013/03/22 1,116
231666 테레사팔머 (웜바디스 영화 주인공) 2 jc6148.. 2013/03/22 671
231665 3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3/22 391
231664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혈압계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2013/03/22 1,635
231663 일원동 삼성병원 부근에 3시간정도 시간 보낼수 있는 곳 추천해주.. 8 궁금이 2013/03/22 4,802
231662 제사산적이 너무 맛없게 되는데요 9 다옴 2013/03/22 4,711
231661 60대 후반 남자분께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1 랄라 2013/03/22 2,695
231660 극 민감성 얼굴 스크럽제 추천해주세요 12 좋은아침 2013/03/22 2,597
231659 앤 해서웨이, 키이나 나이틀리, 나탈리 포트만... 25 2013/03/22 5,145
231658 동서의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4 장례식 2013/03/22 5,016
231657 간장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1 ... 2013/03/22 708
231656 수지가 아이돌비주얼 원탑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분 있나요 27 ㅎㅎ 2013/03/22 3,440
231655 해독쥬스, 오늘 첨 해먹었어요 9 123 2013/03/22 2,286
231654 버스에서 아침 먹는 사람 81 ㅉㅉ 2013/03/22 14,597
231653 아침부터 별일을 다 보네요(좀 지저분한 얘기) 2 지하철 2013/03/22 853
231652 [단독] 성접대 핵심 여성 "그걸 다 밝히면…".. 6 호박덩쿨 2013/03/22 2,526
231651 3월 22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22 421
231650 선생님에게 당신이라고 말했다고해서. 10 선생님. 2013/03/22 2,681
231649 저 지금 강릉이예요 가볼만한곳~~ 12 강릉 2013/03/22 6,808
231648 교장한테 말할까, 교감한테 말할까... 7 학교 2013/03/22 2,139
231647 맛있는 케잌배달 추천해주세요 6 .... 2013/03/22 2,307
231646 직장에서 일어난 황당사건입니다. 2 황당사건 2013/03/22 1,260
231645 제 친구가 술먹는 스타일. 3 리나인버스 2013/03/22 1,078
231644 당귀세안 하시는분! 1 ..... 2013/03/22 1,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