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이 걱정이네요.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676302
미친 돼지새끼....어린 놈이.....
백령도에...군인 가족들, 주민들은 피신한다지만 군인들은 어쩌라고......
박그네....뭐하냐???
지목했다는 말은 기사 어디에 있나요?
어휴....어쩐대요. 실행은 안 했으면 좋겠어요
저 링크는 다른거고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3247601_5780.html
김정은 제1위원장이 백령도 타격임무를 수행하는 군부대인 월내도 방어대와 제641부대 산하 장거리 포병부대를 잇따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월내도 방어대는 백령도와 동북쪽으로 약 11km 떨어진 최전방이고 641부대는 서해 NLL을 관할하는 부대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은 우리 해병 6여단를 지목해, 공격 전술을 시달하는 등 백령도를 포격하기 위한 세부 계획까지 전달했습니다.
◀SYN▶ 조선중앙TV
"최고사령관 동지께서 현재 우리의 화력밀도가 매우 높다, 백령도를 불바다로 만들수 있다고 확신에 넘쳐 말했습니다."
김정은이 연평도 포격부대를 방문한지 나흘 만에 또다시 서해 최전선 부대를 찾은건 NLL 지역의 긴장을 의도적으로 높이면서 도발명분을 쌓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도 대변인 성명을 통해 "키리졸브 훈련으로 초래될 모든 결과의 책임은 한국과 미국이 지게 될 것"이라고 비난했고,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핵무기확산금지조약 탈퇴 성명 20주년을 맞아 대북 적대 정책을 철회할 것을 미국에 요구했습니다.
투표를 잘못해서 나라가 전쟁공포에 휩싸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