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시집도 안갔는데 요즘 아빠 어디가 윤후앓이 심하게 하네요..ㅋㅋㅋ
1회 부터 다시 보는데 1회 부터 배려가 처음 버스 타서 4명 앉는 자리를
자리 좀 양보해서 5명자리 만들어서 같이 타자고 하고..
민국이 형아 슬퍼하니까 아빠 한테 자기네랑 방 바꾸자고 하고..ㅋㅋ
인사할때도 두손 모아서 인사하고..ㅋㅋㅋ
윤후는 애교도 많지만 예의나 배려가 남다른것 같아요..
근데 이런건 타고난성향인건가요..??아니면 윤후네 엄마가 그만큼
아이 교육을 엄청 잘 시킨건가요..
전 그렇게 아이들 별로 이뼈하지는 않았는데
윤후는 아빠 어디가 볼때마다 너무 귀여워서 미치겠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