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마르티스 5세 강아지를 키우다 더이상 키우지 못하게 되어서 키울 집을 알아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잘모르는 한다리 건너인분...
저희도 마침 시골 부모님이 키울 강아지를 구하고 있던 참인데 부모님은 그야말로 전통 한국식으로 마당에서 편하게 키우는
일명 똥개나 발바리 그런 녀석을 원하십니다.
그 마르티스를 보고 한눈에 반해 실내에서 같이 살자 이렇게 되지 않는한(확률은 반반이라 장담못함) 목욕도 안시키고 털도 안깎기도 그렇게 키우시겠죠. 완전 옛날 시골집 마당에서 크던 강아지처럼.......
마르티스는 그런식으로 키우기는 힘들겠죠? 일단 털도 너무 길어서 감당이 안될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