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남성이면 테스토스테론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왕창 왕창 분비되는 시기여서
이성에게 꽃히면 아무것도 안보이는 시깁니다. 이해는 합니다.
경험칙에 의거해 본 조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고백을 하세요....그러면 그 이후부터 다음과 같은 콜로세움이 열립니다
1. 그녀가 수락하는 경우
이제 사방팔방에서 온갖 외부 적들이 공격해 옵니다.
그 적들과 맞서 싸워가며 이겨야 합니다. 가장 강적은 부모형제임
물론 여기서 그녀가 함께 한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요.
2. 그녀가 뺨을 후려치며 조인트를 까는 경우
일단 후퇴한 후 다른 이성을 탐색해 보고 그래도 안되면 재공격 준비...
3. 군대를 자원해서 간다
저는 이것을 가장 추천하고 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