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런닝이 자꾸 누렇게 변해요
제껀 안그런데요.
몸에 특유의 체취가 있고
지성이라서 그런가요?
다들 자주 삶으세요?
1. 줄리엣로미
'13.3.12 7:34 PM (180.64.xxx.211)안삶고 한 일년입고 버려요.어찌어찌해도 안되더라구요.
2. ...
'13.3.12 7:34 PM (59.15.xxx.61)몸이 산성이라 그렇다는 말도 들었네요.
3. 옥시크린
'13.3.12 7:36 PM (39.7.xxx.76)넣고 삶으니 하얗게 되던데요.
4. 음
'13.3.12 7:37 PM (211.246.xxx.244)저희도 그래요
열심히 삶아도 그래서 누렇게변하면 버리고 새로사요5. 솜사탕226
'13.3.12 7:38 PM (1.229.xxx.74)삶는 방법이 어떻게 되시나요?? 그냥 벗어 놓은 런닝 세제 풀어 삶으시나요??
6. 원글
'13.3.12 7:44 PM (121.176.xxx.97)옥시크린 넣고 삶아요.하얗게 되는데
몇번 입으면 또 누렇게 돼요ㅠ7. 전
'13.3.12 7:45 PM (119.67.xxx.23)여자고 담배도 안피우는데 제 런닝은 왜 누럴까요.
런닝뿐만 아니라 여름에 자주 입는 흰면티는 등짝이 다 누렇게 돼요.8. 솜사탕226
'13.3.12 7:55 PM (1.229.xxx.74)벗어 놓은 상태에서 바로 세제 풀어 삶으면 안되고 일단 세탁기에 한번 돌려서 때를 뺀 다음
하나하나 비누칠하고 옥시크린 조금 넣고 한 삼사십분 삶아요
다 삶아지면 다시한번 세탁기 돌려서 널고요
이렇게 하면 누래지지 않아요9. ㅇㅇ
'13.3.12 8:04 PM (218.38.xxx.7)ㄴ 옷이 빨리 구멍나지 않으세요?
10. 음
'13.3.12 8:10 PM (211.246.xxx.244)솜사탕님 그렇게해도 몇달지나면 누래집니다
11. 우리는
'13.3.12 8:15 PM (124.54.xxx.71)지성 피부인 사람이라 별짓(?)을 다해도 방법이 없던데요.
옥시크린 넣고 삶는다...등등 잠시 한두번은 하얘지지만, 결국은 누래지던걸요.
결국은, 백색이 아닌 B** 로 이름 붙여진 브랜드 제품중 엷은 하늘색나는 런닝으로 바꿨네요.12. 솜사탕226
'13.3.12 8:17 PM (1.229.xxx.74)빨리 구멍 나는건 잘 모르겠어요 2년은 넘게 입고 버린것 같아요
그리고 음님 별로 안 누래져요
제가 얼마전에 남편 새 런닝을 딱 한장 샀는데요
전에 입던것과 같이 세탁해본 결과 새로 산 런닝과
그동안 저 방법으로 쭉 삶아왔던 런닝과 별 차이가 없었어요13. 제 남편도
'13.3.12 8:27 PM (61.33.xxx.98)지성인데요 엘르 흰 면 런닝을 사서 잆혔는데 안 변해요 삶는건 매일 갈아 입고 1주일 모았다가 암웨이에서 나오는 옥시크린 같은거 넣고 삶으면 하얗게 되서 기분좋아요 그 전에 국산 속옷 런닝 입었을 때는 삶아도 누랬어요 면이 좋으면 달라요
14. 제 남편도
'13.3.12 8:30 PM (61.33.xxx.98)글고 저는 런닝을 첨엔 주방세제 넣고 손으로 조몰락거리다 한번 헹구고 세탁기에 넣고 돌려요
15. 류정아
'13.3.12 9:07 PM (218.156.xxx.100)2년정도 입고 나면 색깔이 변하더라구요...삶아도 효과없어서 버리고 새로 사는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