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츠컷. 이 정도도 촌스러운가요?

true? 조회수 : 4,908
작성일 : 2013-03-12 19:30:19

http://cafe.naver.com/familiagaudi/78

 

아래 글 보니 부츠컷이 촌스럽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완전 많이 퍼지는 스타일 말고, 이 정도 부츠컷도 별론가요?

 

 

IP : 175.125.xxx.24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3.12 7:30 PM (175.125.xxx.243)

    http://cafe.naver.com/familiagaudi/78

  • 2. ..
    '13.3.12 7:31 PM (112.170.xxx.82)

    솔직히.. 네.

  • 3. 줄리엣로미
    '13.3.12 7:32 PM (180.64.xxx.211)

    완전 오래전 스타일이 다시 왔네요. 우리 대학때 저러고 다녔다는.ㅋㅋ
    다리가 길어보인다고 저렇게 질질 끌고 다녔어요.

  • 4. //
    '13.3.12 7:32 PM (121.186.xxx.144)


    저도 트루릴리전 부츠컷 있지만 ....

  • 5. 아뇨
    '13.3.12 7:32 PM (58.78.xxx.62)

    이정도 부츠컷은 지금도 잘 나와요. 이쁘고.

    적당한 부츠컷에 내 몸에 잘 맞는 거면 그냥 입으시면 돼요.
    자꾸 남들 눈 의식하지 마시고요.

  • 6. ..
    '13.3.12 7:33 PM (14.52.xxx.192)

    모두 개취이지만
    저는 부츠컷 바지 기장 길어서 힐 높은거 신는게 촌스러워 보이더군요.
    부츠컷에 스니커즈 신발,, 컨버스 운동화나 플랫 신는게 예뻐 보여요.

  • 7. ㅇㅇ
    '13.3.12 7:33 PM (118.148.xxx.206) - 삭제된댓글

    예전 부츠컷하고 요즘 나오는 부츠컷 입어보면 뭔가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요즘건 몸에 핏이 더 되는 느낌이들던데 ...괜찮아보이네요

  • 8. ,,,
    '13.3.12 7:48 PM (119.71.xxx.179)

    몇년전부터 붓컷은 세미붓컷으로 나왔어요. 좀전에 키크고 마른아줌마 붓컷에 빨간운동화 신었던데 괜찮아보이던데요. 저건 2008년쯤 나온거같네요. 베키진..

  • 9. --;
    '13.3.12 7:49 PM (121.165.xxx.208)

    저정도 다리길이에 저정도 마른 모델이 입고도 저리 촌스럽다니 ㅠㅠ 부츠컷은 생각도 말아야겠네요 ㅜㅜ

  • 10. 윗도리는요?
    '13.3.12 7:54 PM (115.21.xxx.247)

    저런 바지에 윗도리는 짧은거 입어야 되는데 엉덩이 확 다 나오는 윗도리 입을 생각이신가요?
    부츠컷을 못입는 또 하나의 이유가 윗도리 때문이에요. 요즘 윗옷들 전부 다 긴데 어떠시려고...

  • 11. ,,
    '13.3.12 7:56 PM (119.71.xxx.179)

    http://www.truereligionbrandjeans.com/Womens_Jeans/pl/c/1170.html

    지금 나오는 트루진들이네요 ㅎ

  • 12. 자게 부츠컷
    '13.3.12 7:56 PM (203.226.xxx.57)

    난리가 났네요 얼마 전 이소라 흰색 부츠컷 정장 김희선 진청 부츠컷 사진 보세요 몸매만 되면 이쁩니다 지난 주말 시내 나갔다 몸매 너무 이쁜 아가씨 짧은 트위드자켓에 진청 부츠컷 입었는데 개구리다리 스키니입은 주위 다른 아가씨들보다 훨씬 이뻤어요

  • 13. ㅇㅇㅇ
    '13.3.12 8:04 PM (182.215.xxx.204)

    네.....

  • 14. 음^^
    '13.3.12 8:07 PM (211.201.xxx.161)

    이 정도는 괜찮은데요?
    전 아무나 다 스키니진 입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라서...

  • 15.
    '13.3.12 8:09 PM (58.240.xxx.250)

    저거 보단 아랫단이 좀 좁지만, 전 입어요.
    주로 목 높은 컨버스화 신을 때요.

    스키니 입고 목 긴 컨버스화 신으면...
    다리가 짧아 보이고 말라서 살짝 휜 것도 극대화돼 보여 도무지 못 입겠더군요.

    나머지 산뜻하게 입어 주면, 어디 가서 꿀리지 않아요.
    저만의 생각인지 몰라도...

    스키니도 즐겨 입어요.
    하지만, 부츠컷도 좀 입으면 어떤가요...ㅜㅜ

  • 16.
    '13.3.12 8:16 PM (211.36.xxx.116)

    얼마전 늘씬하고 다리긴 아가씨가 저런 바지 입은거 봤어요
    이쁘더군요

  • 17.
    '13.3.12 8:18 PM (118.219.xxx.15)

    홍상수 지금 상영하는 영화에 여주인공이 계속 부츠컷입고
    나오는데 너무 이뻤어요
    전혀 안촌스럽더라구요

  • 18. 아직도
    '13.3.12 8:18 PM (218.52.xxx.139)

    원래 대학때부터 청바지를 즐겨입어서
    20년전부터 최근까지 청바지를 거의 다 가지고 있는 나로선
    내가 유행따라 가자고 옷을 입는 게 아니라...그때 그때 몸상태와 코디 특히 신발에 따라 여전히 부츠컷도 입고 일자도 입고 나팔도 입고 스키니도 입는데
    너무 너무 너무
    이해안가고 어이없는 논란 ㅎㅎ
    몸이 되면 다 이뻐요... 저의 경운 주기적으로 새 청바지를 하나씩 장만하는 편인데... 늘 유행보다 내 몸에 어울리는 되도록 베이직하고 심플한 걸로 사는데...그러다보니.. 그 당시 유행하는 스타일이 하나씩은 다 있지만...
    뭘 입으면 촌스럽고 남이 이상하게 보면 어떡하나 그런 생각 해본 적이 없네요.
    청바지는 그냥 무릎 나오고 늘어나서 더이상 내몸에 제대로 핏되지 않아 안 이쁘면 버리는 옷이지...
    구멍이 나도 입고 밑단이 헤져도 그냥 입는 옷이 청바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편하게 입고 싶을때 갖춰입고 싶을때 캐주얼하게 입고 싶을때 다 스타일이 달라지는 거 아닌가요.
    난 그런 상황에 따라 다 다르게 내눈에 이뻐 보이는 걸로 골라입는데..
    왜들 남의 패션에 관심도 많고...오지랖도 넓은지...

  • 19. 질 샌더스
    '13.3.12 8:39 PM (39.7.xxx.97)

    언니가 '내가 무슨 권한이 있으면 난 레깅스를 금지시키겠다'하셔서 엄청 웃은적이 있네요. 저도 스키니 레깅스 싫습니다.

  • 20. ㅇㅇㅇ
    '13.3.12 9:53 PM (182.215.xxx.204)

    위에 다른분이 적어주셨네요
    바지 라인이문제가아니라 웃옷을 뭘 입느냐가 문제가되요
    부츠컷은 웃옷이 짧거나 따악 맞아야 어울리는데
    요즘 웃옷은 풍덩하고 길죠 가오리핏도 많고요
    이런 바지에 내복같이 달라붙는 티에
    짧은 무스탕자켓에 긴머리 하면 일부 모델몸매는 예쁠수있지만
    그것역시 요즘 권하는 스타일은 아니죠
    트렌드고 뭐고 내가 입고싶은거 입는거 말리는건 아니구요
    유행은 유행이고 그렇죠

  • 21.
    '13.3.12 11:25 PM (175.114.xxx.118)

    링크속의 사진...바지가 너무 길어요. 힐 덮는 게 답답해 보이네요.
    스니커즈 신고 딱 떨어지는 길이라면 괜찮을 듯 합니다.
    고로 다리가 늘씬하고 어마어마하게 길어야 이쁜 거죠. 그놈의 부츠컷도요 ㅎㅎ
    하비족이면 웬만한 스키니보단 나을 수도 있고요. 바지는 사람마다 핏이 달라서...
    여기저기서 많이 입어보고 잘 맞는 바지에 투자를 하시는 게 좋아요.

    근데 왜 이렇게 부츠컷에 열의를 보이는 분들이 많은가요?
    일자바지 하나 구입하시죠 ㅡㅡ;;; 스니키 안입어도 안잡아가요~

  • 22.
    '13.3.12 11:36 PM (223.33.xxx.110)

    네네네 촌스러워보여요
    저도 하체비만인으로서 슬퍼요. 근데 부인할수없네요
    저바지 입고도 안 촌스러울라믄 모델급 몸매여야할듯..
    근데 또 그 모델급 몸매가 일자나 스키니바지로 입으면 훨씬 이뻐보일꺼라는 사실

  • 23. 질 샌더
    '13.3.13 2:32 AM (129.57.xxx.40)

    모르시면 남보고 감이 떨어졌다고 하실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양한 패션 잡지 (우리나라 잡지 말구요)와 패션쇼 시청 권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308 나인은 오늘도 멘붕 8 2013/05/14 2,545
252307 찜질팩 추천부탁드려요 환자 2013/05/14 439
252306 이불속통 빨아도 될까요? 5 세탁 2013/05/13 1,255
252305 1가구 2주택이면 나중 구입 아파트 양도세가.. 2 궁금 2013/05/13 1,527
252304 27개월 아들을 안고 가다 떨어졌어요. 6 미안해 2013/05/13 3,350
252303 기분좋아지는 방법좀 공유해 주세요. 9 .. 2013/05/13 2,079
252302 8월달에 제주도 여행 괜찮을까요? 7 가족여행고민.. 2013/05/13 2,710
252301 고등 1학년 담임샘이 좀 이상합니다. 7 2013/05/13 2,869
252300 나인 못 보는 사람들을 위해서 한줄씩 중계 좀 부탁드리면... 57 ㅠ.ㅠ 2013/05/13 3,089
252299 아주연한 혈흔이 이틀째 보여요 1 sksssk.. 2013/05/13 1,175
252298 서울시, 예산낭비 잡으면 최고 1억 본문서울시, 예산낭비 잡으면.. 샬랄라 2013/05/13 442
252297 1대1 영어회화....선생님을 구하고 싶어요. 5 .... 2013/05/13 1,277
252296 구가의서 보시는분 계세요? 아비랑 아들이랑 같은 운명 4 .. 2013/05/13 1,970
252295 제주공항 근처 이른시간 택배 접수하는 편의점이나 택배접수하는곳있.. 3 선물 2013/05/13 2,254
252294 악! 드뎌 합니다 4 나인 2013/05/13 1,173
252293 숨 죽이고 나인 기다리는 중~^^ 5 제니 2013/05/13 652
252292 수학30점대인 고2학생 대학갈수있나요? 4 고등생 2013/05/13 2,548
252291 이 여자 잘못인가요 17 ㅠㅜ 2013/05/13 3,343
252290 세입자가 중요한것만 가져가고 짐을 우리더러 치우라고 하는데 ㅠㅠ.. 7 겨울 2013/05/13 2,451
252289 동생이 갑자기 가슴통증을 호소하네요 6 어디가아픈가.. 2013/05/13 1,920
252288 김혜수... 저나이에 참 대단하네요. 39 ..... 2013/05/13 16,961
252287 개인이 구매대행을 해줄 때의 수수료 6 .. 2013/05/13 1,044
252286 장도리 ㅎㅎ 3 샬랄라 2013/05/13 917
252285 살림하는게 재밌는 분도 있나요? 26 혹시 2013/05/13 3,894
252284 [단독] 신세계, 편의점 차린다 7 임아트 2013/05/13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