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얄밉고 거짓말쟁이 캐릭터지만, 또 별도로 얄미울때.
꼭 늦게 나타나서 밥안먹었다고 밥달라고 할때.
봉원장 먹고 식구들 다 먹고 뒤늦게 또 차리라고 할때.
원래 얄밉고 거짓말쟁이 캐릭터지만, 또 별도로 얄미울때.
꼭 늦게 나타나서 밥안먹었다고 밥달라고 할때.
봉원장 먹고 식구들 다 먹고 뒤늦게 또 차리라고 할때.
아줌마를 좋아해서 괜히둘만의시간을 만들고싶어서 그런거죠
봉원장도 은근 좋아하는것 같고. 둘다 아줌마 좋아하나봅니다.
사기진이 아줌마 좋아해서 그런건데
아줌마는 관심도없구..지성이 고모가 사기진 좋아하는데
사기진은 관심없고...봉원장님도 은근히 아줌마를 편하게 생각하는듯해요
아, 그런거에요? 몰랐어요 ㅎㅎㅎ
아줌마 봉원장사모아니에요
집안일하는 아줌마이죠
사모는 삼생이낳고 백일도 안되어서 하늘로갔답니다
ㅋㅋ제가봐도 봉원장도 좋아하는거같아요
그 아주머니 참 고와요~~
삼생이가 원래 봉원장 딸인데
사사장이 바꿔치기 한건가요?
늦게 봤더니 그 부분이 이해가 안되던데
네 자기딸이랑 봉원장딸이랑 바꿔치기한겁니다
전쟁나서 피난갈때 봉원장은 군인 치료하느냐구
같이 못가서 사기진이 델구갔는데
봉원장엄마가 액막이로 들여온 자기딸을
괄시해서 바꿔치기했어요.
요즘 삼생이 보는 재미로 9시가 기다려지는데
동우랑 지성이와 삼생이의 삼각관계가 기대가 되요.
사기진의 딸은 유부녀와의 사이에서 낳은 사생아예요.
유부녀가 애를 맡기고 가버리니까 사기진은 총각의 몸으로 애를 키울 수가 없어서
봉원장네 액막이 애기로 자기 딸을 줘버린거죠.
어디서봤다 했는데 호랑이 선생님에 나왔던 아역배우였네요. 혹시해서 찾아보니 ..이연수씨요...
아... 호랑이 선생님 그립다
우리나라는 유난히 이런 드라마 좋아해요
온갖 역경을 딛고 결국 모든걸 다 이루고 성공해내면서
주인공이 피스메이커로써 해피하게 상황종료시키는 드라마
요새 심리학관련 책 읽는데 삼생이같은 환경에서 자아상이 올바르게 형성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더군요
그러거나 말거나 작가는 시청률 올리는 드라마공식에 충실하게 써나갈 뿐이죠
어쩜 그리도 역경이 않고 그때마다 척척 귀인들이 나타나 문제해결해주고 술술 잘 풀리는지ᆢㅋㅋ
말은 이렇게 해도 본방사수 삼생이매니아입니다^^
맞아요 그때 학생..한동안 안나오다 소화제인가 시에프찍은적있구 요즘 나오던데 연기가 호랑이시절 아역이던데
아주머니 겉으로는 생글생글 웃지만 속으로는 치를 떨고 있을 듯...사기진은 바보인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