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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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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로이킴 정준영, 앤드류 최, 라쿤 보이즈 보면

// 조회수 : 2,192
작성일 : 2013-03-12 16:57:19

우리나라가 아이들의 다양한 감성을 파괴하는 교육을 시키는 거 같아요.

아주 극소수가 출전해도 결과적으로 해외파가 등수 휩쓸고 선전하는 거 보면요.

목소리자체를 떠나서 감성이 정말 자유롭고 풍부하단 걸 느껴요.

그냥 해외파 아니고 좋은 교육받은 해외파라 그런건지.

박화요비, 박정현 이런 분들도 처음에 신일일때부터, 보면서 딱 저사람은 교포일거다 싶더라고요.

몸을 많이 움직이고 이쁘게 보이는 것보다 자기감정에 솔직해서 웬지.

 

김태희 연기 판에 박힌 듯 못하지만, 그런 좌뇌혹사하고 감성 파괴하는 한국교육이란 맥락도 있는 거 같아서.

지성은 나중에라도 연마할 수 있지만, 감성은 하루아침에 스며드는게 아닌가봐요.

IP : 220.126.xxx.1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3.12 5:06 PM (61.43.xxx.47)

    박화요비 교포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제가 잘못 알았나요?

  • 2. ..
    '13.3.12 5:28 PM (1.225.xxx.2)

    박화요비도 교포인가요?
    말을 좀 어눌하게 하기는 하던데..

  • 3. ㄷㄷ
    '13.3.12 5:39 PM (188.105.xxx.131)

    박화요비는 토종 ㅎㅎㅎ

  • 4. 악동 뮤지션 만큼
    '13.3.12 5:59 PM (210.2.xxx.44)

    하나요?....이들은 진짜 천재란 말이 어울리는듯.......

    생활속에 ....보통사람들이 놓치는 일상을....찾아내어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능력.....놀라운 능력이죠..

    노랫말을 보세요....목소리 작곡능력 뿐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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