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에 집정리하시면서 고물상 아저씨 부르신 분들 - 좀 도와주세요.
1. ..
'13.3.12 4:21 PM (175.249.xxx.10)저도 경기도여서....인터넷에서 검색하니 금방 나오던데요?
원글님도 원글님 사시는 지역에서 검색해 보세요.
가스오븐, 냉장고, 티비, 다리미, 난로, 세탁기......그리고 책 큰 박스로 두카톤.....25,000원....주시더군요.ㅋ2. 파사현정
'13.3.12 4:22 PM (203.251.xxx.119)고물상하고 재활용센터하고 차이가 나는데
고물상에 버리는게 돈 안들어요
저는 잘 모르고 재활용센터에 전화해서 버렸는데 서랍장, 냄비, 후라이팬, 의자, 책장 등 물건도 쓸만한지 가리는거같고 1만원 달라고 해서 줬음
고물상은 재활용센타보다 잘 없어서 찾기가 쉽지 않은데 알아보고 고물상에 버리는게 나아요.
고물상은 물건이 좋거나 나쁘거나 가리지 않고 의류, 이불, 가구, 가전제품 다 그냥 다 가져감.
인터넷에 각 지역 재활용센터와 고물상 쳐보면 알수 있을듯.
재활용센터에서 멀쩡한거도 버렸는데 가져가면서도 1만원 달라고 해서 줬는데 기분이 나빴음.
그래도 빨리 처리하고 싶은 마음에 줬지만 뭔가 찜찜했음.3. ..
'13.3.12 4:24 PM (1.225.xxx.2)저도 부르려고 한군데 적어뒀어요.
행복한 고물
010-6372-4294 서울, 경기 북서부로 다니시는것 같아요.4. **
'13.3.12 4:24 PM (203.152.xxx.219)다음에서 '헌옷삼촌' 검색하면 카페 있어요.
저는 거기서 신청했어요.
신청하니 그날 바로 오시더라구요.5. 마니또
'13.3.12 4:33 PM (122.37.xxx.51)여기는 하루에 몇번씩 고물차가 지나가니 어렵지않게 팔수있어요
폐지줍는 어르신께 여쭈어도 되구요
경기불황이다보니
이런곳이 많던데요..6. 미니116
'13.3.12 4:45 PM (1.225.xxx.240)네이버 카페에 다사요 검색해보세요. 저도 거기서 아저씨 2분 오셔서 다 가져가셨어요.
7. 지역신문보세요
'13.3.12 5:06 PM (114.200.xxx.253)울 옆집 옷무게가 많이 나가서 8만원 받아서
가지러 오신 할아버지 팁 만원 드렸답니다.
옷이 무게가 많이 나가더래요.
고아원에 기증하는 옷은
남편이름으로 하는거라서 깨끗하게 세탁해서 다려서 보냈답니다.므흣8. ...
'13.3.12 5:39 PM (59.15.xxx.184)다니다 폐지 줍는 분 보시면 언제 문 앞에 내 놓을테니
가져가시라하면 될 거예요
저도 기증할 곳 알아보니 이것저것 물어보고 따지는 게 많아 그리 했어요9. 오늘...
'13.3.12 6:46 PM (116.120.xxx.111)정리했어요.
옷 15키로 키로당 450원 ,(세탁소 비릴 2봉투)
책공책...종이류 70키로 키로당 100원
14400원 받았어요.
재활용 버리러 가는것도 일이라...
경기도인데,저희는 전화만 하면 금방 와요.
이것도 경쟁이 아주 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