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나
'13.3.12 3:50 PM
(39.115.xxx.57)
죽일 놈들...
2. 에효효
'13.3.12 3:52 PM
(218.158.xxx.95)
그놈들 다 공개하고 죽을때까지
마음속에 바윗덩어리 얹고 살게 해야돼요
3. 헐
'13.3.12 3:55 PM
(119.18.xxx.60)
그 청정한 지역에서도
애들 영혼이 ㅡ,,,,,,,,,,,,,,,
4. ....
'13.3.12 4:07 PM
(121.133.xxx.199)
죽일 놈들...222 요즘 아이들 영혼이 없는것 같죠. 영혼이 없으니, 애가 자살하기까지 괴롭혔겠죠.
친구가 죽었는데, 이제라도 양심의 가책이 있으려나. 제발 양심들이 있길. 평생 죄책감 느끼며 살길.ㅠ.ㅠ
5. ...
'13.3.12 4:12 PM
(211.40.xxx.121)
아 정말 이런기사만 보면 가여워서....
6. ..
'13.3.12 4:15 PM
(175.249.xxx.10)
가해자들 엄중 처벌했으면 좋겠어요.
7. ㅇㅇ
'13.3.12 4:17 PM
(203.152.xxx.15)
같이 죽여야 함 에휴~
8. ,,,
'13.3.12 4:32 PM
(61.101.xxx.62)
피해 학생이나 남은 가족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같이 죽여야한다 댓글이 너무 공감이 가네요.
어리고뭐고 봐주지말고 교육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본보기로 몇놈 사형구형을시키고 그렇게 해서라도 저런 놈들이좀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동안 학교폭력이 얼마나 나쁜지 메스컴이고 학교고 부모고 다 알려줬구만 백날 교육시켜봐야 소용없다는 소리죠. 저런 타고난 악한 놈들은.
9. 또,..
'13.3.12 4:35 PM
(49.50.xxx.161)
경북이네요 저쪽 동네가 지나치게 경쟁의식 강하고 부족한 사람 대놓고 무시하고 도덕적으로 좀 무딥니다 솔직히 저쪽에서 자꾸 자살자 나오는것 우연 아니예요 각성하시길
10. ...
'13.3.12 4:37 PM
(58.234.xxx.69)
이거 학교폭력 오래됐는데 정부는 해결할 의지는 있는 건가요? ==;;
미국처럼 학교에 경찰을 배치하던가...
11. 휴
'13.3.12 4:41 PM
(220.126.xxx.152)
죄송한데, 경산이란 곳이 대구 수성구처럼 치맛바람 센 대도시가 아니라,
아주 한적한 소도시 아닌가요 ? 이제 그런 곳도 안전한 곳이 아니군요 ㅠㅠ
12. ㅜㅡ
'13.3.12 4:42 PM
(203.249.xxx.21)
무조건 학교 폭력 발생하면 아예 처음에 경찰서에 신고하도록 해야할 것 같아요..ㅜㅜ
참거나 화해, 타협 시도하거나 학교의 중재를 요청하기 전에요.
정말 너무 마음아프고 무섭네요.
13. 가해자들
'13.3.12 4:43 PM
(119.214.xxx.115)
진짜 강하게 처벌해줬음하네요 피해자학생 안쓰럽네요
저런못된것들 격리시키고 법에심판해라 진짜욕나온다쓰레기들아 어린넘들이 악질
14. 음
'13.3.12 4:45 PM
(211.246.xxx.244)
경산한적한도시 아닙니다
대구바로옆에있는 부속도시이죠
15. ㅡㅡ
'13.3.12 5:05 PM
(210.216.xxx.158)
경산은 그냥 대구아닌가요? 암튼 저 가해자들은 어떤애들인지 쩝
16. ..
'13.3.12 5:14 PM
(175.210.xxx.243)
대구 수성구 바로 옆 거리네요.
피해학생이 그동안 얼마나 큰 자괴감과 모멸감을 느꼈을지 생각하나 마음이 아프네요.
가해자들 강력한 처벌로 죄값을 받길.
17. ...
'13.3.12 5:31 PM
(121.151.xxx.247)
수성구 바로 옆에 붙어서 위장전입해서 대구로 학교 보내는 그런 동네입니다.
바로 지하철 연결되어있죠
청도 고등학교갔다고하면
예전에 서울대 많이 보내기로유명한 청도 **고등학교일가능성이 높겠내요.
전원 기숙사학교라 저도 솔깃한적이있는데
바로 옆동네라 더 안타깝내요.
18. 엄마한테 말하지 ㅡ,,
'13.3.12 6:06 PM
(119.18.xxx.60)
--최군이 숨진 당일 자신이 다니는 청도의 모 고등학교까지 갔는가.
▲고교 같은 반의 친구 박군을 11일 오전 7시 1분 경산역에서 만나 기차를 타고 7시 18분에 청도역에 내렸다. 7시 20분에 시내버스를 탔지만 등교를 하지 않았다. 그 이후 행적을 확인하지 못했다.
중간 행적이 확인되지 않는 이유는 기차에 휴대전화를 두고 내렸기 때문이다. 중간에 누구를 만났거나 통화를 했는지는 통신 수사를 해봐야 한다.
--확실히 학교 폭력이 자살 원인인가.
▲교사가 알고 있는 게 없다. 최군이 기숙사 생활을 못하겠다고 해서 월요일부터 집에서 통학해왔다. 기숙사에서 무슨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본다. 중학교 담임교사는 아직 조사하지 못했다.
19. --
'13.3.12 8:36 PM
(125.176.xxx.32)
가해학생중 한명은 최군집에서 5개월간인가 함께 기거도 했답니다.
그래서 부모님 충격도 더 크신거같아요....
20. ,,,
'13.3.12 9:20 PM
(61.101.xxx.62)
숨진 아이가
내가 죽는 이유를 지금부터 말할께요라고 시작하는 자신의 자살의 이유를 밝힌 유서가 공개 됐어요. 학교 폭력이구요.
가해자중 한놈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심지어 피해학생 집에서 6개월간 먹이고 입히고 자식처럼 걷어줬던 친구의 탈을 쓴 개망나니구요.
제발 학교 폭력을 줄이기 위해서 사각지대 없이 cctv좀 달라고 해놨어요.
정작 애들이 이렇게 해결책을 요구하며서 죽어가는데 언제까지 가해자도 품어야할 우리 아이들이다 이따위
논리와 cctv를 사생활 침외, 예산부족 타령이나 하면서 외면을 할지 한숨만 나오네요.
21. 나쁜놈들
'13.3.12 9:33 PM
(112.150.xxx.36)
참...눈물나네요. 아이가 너무 가여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