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가 대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은 이유

뷰스앤뉴스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13-03-12 12:00:28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7311

 

IP : 112.171.xxx.1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탱자
    '13.3.12 12:23 PM (118.43.xxx.233)

    대선에서 연대해서 도움을 받았으면, 대선에서 승패와 관계없이 도와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해야 순리입니다. 민통당은 안철수의 도움을 받았으면 당연히 감사해야할 입장에 있는 것이죠.

    안철수씨가 대선에서 민통당 후보를 도운 것은 자신의 시간과 노력 그리고 자신의 정치적 자산을 들여서 했던것인 만큼 안철수씨의 노고를 인정해야 정의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들과 연대했던 안철수에게 대선패배의 일정부분을 뒤집어 쒸우는, 민통당 주류의원의 저 행위는 정말 싹아지가 없는 행위로 보이는군요.

  • 2. 문캠쪽 일방적 주장이니
    '13.3.12 1:11 PM (218.37.xxx.156)

    안캠쪽 이야기도 들어 봐야 할거고요
    문영민 11일날 기자 회견 한다고 연기 피우더니...
    오늘이 12일 11일 기자회견 없이 그냥 지나 갔네요

    사실 이라 해도
    문캠쪽에선 정권교체보다 기득권 지키기를 우위에 두었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군요


    선례로 2002년 대선 유세 마지막 유세에서 정몽준일도 있었으니 안캠 입장에선
    안전장치 하나쯤은 필요 했을거고요

    또 하나
    충청권 유세시 차기 후보는 안희정이라고 했다더군요

    단일화 과정시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고 갔지만 지금은 밝힐 시기가 아니라 했으니
    밝힐 조건이 갖춰진다던가
    밝힐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면
    나오겠죠

  • 3. 그 정도 도와줬으면 됐지
    '13.3.12 2:30 PM (61.101.xxx.62)

    우리당은 무능력한 당이라고 동네 방네 떠드는것도 아니고,
    지고나도 어쨌든 그래도 고맙다는 말은 커녕 어떻게든 발목잡고 싶어서 저런 말이나 흘리고.

    민통당! 기자회견 한다며 왜 안합니까? 증거까면서 기자회견 하라구요.
    정작 대선전에 국정원녀 문제도 일은 벌리면서 확증을 못내놓는 무능함을 보여서 지금까지 지지부진하게 밝히지도 못 해놓고서 이제 또 다음 타겟은 안철수로 정해서 안철수한테 무슨 수작인가요?
    매사 하는 짓마다 믿을 수가 없으니 확증을 내놓고 말하쇼.

    상대가 빼도 박도 못할 증거를 내놓고 일을 처리해야 국민들도 신뢰가 가고 진실이 밝혀지는거지. 적어도 새누리와는 다른 제1 야당다운 모습을 좀 보이쇼.
    이건 뭐 아니면 말고 식으로 흘리기나 하고. 그게 딱 새누리가 하는 짓이죠?
    새누리하는 짓 중에 못된것만 배워서는.

    저런 뒷다마 깔수록 민통당이 역시 뒷통수 칠줄 알았다 그런 반응에 자기 지지율만 내려간다는 생각은 꿈에도 못하는 걸까요?

  • 4. 앙이뽕
    '13.3.12 4:41 PM (202.130.xxx.50)

    사퇴쇼 보고 욕지거리 나오더이다.

  • 5. 요즘
    '13.3.12 5:12 PM (203.226.xxx.159)

    누가 민주당에 관심이 있긴 한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007 간헐적 단식 궁금증이요~ 다이어터 2013/03/18 1,133
230006 더블스핀 고데기 괜찮나요?? 지금 홈쇼핑.. 2013/03/18 744
230005 스포 좋아하시는 분,, 김연아선수 경기 뉴스로만 보시는분,, 혹.. 12 쓰잘데기 없.. 2013/03/18 2,217
230004 간헐적 단식 방법 소개해 주세요~ 2 돌직구 2013/03/18 8,810
230003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8 참담해 2013/03/18 1,436
230002 흠사과에 대한 기억 22 ㅇㅇ 2013/03/18 2,761
230001 중등참고서를 문제집으로 바꿀까요? 8 초보 2013/03/18 916
230000 날씨가 흐려 일이없어..아침부터 쇼핑 4 숙희야aa 2013/03/18 1,324
229999 진보의 하나님, 보수의 한국 교회 2 참맛 2013/03/18 589
229998 급>자꾸 다른 싸이트가 뜨는데 도와주세요 3 지긋지긋 2013/03/18 2,436
229997 빨래건조대 6단짜리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2 ... 2013/03/18 1,067
229996 지하철에서 사파리 연결하면 KT Olleh 표시만... 2 ... 2013/03/18 1,019
229995 전자레인지가 나름 신세계군요. 11 리나인버스 2013/03/18 4,654
229994 3월 1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3/18 425
229993 업무 관련 덤터기 쓰는 듯 한... 1 ... 2013/03/18 439
229992 매일 머리감고 말리는거 귀찮아서, 운동 하기 겁나는 1인 ㅠㅠ.. 11 걷기운동 2013/03/18 3,943
229991 당신의 여자 보시는 분께 질문요 2 an 2013/03/18 821
229990 부산살곳고민중입니다 15 고민중입니.. 2013/03/18 1,849
229989 집에서 쓰는 무선청소기 차청소할때 써도 되나요? 2 ... 2013/03/18 1,038
229988 초등1학년 영어(영유출신) 과외와 학원 중 어디가 좋을까요? 7 과외?학원?.. 2013/03/18 3,311
229987 더 우울해진 전업주부 3 jenif 2013/03/18 2,656
229986 어제 설사+폭풍 구토 후 지금 빈속인데.. 요몇일 어떻게 먹어야.. 3 심한 배탈 2013/03/18 1,981
229985 파스타 샐러드 만들때 식초는 뭘 써야 하나요? 8 ... 2013/03/18 922
229984 3월 1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3/18 462
229983 예원학교 졸업생 학부모 계신가요? 9 예원 2013/03/18 5,591